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피림(נפילים)과 NAP(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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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피림(נפילים)과 NAP(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창6: 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Tip) 성경에 관한 논점이 아닌, 단순히 네피림(נפילים)이란 존재를 통해 시대를 통찰해 보려고 작성한 글이다. 따라서 가능하면, 이견이 없는한, 성경에 대한 해석이나 성경에 관련한 ‘왜?’는 이 포스트에서 피하도록 하겠다.
히브리어 네피림(נפילים)은 명사로, 나팔(נפל)이란 동사에서 온 단어다.
나팔(נפל)은 떨어지다 또는 타락하다란 뜻의 동사이니, 이 동사 나팔(נפל)의 명사인 네피림(נפילים)은 타락한 대상이 될 것이다.
주목해야 할 점은, 히브리어로 쓰여진 구약성서를 최초 헬라어(70인역)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헬라어로는 ‘네피림(נפילים)’을 대처할 만한 단어가 없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70인역이라 불리우는 최초의 번역본을 만든 70인의 학자들은 ‘기간테스(Γίγαντες)’란 헬라어로 ‘네피림(נפילים)’을 대신한다.
기간테스(Γίγαντες)… 헬라어 기간테스(Γίγαντες)는 하체는 물고기인데 상체는 사람인, 또는 하체는 말인데 상체는 사람인 일종의 하이브리드다…
이로 보건데, ‘네피림(נפילים)’을 하이브리드 생명체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 잠깐 성경을 살펴보자.
창6: 1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 성경, 그 중에서도 구약시대에 표현한 하나님의 아들들이란 ‘천사’를 지칭한 것임엔 이견(異見)이 없을 것이다.
- 이 천사들이 자기들이 보기에 아름다운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았단다(2절).
- 그리고 4절에 ‘네피림(נפילים)’이 등장한다. 네피림(נפילים)은 명사로, 떨어지다 타락하다란 뜻의 동사 나팔(נפל)에서 온 단어이다.
- 이 ‘네피림(נפילים)’을 설명하기 위해 70인역을 번역한 학자들은 ‘기간테스(Γίγαντες)’란 하이브리드를 등장시켰다.
- 따라서 ‘네피림(נפילים)’은 타락한 천사와 인간(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하이브리드였음을 확신한다.
민(민수기)13: 33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바로 ‘네피림(נפילים)’이란 하이브리드들이 등장한 시점이 노아의 때다.
노아의 때가 육으로는 얼마나 성(性)이 문란한 때였는지 짐작케 하는 데목이기도 하다.
그런데 민수기 13장 33절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이란 구절이 등장한다.
따라서 창조자가 물로 세상을 심판한 노아의 때 이후에도 타락한 천사들이 있었고, 하이브리드들이 끊임없이 등장했다는 것이다.
언제까지? 창조자는 언제까지 이를 허락했을까?
유(유다서)1: 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언제까지 였는지는 성경이 증거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위 두 구절을 통해서 어느 시대에나 끊임없이 타락하여 떨어지는 천사들이 있었음은 알 수 있다.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사단의 꽤임에 빠져 떨어진 그들… 지금 이 시대에는 없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어느 세대에나 존재했던게 이 타락의 결과물인 하이브리드들이다.
노아의 때로부터 지금까지, 어느 시기엔 무서운 자들로, 용사들로, 또 어느 시대엔 거인들로, 괴물로, 타락의 결정체들이 존재해 왔다.
따라서 이 세대에도 그 타락의 결정체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며, 이들이 하이브리드들임을 확신한다.
그들이 바로 ‘네피림(נפילים)’이다.
창2: 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본래 사람은, 영(靈) 곧 속사람(마음)이 없으면 그저 흙이다.
영(靈)이 없으면, 생각이 있을수 없고, 고통도 느끼지 못한다.
반대로 말하면, 육을 벗어던진 영(靈)이, 그 영(靈)이 어떠한 고통을 받아야 한다면,
육신을 덫입고 있는 현재에 느끼는 고통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고통을 느껴야 한다.
그러니 예수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지킨 이후,
이 시대의 ‘네피림(נפילים)’이 누구냐 하는 문제는, 어떤 의미에선 더 복잡해졌다.
왜냐하면, 예수가 아브라함에게 한 언약은 자신을 내어줌으로 ‘성령(聖靈)’을 주겠다 한 언약이었기 때문이다.
왜? 내 마음의 생각을 내 마음 이외엔 알 수 없듯, 예수의 생각도 예수의 영이 아니면 알 수 없기 때문이다(고전2: 11).
그러니 ‘네피림(נפילים)’의 모습도, 고대로 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달라졌으리라.
어떤 이들은 날 때부터 남과 여의 성기를 모두 가지고 태어난 하이브리드일테고,
누군가는 육의 정욕을 이기지 못해 어두움을 사랑함으로 타락하여 하이브리드가 되었을 것이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의 전격적인 통과
지난 2018년 8월 7일, 국무회의에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이 전격적으로 통과된 의미는 분명히 별거 아닌 문제가 아니다.
기독교 단체나 이를 반대한 시민들의 공포에 가까운 우려는 NAP이 주장하는 평등이 “양성(sex) 평등”이 아닌, 젠더 또는 사회적 성(gender) 평등”에 기반했기 때문이다.
즉, 단순히 남과 여, 남과 남, 여와 여의 신체적 성 구분이 아닌, 동성애, 양성애, 무성애, 다자성애, 심지어 곧 있을 소아성애까지도 차별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평등이란 이름하에 이 모든 성 정체성이 인정받는 날이 오고야 말았다.
- 양성 평등: 남자와 여자란 신체적 평등.
- 성 평등: 한 개인의 주관적 선택에 입각한 수십 가지 성 정체성 포함.
Q) 향 후, 다음과 같은 전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당신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이제 교회, 교단, 또는 이를 반대하는 시민단체는 성 평등을 반대할 수 없다. 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므로.
- 남자와 여자란 성의 본질을 설명할 방법이 없어진다. 생명이 태어나는 과정, 생명이 탄생하는 배경, 남자의 생리, 여성의 생리… 이런거 꿈꾸지 말아라.
- 이제 초등학교 학생들의 질문에 꼼꼼히 항문성교를 설명해 주어야 할 것이다. 왜? 교과서에서 조차 수십 가지 성 정체성을 설명해야 할 것이므로.
- 60대 노인이 10살인 당신의 딸을 아내로 맞이 하겠다 한들, 노인은 딸과 대화를 나누겠다 할 것이고, 부모란 이름으로 당신이 이를 막아 설수 없다. 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므로.
- 반대로 60대 노인이 당신의 10살인 아들을 신랑으로 맞이 하겠다 한들, 노인은 아들과 단 둘이 대화를 나누겠다 할 것이고, 부모란 이름으로 당신이 이를 막을수도 결과를 예측할 수도 없다. 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므로…
불을 보듯 뻔한 일이고,
세상은 결국 노아의 때로 회귀(回歸)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끝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성을 드러내 어두움을 쫓는 그 타락의 끝까지 다시금 곤두박질 쳐야한다.
누가 뭐래도,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세상은 성경대로 끝이 난다.
롬8: 5 육신을 쫓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쫓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WE ARE SLAVE…
어떤 사람들은 음모 또는 음모론을 허접하게 여기고,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리라. 기어들의 생각은 어떠냐?
재미있는 세상이 아니냐. 정말 재미있는건, 인생들이다…
음모 또는 음모론으로 치부되던 프리메이슨들이 이제 조금씩 조금씩 전면에 등장 한다는 건 그만큼 인생들이 프리메이슨이란 이름에 둔감해 졌거나 친근감을 느낀다거나, 또는 그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릴수 있게 선동 당한 결과다.
우리는,, 그저 세상을 지배하는 이런 사람들이나 이런 단체들의 그리고 그들의 그늘 아래 있는 언론과 미디어(media)의 노예란 사실도 모르고 살아가는 노예(slave)다…
남성만 받던 프리메이슨 英총본부, 트랜스젠더에 문호 개방(연합뉴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프리메이슨이니 일루미나티니 하는 단어를 거론하면 허접한 음모, 또는 음모론을 쫓아 다니는 사람들이 되었다.
또 몇 해가 지나면 어떻게 될까? 윈스턴 처칠이나 아서 웰링턴의 이름을 자연스럽게 거론하는 너희가 정말 몰랐냐. 내가 이런 자들에게 반감을 갖는 이유 이기도 하다.
연합뉴스에서 소개된 이 기사 “남성만 받던 프리메이슨 英총본부, 트랜스젠더에 문호 개방”에서 흥미로운건 다음의 내용이다.
“윈스턴 처칠과 아서 웰링턴 등 지도층 인사들의 비밀결사로 알려진 영국 프리메이슨이 남성만 회원으로 받아온 전통에서 벗어나 성전환자인 트랜스젠더에게도 문호를 개방하기로 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이 부축이는 세상도, 성 정체성의 몰락이다.
난 여전히 창조자가 창조한 세상엔 창조자에 속한 영과 사단에 속한 영, 단 둘의 영(靈)만 존재한다 믿는다.
이 기사를 통해 최소한 두 가지가 증명 또는 추리/추측할 수 있게 되었다.
- 하나는, 최소한 미국의 기자들은 프리메이슨을 몰랐던 적이 없고,
- 두번째는, 영국 프리메이슨이 존재함과 같이 미국의 프리메이슨도 또는 유럽 어느 어느 나라들의 프리메이슨도 존재할 것이라는 추리 또는 추측이다.
미안하지만 아시아 권 국가에는 아직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아시아인의 결국은 ‘깨끗한 지구를 보전하기 위해’, 말살 시켜야 하는 대상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편 ‘다윈의 진화론과 히틀러의 진화론(가제)’편을 통해 작성해 보겠다.
그 대신, 아시아엔 저들의 개로 길들여진, 자신들에게 충성을 맹세한 인물들이 허다하리라 확신한다.
Tip) 다만 프리메이슨이 또는 프리메이슨많, ‘Babel : 바벨탑’에서 거론했던 사단의 대제사장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Q) 기어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이 열매를 증거로, 사단의 꽤임에 빠져 타락해 떨어진 천사 그 천사에게서 태어난 네피림(נפילים)이나, 동성애와 양성애와 무성애와 다자성애와 그리고 소아성애를 조장하며 끊임없이 노아의 때와 같이 타락하자 부축이는 자들이나, 이제 조금씩 조금씩 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창조자가 창조한 남과 여의 질서를 무너뜨리려 하는 프리메이슨이나… 모두 같은 영(靈)에 속한 이들이라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그 저주가…
결국 자신들의 머리위로 돌아갈 것도 모르는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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