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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학은 영어로는 ‘Numerology‘, 즉 ‘숫자의 관계학‘이다.
따라서 수비학은 일루미나티의 전유물이 아니며,
예컨대 피타고라스의 숫자 치환표, 칼데라의 수비학 등도 모두 ‘숫자의 관계학’을 의미한다 하겠다.
일반적으로,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그리고 교황청의 제수이트로 대변되는,
세상의 임금들이 꾸미고 일으키는 살생, 살인, 교사, 그리인한 인신제사와 완성…
그러니까 통칭해서 그들의 음모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일컫는,
일명 ‘일루미나티 수비학‘은,
각각의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고,
숫자의 관계를 규칙적으로 배열 한 후,
규칙적으로 배열한 그 숫자에 맞춰서 음모를 실행에 옮김으로써,
자신들의 존재를 세상에 들어내고, 자신들이 세상의 지배자임을, 자신들이 세상의 주관자임을 알리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다.
그러니까,
이 ‘하나의 수단 = 수비학‘이라고 정의해도,
사실상 무리가 없겠다.
글을 쓰기에 앞 서,
먼저 이와같이 대략적인 일루미나티 수비학에 관한 정의를 내려본 이유는,
그러니까 92, 3, 4년경, 이들이 꾸미는 음모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 때가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음모의 시작과 끝은 결국 ‘사탄(Satan)의 뜻‘으로 귀결(歸結)되며,
따라서 ‘사탄(Satan)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알면, 수비학 따위는 알 필요가 없고, 더 낳아가서,
예수가 어떤 존재이든(좋은놈이든 나쁜놈이든),
그가 창조자란 단 하나의 진실과,
그의 사역을 위해 사탄도 악인도 쓰이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과,
그의 약속이 무엇이었고,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를 알면,
다른건 알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에,
솔직히 지금은 별 관심은 없다.
오래전부터…
다시 말하지만, 네가 예수, 창조자, 또는 구원, 진실에 관심이 있다면 일루미나티 수비학 따위는 알 필요도 없다. 배가 산으로 가든, 배가 풍랑을 만나든, 혹은 배가 좌초할 지라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는 거야.
일단 오늘은,
일루미나티 수비학, 그 중에서 그들이 부여한 각각의 숫자에 부여한 의미를 알아보고,
그 각각의 숫자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서 어떤 음모를 꾸몄고, 어떻게 사탄에게 피의 제사를 드렸었는지 알아보면서,
그들의 음모를 알고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그들의 음모를 파헤치는지 소개해 보려고 한다. 간단하게 몇가지의 예를 들면서…
그렇게 오늘의 글은 마무리 해 보겠다.
- 1 = a, j, s,
- 2 = b, k, t,
- 3 = c, l, u,
- 4 = d, m, v,
- 5 = e, n, w,
- 6 = f, o, x,
- 7 = g, p, y,
- 8 = h, q, z,
- 9 = i, r,
근본적으로 그들이 원하는 건,
세상이 자신들의 존재를 알아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위의 숫자와 알파벳의 관계는 라틴 알파벳 체계라고도 하고 또 피타고라스의 숫자 치환표라고도 하는,
일루미나티 수비학의 기본이 되는 숫자와 알파벳의 관계이며, 이 숫자의 관계를 근거로 음모를 꾸미고,
꾸민 음모를 실행에 옮김으로써 자신들을 세상에 들어내어, 세상이 자신들에게 경배하기 원한다는 것이다.
일종의 두려움 조성이고, 두려움을 통해 굴복시키고 싶어하는 것이며, 그로인해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한 하나의 게임이라고 생각해도 좋겠다.
이 숫자와 알파벳의 관계로 날, 수, 문자가 표현하는 숫자의 의미를 알 수 있는데, 간단한 예를들면,
- 3,489 → 3 + 4 + 8 + 9 = 24 → 2 + 4 = 6
- Hello → 8 + 5 + 3 + 3 + 6 = 25 → 2 + 5 = 7
- 이 예는 위키백과를 참고.
과… 같은 식이다.
따라서 위의 ‘피타고라스 숫자 치환표를 응용하면 수많은 예를 만들어 낼 수 있겠다.
이후에 다시 나오겠지만,
그런데, 이들이 음모를 조장할땐 숫자의 완성을 ‘666‘으로 정하고 있으니,
이 ‘666‘이란 숫자를 이들은 ‘오시리스, 이시스, 호루스’가 완전히 합쳐진, 그러니까 궁극의 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집트 신화의 삼위일체 ‘오시리스, 이시스, 호루스’는,
바벨탑의 ‘니므롯, 세미라미스, 담무스’와 동일 인물,
666은 사탄의 상징, 즉 짐승의 숫자…
이와같은 이유로,
역으로 숫자의 관계를 파해침으로써 이들이 꾸민 음모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이들이 생기는 것이겠지.
예를들면,. 세월호,.
- 사건 발생일 2014년 4월 16일, 일루미나티 수비학 : 2+0+1+4+4+1+6 = 18 = 6+6+6 = 666.
- 선체가 떠오른 날 2017년 3월 23일, 일루미나티 수비학 : 2+0+1+7+3+2+3 = 18 = 6+6+6 = 666.
- 선체가 인양 된 날 23일, 일루미나티 수비학의 숫자 ‘2’와 ‘3’은 인류의 역사에서 거대한 사건과 연결. 그 거대한 역사가 자신들이었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들의 주인(사탄)의 위대함을 알리기 위해서 사용. 예를들면, 성전기사단은 23인, 유클리드 기하학의 23개 정의, 타이타닉 침몰 날짜의 합(1912년 4월 15일 1+9+1+2+4+1+5=23) 그리고 인간의 체세포는 23쌍 등. 진정한 왕은 사탄이라는 의미임.
이와 같다 하겠다…
위 이미지는 2012년 프리메이슨 사이트에, 프리메이슨 스스로 올린 이미지라고 한다. 구글 발췌.
예를들면, 롯데월드를 예로 들어 볼 수도 있겠다.
- 건물의 높이 : 555 = 5+5+5 = 15 = 1+5 = 6.
- 건물의 층수 : 123 = 1+2+3 = 6.
- 건물의 규모 : 세계 6위.
- 일루미나티 수비학 = 666은 ‘오시리스, 이시스, 호루스’의 완전한 합, 궁극의 수.
그러면 911테러를 한번 예로 들어보자.
- 테러가 일어난 날 : 9월 11일, 일루미나티 수비학 : 9+1+1 = 11.
- 테러가 일어난 날은, 2001년의 254 번째 날, 일루미나티 수비학 : 2+5+4 = 11.
- 테러가 일어난 날인 2001년 9월 11일이 지나면, 남은 2001년의 날은 111일.
- 뉴욕 주는 미합중국의 11 번째 주.
- 세계무역센터는 11자형의 쌍둥이 빌딩, 110층.
- 세계무역센터를 처음 덮친 비행기는, AA 11편.
- AA 11 편의 승객은 92명, 일루미나티 수비학 : 9+2 = 11.
- 두번째 덮친 AA 77 편의 승객은 65명, 일루미나티 수비학 : 6+5 = 11.
그런데 왜? 666이 아닌 11일까?
마무리를 하면서 다시 나오겠지만,
일루미나티 수비학의 숫자 ’11’의 의미는, ‘파괴, 심판’ 또는 ‘악마, 악마의 숫자’로 정의된다.
따라서 사탄에게 피의 제사를 드리는 의식은 666,
그리고 사탄의 부활을 암시할때 사용되는 숫자는 11.
이게 일반적이다.
위에 소개하는 영화 포스터가 아니더라도,
일루미나티가 적그리스도의 탄생을 암시하는 영화를 제작하고,
숫자 11을 내세운 포스터는 허다하다.
직접 찾아보도록.
< 디씨 미스터리 갤러리 펌 >
나는, 위 이미지를 미스터리 갤러리에서 퍼 왔지만,
위의 1박2일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확인할 수 있다.
창3: 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나도 아는 바,
누군가는 이런 음모론을 부정할테고, 누군가는 이런 음모론을 애써 폄하할테고,
누군가는 재미로, 누군가는 호기심이 발동을 하겠지.
하지만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인정하든 부정하든,
인류 역사에서의 저 첫번째 거짓말, 사탄이라고도 하고 옛 뱀이라고도 하는,
그 뱀의 거짓말로 하와가 쓰러짐과 동시에,
인류의 역사는 음모로 지금까지 흘러온게 사실이다.
사탄의 그 음모가,
적어도 너희보다 창조자를 더 잘 아는 그 사탄이,
창조자가 아브라함과 약속을 이행하기에 앞 서,
니므롯과 세미라미스와 담무스를 통해서 먼저 삼위일체를 만들고 인류를 품었고,
이스라엘 중에 가나안 족속을 심었으며, 자신의 종, 곧 세상의 임금을 남겨두었고,
예수는 이를 허락 했음이 성경의 메시지로도 남아있다.
이들이 정한 음모에 실수가 없는건 아니지만,
예를들면, 지난 10일 추락한 에티오피아 보잉 737맥스 항공기 추락의 경우,
33개 국적의 승객이 탑승, 149명의 승객과 8명의 승무원…
14.8을 완성하려 했다면 148명의 승객이었어야 함.
이 사건을 일루미나티가 꾸몄다고 믿고 안믿고는 각자의 판단이다.
어쨌든 이런 오차로 인해서 이들을 조롱하는 이들도 등장했다는 것이며,
이런 오차에도 불구하고, 사탄의 뜻대로,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는게 목적이라는,
그들의 궁극의 목적을 지속적으로 실행에 옮기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내일은,
예수의 원대한 계획과 약속이란 주제로, 왜 일루미나티의 수비학 따위가 필요치 않은지 알아볼까 한다.
원래 사탄의 원함, 사탄이 하고자 하는 한가지 계획은, 인류의 파멸이다.
다시 말해서, 그 누구도 구원을 받을수 없게 만드는게 사탄이 원하는 바고,
그 누구도 구원을 받을수 없게 만들기 위해서 수많은 지혜를 짜보고, 지략을 펼쳐 본 게 인류의 역사다.
하다하다 안되니까,
결국 예수가 했던 그 약속을 실행에 옮길수 없게 만들겠다는 최후의 선택을 했고,
그 최후의 선택이, 다름아닌 유대인의 씨를 말리겠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유대인의 씨가 말라버리면, 예수는 약속을 지킬수 없고, 다시 올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가 다시 올 수 없으면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고,
약속을 지키지 못한 다는 건, 결국 구원이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앞 서 소개한 바,
만약 누구라도, 이성을 가지고 다윈의 진화론을 공부해 보면,
그 진화론의 끝이 ‘인류 또는 인종의 멸종’과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히틀러의 나찌즘 역시, 다윈의 진화론과 정확하게 일치하며 유대인 학살을 실행에 옮겨 보여준 이유는,
인류의 멸종, 또는 종족의 멸종이 그들의 원대한 계획임을 들어낸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사사로이,
내가 좌파, 진보 또는 패미니즘에 속한 자들이,
교회를 나가건, 입으로 예수를 시인하건 말건 그들이 가짜임을 안다고 확신 할 수 있는 이유도,
공산주의 = 진보/좌파 = 나찌즘 = 패미니즘 그리고(=) 진화론의 궁극의 정신이,
인류의 멸종, 또는 종족의 멸종이기 때문이다.
이와같은 이유로,
왜 수비학 따위가 필요치 않은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세상은 예수의 타임테이블데로 흘러가고,
그래서 그의 타임테이블을 아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글로 남겨 보려고 하는 것이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일루미나티 수비학의 각각의 숫자의 의미로 마무리 하겠다.
- 0 : 무, 없는수, 무한, 혼돈, 무질서.
- 1 : 씨앗, 시작, 최초, 또는 유일무이한, 모든것의 시작, 절대적임을 상징(남성), 외로움.
- 2 : 의논, 대립, 상충, 견제 : 수동적인 상징, 동반자, 여성 상징, 사랑과 미움, 반대, 이견, 이중성, 대칭, 협조, 공조, 합의, 결합, 외교. 따라서 왕과 신하 또는 신과 왕 또는 왕과 백성의 대립, 대칭, 협조, 합의를 조장.
- 3 : 협력, 조화, 균형. 대치되는 것을 연결하는 접점, 삼위일체, 창조성, 창의, 평행, 삼각형의 형상. 일루미나티는 죽음의 신 ‘오시리스’, 최고의 여신 ‘이시스’, 태양의 신 ‘호루스’ 이렇게 3명의 신이 일체를 이룰 때 사탄이 완성된다고 생각하기에 3을 중요하게 생각.
- 4 : 안정, 완결, 정체, 물질화, 육화, 질서, 사계절, 땅, 돈, 규칙. 예를들면, ‘공기, 물, 불, 흙’ 4원소를 상징.
- 5 : 비바람, 분쟁, 분열. 시련을 통한 변화, 유동성, 움직임, 커뮤니케이션, 진보적 생각. 이들은 또한 루시퍼 + 4원소를 ‘루시퍼가 다스리는 완전한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이슬람이 신성시하는 숫자도 뭐다? 5.
- 6 : 조화의 추구, 양육, 사랑, 책임, 의무, 화해, 타협, 서비스, 이별, 이혼, 창조, 조화, 완전함, 결합, 가정, 결혼, 연합, 사랑의 수. 숫자 6은 세미라미스를 상징하기도 한다.
- 7 : 생각, 도전, 투쟁, 개선, 수확, 비밀, 내성적, 내면화, 분석, 고독, 탐구적, 신비주의, 종교, 논리. 신을 상징하는 숫자. 숫자 7에 해당하는 ‘G’ 프리메이슨의 상징.
- 8 : 힘, 통제, 제어, 건설, 물질, 권위, 조화, 화합, 그리고 무한대.
- 9 : 완성과 타락을 동시에 상징. 인간에게 있어서 최고의 숫자. 완성과 타락을 동시에 상징하기에 혼돈과 절대를 동시에 의미. 예를들면, 자각, 정신, 휴머니즘 등. 절대적인 삼위일체의 숫자이며 3의 제곱.
- 10 : 완성, 성취, 영원의 시작, 부활, 새로운 변화, 하나의 주기가 끝나고 새롭게 시작되는 것.
- 11 : 파괴, 심판, 마귀, 악마의 숫자, 하나가 부족한 수.
- 12 : 완전함, 안정.
- 13 : 불멸, 부활, 영생의 의미. 불행, 행운, 환생과 영원한 삶. 뱀, 용, 사탄을 상징.
이 밖에도,
- 숫자 5에 해당하는 ‘V’,
- 숫자 7에 해당하는 ‘G’,
- 숫자 11에 해당하는 ‘K’,
- 숫자 13에 해당하는 ‘M’,
- 숫자 23에 해당하는 ‘W’…
를 통해서 자신들의 실체를 들어 낸다고도 알려져 있다.
가령, 윈스터 처칠이 숫자 5에 해당하는 ‘V’를 그려 보임으로써 실상은 자신들이 꾸민 음모임을 표현한다거나,
또는 그 숫자들을 담고있는 질그릇을 각양각색의 모양과 심볼로 표현한다거나(프리메이슨의 심볼 = 세월호의 노란리본),
등이다…그리고 숫자 조합을 통해 완성하고 자신들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사용되는데,
앞 서 두 차례 언급한 숫자 ’23’과 ‘666’이 대표적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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