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역사가, 그런짓 하지말라고 외치고 있기 때문이다.

누가 케네디를 암살했지. 누가 김영삼과 김대중을 비호했지. 실질적으로 광주사태를 계획하고 주도한 세력은 어떤 세력일까.

박정희 암살을 진두 지휘한 조직도, 유언비어를 만들고 미디어를 통해 거짓을 사실로 둔갑시키고 이로인해 시리아란 한 나라를 무너뜨렸던 그 수법의 대가. 같은 방식으로 유고슬라비아를, 동일한 수법으로 쪼개진 이후의 세르비아를 인종청소했던 그 조직.

로스차일드가 록펠러에게 명령하여 탄생시켰고, 로스차일드가 주인인 그 조직.

더 넓게? 예를들면 모사드, MI6, CIA, 일본의 CIRO(내각정보조사실), 러시아의 옛 KGB 등 이 세상 모든 정보부는 로스차일드에 의해 설립되었고 로스차일드가, 주인이다.

동시에 유일하게 로스차일드가 주인이 아니었던 정보부는, 박정희가 설립한 KCIA(중정)였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박근혜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제18대 대통령 선거때부터, 나는 투표를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투표하는 사람들이 잘못되었다는 말을 하려는건 아니다.

마찬가지로 나는 윤석열이란 인물을 지지하지는 않는다. 대내외적으로는 박근혜 탄핵의 1등 공신이며(한동훈도 동일), 프리메이슨의 끄나풀인 홍석현에 의해 길들여지고 길러진 인물이다. 좌파와의 인연은 비껴갈 수 없는 그의 일부분이기도 하다.

보수/우파라는 이들이, 이러한 사실들을 너무나 쉽게 잊어버리는 경향을 보일때마다, 조금의 씁쓸함도 생기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윤석열을 지지하는 보수/우파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기도 한다.

그 단순하고도 명백한 이유를, 인정하지 않을수 없으니까.

물러날 곳도 없고, 물러설 곳도 없고, 윤석열이 어떤 인물이건 아니건, 좌파에 의해 더는 끌려다닐수 없으니까.

 

그런데 CIA에 신고하는 따위의 일련의 행위는 하지 않는게 좋겠다.

지금 니 심정이 어떻든, 언젠가 그 정보가, 너의 목을 칠지도 몰라.

 

새상 주관자들이 정반합의 무대를 만들었던 이유는 분명히 보수/우파를 없애기 위한 과도기적 수단이었다.

아주 간단한 문제다. 빌게이츠가 666을 만들었다고 치자. 그는 이마에 이 칩을 이식하면 슈퍼맨이 될 수 있다고 홍보한다. 하지만 보수/우파라는 이들은 꿈쩍도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빌게이츠를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일한 666을 일론 머스크가 개발해 홍보를 하게 된다면, 이는 전혀 다른 문제가 되고많다. 보수/우파라는 자들은 결국 이 일론 머스크에 의해 무너지고 말 것이다.

바로 이런 이유, 일론 머스크를 CIA가 새워놓은, 이유다.

 

그 세상 주관자들이 정반합의 무대를 만든 이유가, 결국은 보수/우파세력의 완전한 파멸을 위한 것이라면,

그래서 그 끝은, 완전한 공산주의 체재하에서의 완전한 노예시장이 그들이 원하는 뉴 월드 오더라면,

그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건 보수/우파라는 자들의 신상이지 진보/좌파가 아니다.

 

그러니 웃지마라.

나는 상관이 없다마는, 누가 알리요.

어느날 갑자기 전쟁이라도 일어나면, 니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니가 잠든 사이, CIA는 너의 집 대문앞에, 니가 신고했던 그 충견들을 세워놓을지 말이다.

 



 

• 홍석현, 윤석열의 심야회동 – 역술가 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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