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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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8 15:20

    마23: 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진실추적(Truth Tracking) : 계속해서 사단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가 보려고 한다.

    그리고오늘, '사단의 꿈'이란 제목으로 이어가는 '진실추적(Truth Tracking)'은 마태복음 23장 39절로 문을 열었다.

     

     

     

     

    성경의 맥.

     

    위 두(2)개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성경을 통해서 예수가 인류 구원을 위해 한 약속은, 단 세(3)개다.

     

    1. 첫째. 아브라함. 예수 자신이 가리라는 약속. 십자가를 짊어짐으로 자신의 영 곧 성령을 주겠다는 약속.
    2. 둘째. 자신이 십자가를 짊어진 후에, 너희가 성령을 구하면 줄 것이고, 찾으면 찾게 할 것이다라는 약속.
    3. 셋째. 너희 유대인이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찬송하리로라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 다시 오겠다는 약속.

     

    이 세(3)개의 약속을 증거하고 담아놓은 그 책을... 우리는 성경이라고 부른다.

    이 세(3)개의 약속이 전부며, 이 세(3)개의 약속이 창조자의 구원 사역 전체다.

    그리고, 바울을 통해 증거한 복음이, 바로 이 '약속'이기도 하다.

     

    내가 성경, 또는 예수에 관한 글을 쓸때마다 거의 빼놓지 않고 소개하는 성경 구절이 있다. 바로 요한복음 15장이다.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맥이 '요한복음 15장'이다. 왜냐하면 본질적으로 창조자와 피조물의 관계가 무엇인지 설명했기 때문이다.

    이 관계가 성립되지 않으면, 제아무리 교회를 나가고, 예수를 주라 시인해도, 기어들 중 누구라도 구원을 받지 못한다.

    관계가 성립이, 되어야 한다.

     

    요한복음 15장 1-15를 통해서 예수는 포도나무의 비유를 설교했다.

    그리고 그는, 가증한 자들이 만들어놓은 거짓을 타파하며, 가증한 자들이 바라보게 한 열매를 깨뜨렸다.

    가지에게 중요한건 나무에 매달려 있느냐 없느냐 한가지 문제란다. 가지에 아무리 탐스러운 열매가 맺혀도,

    그 가지가 나무에서 떨어지면 열매도 썩는다고 증거 한다.

    바라봐야 할게 열매가 아니라, 나무라는 것이다.

     

    그 나머지는 나무가 전부를 해준다고 한다.

    열매도 맺게 해주고, 물도 공급해주고. 그래서 자신의 멍애는 쉽고 가볍다고 한 것이다.

    창조자가, 자기 입으로, 자신이 다 해준다는데, 게임이 되겠나.

    사실상 처음부터 게임이 안되는 게임을, 사단은 시작한 것이다.

    시작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약속의 관점.

     

    앞 선 '진실추적(Truth Tracking) : (3) 사단의 음모의 시작'에서도 밝힌바,

    사단은 원래 완전한 아름다움으로 창조된 천사였다. 자신의 완전함에 도취되어 신이 되고자한 그 죄를 범하기 전까진,

    예수와 함께 있었다. 물론 지금 이 순간에도 사단은 얼마든지 예수를 대면할 수 있다.

    이와같은 증거는 욥기서와 선지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바다.

     

    어디까지나 창조자 예수가 허락한 것 까지만 할 수 있는 사단 이지만,

    이와같은 이유로, 사단이 인간들 보다는 훨씬 더 신을 잘 알고있다.

    신의 성품과 신의 뜻과 신의 계획을, 적어도 우리 보단 잘 안다.

    그러면 성경을 통해 맺은 약속에 근거한 질문을 해보자.

     

     

    (Q) 이 글을 읽는 기어 너가 사단이라면, 그러면 넌 뭘 할거냐?

    (A) 당연히 유대인을 말살 시켜야 하겠지. 왜? 유대인이 말살되버리면, 예수는 다시 오지 못하기 때문에!

     

     

    유대인의 씨가 말라버리면,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하며 예수를 영접할 유대인이 사라진다.

    따라서 예수는 약속을 이행할 수 없게 되버린다.

    그래서 사단은 쉼없이 유대인 말살을 위해 피와 땀을 흘렸다.

    그리고 급기야 그 유대인을 유대인의 땅에서 몰아내는데까지 성공한다.

     

    창조자를 잘 아는 사단은,

    창조자를 본따 자신의 종교 곧 바벨의 삼위일체(니므롯, 세미라미스, 담무스)를 만들고,

    복음이 세상에 전파되기 이전에 자신의 종교를 세상에 뿌렸지만,

    궁극에 사단이 원하는 건, 결국 예수가 다시 올 수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분명한 건, 예수가 아브라함과 맺은 그 언약을 완수하려고 이 땅에 내려오기 전까지, 또는 그 순간까지도 사단의 대 유대인 학살은,

    이 글을 읽는 기어들이 알고있는 상식 또는 지식보다 훨씬 처절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구약의 마지막 말라기에서 신약의 처음 마태복음까지의 기간을 400년을 본다.

    이 기간에도 유대인 학살을 계속 이어지고 있었으며,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있는 바로 '마카비 혁명'이 있던 시기이기도 하다.

     

    분명한 건, 예수가 이 땅에 오기 바로 직전까지도,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손에 들려져있는 그 경전 토라(구약성경) 때문에 산채로 배가 갈라져 죽어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예수가 온 것이다...

     

    단언컨대, 사단이 어떻게 모를수가 있을까.

    그 끝은 사망이며, 자신이 영원한 형벌에 처하게 될 줄을 왜 모를까.

    하지만 하는데까지 해 보는거고, 할 수만 있다면 그 형벌을 피하고 싶을 따름이다.

     

    결국 예수는 십자가를 짊어졌고, 죽어주었다. 그 댓가로 자신의 영인 성령을 주었다. 사단의 입장에선 끔찍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잠시 성경의 한 부분을 살펴보자. 창세기다.

     

     

    창1: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냉정하게, 기독교가 또는 교회가 말하는 성경의 역사 6,000이란,

    예수의 구원 사역의 시작에서 끝이다. 지구의 역사가 아니다.

    냉정하게 지구의 역사를 성경은 증거하지 않았다. 주인공이 지구가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창세기 1장 1절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하셨음을 증거했을 뿐이다.

    위에 소개한 구절은 창세기 1장 2절이다. 분명하게 천지(天地)가 존재하고 있었고, 성령이 수면에 운행하고 있었다.

    이미 천지창조 후, 창조자의 구원 사역을 시작한 것이다. 창세기는, 천지창조 후부터 출발한다.

    그러면 6,000년의 시작은 언제부터? 아담 부터 이며, 태양을 창조하던 그 시점이 출발선이다.

     

     

    창1: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바로 태양을 만들고 낯과 밤을 나누기 시작한 그 시작이 예수의 구원 사역의 시작이며, 성경 역사의 시작이다.

     

    내가 이와같은 구절, 창세기를 소개하는 이유는 이렇다.

    왜? 왜? 예수는 제자들에게, 자신이 가는게 우리를 위해 유익하다고 했을까. 왜?

    이 글을 읽는 기어 너는, 너의 마음이 몸을 떠나서 뭘 할 수가 있냐.

    반대로 말하면, 너의 몸에서 마음이 떠나가면, 너의 몸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시체기 때문이다.

     

    예수의 영이 역사하는 것이다. 성령은 창조자의 영이기 때문에, 창조자의 마음을 미리 알지만,

    빛이 있으라 했기에 그 빛을 실질적으로 만들고 창조한 건 성령이다.

    어째서 예수가 가고 성령이 오는게 유익한가. 성령은 예수의 영이기 때문에, 예수의 영이 우리의 영 안에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자 그러면 사단은? 창조자를 우리보다 잘 아는 사단이 예수의 영인 성령을 모를까.

    우리는 몰라도 사단을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다. 왜냐하면 사단 역시 한낯 흙인 육신을 가지고 있지 않은 영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영의 존재가 창조자의 영이며 실질적으로 역사하는 성령을, 곧 실질적으로 자신을 창조한 성령을 어떻게 모를수가 있나.

     

     

    사단의 첫번째 자충수(自充手).

     

    이런 상황을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예를들면, 내가 키우는 강아지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강아지는 어디에서 소변을 봐야 하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내가 허락한 게 무엇인지 알고있다.

    하지만 강아지는 내가 어떻게 반응할지 어떻게 치울지, 또는 어떻게 대응할 진 모른다.

     

    사단은 예수가 허락한 것 까지 할 수 있다.

    사단을 원하는 자들을 삼킬수 있고, 자신의 종으로 품을수 있다. 하지만 허락한 것 까지다.

    사단이 유대인 학살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길때, 예수가 어떻게 대응할지 어떻게 지략을 펼칠지, 사단은 모른다.

     

    유대인을 말살시키면 예수가 다시 올 수 없기 때문에, 끊임없이 유대인을 말살시키려 했던 사단은 첫번째 작전에서 조차 실패하고 말았다.

    첫번째 작전 : 예수가 십자가를 짊어지기 전 유대인 말살을 성공했다면, 육신으론 다윗의 혈통으로 와야 할 예수는 올 수 없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이상한 조짐을 발견한다. 살아있는 유대인들의 역사다.

    유대인 학살을 위해 피와 땀을 흘리며 집중하고 있었던 그 시기, 그 시기에, 유대인들이 조금씩 조금씩 열방으로 흩어져 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열방으로 흩어져 나가기 시작한 유대인들의 손엔 여전히, 그들의 경전 토라(구약성경)가 들려져 있었다.

    유대인 학살은 고사하고, 자신의 종교 이외엔 허락하고 싶지 않았던 사단인데,

    자신의 만행의 결과로 성경이 열방으로 흩어지는 계기를 만든게 사단이다.

    그리고 끝끝내, 복음이 온 세상으로 흩어진다.

     

    일반적으로 복음이 사도들에 의해서 전파된 것으로 알고있는게 사실이다. 맞는 말이다.

    그 순교 당한 사도들에 의해서 복음이 전파 되었고, 초대교회가 세워 졌었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실질 적은 역전은, 유대인이 열방으로 흩어지면서 발생한다.

     

     

     

     

    실질적인 역전극.

    바벨의 저주를 열방으로 퍼뜨리곤, 온 세상이 자신을 경배하게 한 사단.

    예컨대 이 글을 읽는 기어들아. 발견된 너희의 조상 홍산인들이 옥으로 여인상을 만들어 경배했던 그 밝혀진 역사를 기억해라.

    우리의 조상들이 달님 앞에서 물 한바가지를 떠다 두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했던 모든 그 관습이,

    모두 사단에게, 그리고 달의 여신이 된 세미라미스에게 빌고 절한 것이다.

    이 사단의 종교. 온 세상으로 퍼저나간 바벨론을 한번에 역전한 사건.

    바로 유대인이 열방으로 흩어진 사건이다.

     

     

    여호와, 여호와 하나님, 메시야 곧 예수란 이름, 계명과 율법, 창조자의 실체...

    사실상 유대인이 온 열방으로 흩어지면서 함께 퍼져나갔고, 온 유대인이 온 세상으로 흩어지면서 복음이 바벨론을 한방에 역전한다.

     

     

    사단이, 판을 뒤짚어 엎을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그 때에,

    예수가 이 땅엘 와서 허락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유대인 말살은 커녕 약속한 성령이 왔다.

    사단이, 유대인을 그 땅에서 쫓아내며 말살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을때,

    오히려 복음이 한방에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며, 이제 사단의 회, 곧 바벨론을 역전하고 많다.

    사단의 첫번째 자충수다. 이제 더 많은 인류가 도리어 구원을 얻게 된 것이다.

     

    사단에겐 이제 유대인 뿐 아니라, 복음을 싫어 나르는 이방인이란 경쟁자가 생겨났다.

    사단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성령의 역사는 막을래야 막을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를 기독교는 성령의 사역이라고 말한다.

    복음은, 사람이 전파하지 않는다. 그랬던 역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 땅에 단 한명의 선교사도 없을 지라도, 예수란 그 이름이 들어간 이상, 성령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인류의 역사에서 복음이 이렇게 전파되었다.

     

    생각건 데, 사단이 예수의 반응을 알지 못하는 결과다.

    예를들면, 바울이란 위대한 사도가 등장하긴 했었지만, 결국 바티칸을 세움으로써 바울이 전한 그 복음을,

    바티칸 안에 가둬두는데, 사단은 성공한다. 성공한것 처럼 보인다.

    그런데, 그 바티칸 안에서 조차, 바울을 통해 증거된 그 복음 때문에,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울먹이며 기도하는 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다.

    바티칸안에 복음을 가둬 둘 수 없었던 이유다.

     

    설사 제수이트가 이 나라를 완전히 장악 했다고 치자.

    제수이트와 함께 뒤섞여 이 땅에 온 어떤 사제들 중엔, 그 가슴속에 복음이란 열망을 품고 온 사제들도 함께 있었던 것이다.

    그 각 사람의 속사람(영)안에서 운행하는 성령의 역사는, 사단이 판단 할 수가 없었다.

    조급한 사단이 온 세상을 무너뜨리려 자신들의 종들로 하여금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복음은 더 멀리, 더 깊게 흘러나갔다.

    사단이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유대인 학살, 또는 유대인 말살을 꽤했던 사단에게 복음을 싫어 나르는 이방인이란 신 인류의 등장은,

    사단으로 하여금 두번째 자충수를 두게 만들고야 만다.

    인류 역사상 사단의 가장 위대한 거짓말,

    바로 '다윈의 진화론'이란 거짓말의 등장이다.

     

    사단의 첫번째 자충수는, 사실상 사단에게 전략을 수정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을 만들어 주게 된다.

    바로 자신의 종, 곧 자신의 개들을 제외한 온 인류의 말살이다.

    그렇지 않으면, 이 복음을 싫어 나르는 이방인들 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유대인들 조차 예수에게 돌아올 판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역사는 흘러 흘러, 사단의 마음을 아랑곳하지 않는 복음을 싫어 나르는 이방인들 때문에,

    오늘날 유대의 땅에 기독교인들이 탄생하기 시작했다.

     

     

    사단의 두번째 자충수(自充手).

     

    사단도 아는 바, 사단이 감히 성령을 스스로 대적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창조의 비밀. 예수 : (사단에게)너같은 피조물 필요없다. 너같은 피조물 말고, 진실로 날 사랑하는 인간을 만들거야.

    이게 창조의 비밀이다. 그래서 잠시동안 사단이 세상의 공중권세를 잡게 허락받은 것이다.

     

    그래서 준비한 거짓말이, 신이 될 수 있다는 거짓말로 하와를 굴복 시키고 아담과 하와를 에덴에서 쫓겨나게 했던 것처럼,

    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 바로 그 진화론이란 위대한 거짓말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인류 역사에서 사단이 창조해 낸 거짓말 중 가장 위대한 거짓말 한가지를 뽑으라면, 단연코 '진화론'이다.

    '진화론'이 가지고 있는 궁극의 정신은, 하와를 속여 넘어 뜨렸던 그때, 스스로 신이 될 수 있다는 거짓말과 동일한 거짓말이다.

    하지만 '진화론'은, 당을 만들고 편을 가르기 원했던 사단의 종들을 끓어모았고 그 결과가 우리가 잘 알고있는 일루미나티, 제수이트, 프리메이슨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점조직(사단의 회의 특징)과 같은 그들이다.

    '진화론' 정신으로 중무장한 사단의 회들은, 실로 공산주의로, 동성애로, 패미니즘으로, 각양각색의 모양으로 진화를 하기 시작한다.

    '진화론'이 유대인 학살을 낳았고, 스스로 우등 인자라는 거짓에 넘어지게 했으며,

    '진화론'이 따라서 열등한 민족의 말살 계획으로 이어지고 있다.

    공산주의, 동성애, 패미니즘으로 이어진 이 '진화론'이 부모와 자식을 갈라놓았고, 가족과 가족을 단절시키기 시작한다.

    무엇을 위해서? 창조자의 질서를 파괴하고, 그 파괴를 통한 인류의 말살을 위해서.

    반대로 말하면, 창조자의 질서가 완전히 파괴되면, 이는 곧 인류의 말살인 것이다.

     

    세상엔, 우성인자인 자신들만 존재하면 된다는 철학.

    이게 그들이 가진 사상이고, 이게 신세계질서 이며,

    이렇게 되어야만 사단 자신이 영원한 형벌을 모면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사단의 두번째 자충수는?

    그런데 나는 진실을 알고있다. 그래서 바로 이 저주, '진화론'이란 위대한 거짓말을, 환영하는 바이다.

    왜냐하면, 인류 말살을 위해 만든 이 거짓말이, 사단 자신을 부르르 떨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진화로 > 2차 세계대전 > 유대인 학살로 이어지는 이 과정에서,

    유대인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었던 기독교가, 각성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유대인이란 특정 집단이 아닌, 그저 복음을 전파하던 기독교가 유대인을 위로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사단이 가장 두려워하는 열매로 이어지고 많다.

    바로, 유대의 땅으로 복음을 들고 들어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유대인을 위로하기 시작한 기독교 때문에, 고토가 회복되기도 전에, 유대인들중 기독교인이 탄생하기 시작했고,

    고토가 회복된 이후, 기독교는 끊임없이 유대의 땅으로 복음을 들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단이 가장 두려워하는 데목이다.

     

    자신의 거짓말이 온 인류를 파괴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그 거짓말의 결과가 유대인과 이방인의 연합으로 나타난 것이다.

    바울이 전한 복음. 하나의 새로운 인류의 탄생 = 유대인의 그리스도 영접 = 예수의 재림이 더더욱 가까워졌다.

     

     

    엡2: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소개한 에베소서 2장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구원의 열매다.

    이게 스가랴가 예언한 두 가지이며, 계시록이 예언한 두 금촛대다.

    이를 위해 창조자는,

    유대인을 장자로 선택해 자신을 들어 냈고,

    이제 유대인을 내버려둔채 이방인의 구원을 이루었으며,

    끝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이 원래대로 하나의 지체, 하나의 몸, 한 뿌리가 되게 한다가,

    바로 구원의 끝이다.

    언제까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다...

     

    사단은 사실상 꿈을 잃었다. 뒤흔드는 수밖엔...

    자신의 꿈, 영원한 형벌을 피하겠다는 그 원대한 꿈...

    실패했다...

     

    유대인 말살에 실패했고,

    복음의 전파를 막는것도 실패했다.

    남은건, 뒤 흔드는것 밖엔 없다.

    사단에게 남은 유일한 무기가 있다면 '공포심 조성'이다...

    그리고 그 '공포심 조성'의 실체는,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7년 대환란으로 나타나리라.

    공포심 조성...

    지금 현재, 사단이 꾸고있는 꿈이다...

     

    참고로 난 이렇게 생각한다.

     

    • 첫째. 적그리스도는 반드시 유대인의 혈통에서 나와야 한다. 그리고 난 여전히, 일루미나티를 중심으로 한 유대인 금융가들 중 적그리스도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 둘째. 만약, 적그리스도가 일루미나티를 중심으로 한 유대인 금융가에서 나오지 않는다면? 그러면, 적그리스도의 손에, 그들이 가장 먼저 죽임 당한다.

     

     

    왜냐하면 사단의 역사는 언제나 그랬고,

    사단은 늘, 자신들의 개를, 자신의 손으로 죽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를 따르는 자들의 끝은 사망이라.

     

    만약, 유병언이가 정말 죽었다면(난 모르지만),

    그는 분명히, 제수이트의 개의 손에 죽었으리라.

    왜냐하면 유병언 스스로 제수이트의 개였기 때문이다.

     

    오늘은, 알고있는 또는 가지고 있는 작은 지식이 아닌,

    기억하고 있는 성경의 역사를 근거로 인류의 역사 전체를 짧게 소개해 보았다.

    다음편은, 왠지 전쟁이란 제목이 될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