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실종 공무원, 북한군에 사살된 듯 – feat.뷁원'에 답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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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4일 12:44 오후

북괴(北), 우리국민 바다서 총살 후…기름 부어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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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호 합참작전본부장이 24일 오전 국방부에서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공무원과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북한에서 발견된 우리 국민에게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운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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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공무원 동료 “평범한 가장인데 월북이라니? 충격·격앙”

 

 

무제 2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어업지도선에서 일하다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군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숨진 공무원 동료는 월북 가능성을 부인했다. 숨진 공무원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직원 A씨(47)로 알려졌다.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B씨는 24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지난 21일 실종 후 우리도 동료를 찾고 있던 상황에서 월북이라는 일방적인 발표가 나갔다. 현재 내부 분위기가 굉장히 격앙됐다”며 “사실 확인을 어떻게 거쳤는지 등을 묻고 싶다”고 말했다.

 

B씨는 “일반 국민을 ‘월북’이라고 표현할 수 있나. 월북이라고 해버리면 보통 헤엄쳐서 넘어갔다고 생각할 텐데 같은 일을 하는 동료 입장에서는 상당히 두렵다”고 말했다. 어업지도관리단은 봄·가을 어기(漁期) 때 어선들이 어장을 벗어나 북쪽으로 월선하는 걸 단속한다. B씨는 “국가공무원은 채용부터 검증을 통해 결함이 없는 사람을 뽑고 있는데 A씨는 검증을 통과한 사람이다. 월북은 아닐 것이라 본다”며 “A씨는 가을 꽃게잡이 철을 맞아 안전 조업 관련 단속을 했던 동료”라고 강조했다.

 

B씨는 “A씨는 평소 특이사항이 없던 직원이었다. 평범한 40대 가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A씨 가족이 큰 충격을 받아 힘들어하고 있다”고도 했다. A씨가 탔던 어업지도선을 관리하는 한 직원은 “현재 실종자 수색 중이다. 어떠한 답도 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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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정보당국은 어떤 근거로 “월북”이라 표현했을까. “월북”이라고 본 근거를 알고싶다.

혹., 누군가 또는 정부의 지시로 심부름을 하고 있었던 건 아닌가. 아닐까?

아니면 물타기겠지… 지들 책임 외면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