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PhotoFest]단 돈 4만원으로 떠나는 경기도 이천 여행기 – 제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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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의 삼성전자 본사 건물이지.
43기어 “제1회 포토페스티벌: 경기도로 여행을 떠나보자”의 출품을 준비하면서 난 하루동안 ‘경기도 이천시’를 느끼고 즐길수 있는 여행기를 준비해 보았어.
하룻동안 이제 막 개통한 이천/여주행 복선전철을 타고 이천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를 정해보고 소개해 보려고 해.
강남역 주변의 풍경이지. 이제 강남역으로 내려가 보자.
그리고 신분당선 푯말을 따라가자.
신분당선을 타고 딱 한번! 판교에서 이천/여주행 복선전철로 갈아타 줘야 해.
가는 길에 전천안에서 보여진 경기도 곤지암이야.
사실은, 어차피 이천/여주행 복선전철을 타고 여행할 수 있는 코스를 만들어서 출품할까 했는데,
그래서 곤지암 리조트도 일부러 가 보았었어.
혹시 여름엔 여름 나름의 재미가 있지 않을까 했었거든.그런데 곤돌라도 주말에만 운영을 하고 내가 예쁜 연못등을 볼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콘도회원 전용이고 또 곤지암 시내를 돌아보았지만,
오히려 내가 살고있는 경기도 이천을 소개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하게 됬지.난 이번 여행기에서 경기도 이천의 “신둔도예촌 역”에서 하차하는 것을 추천할께.
위 사진은 시간표를 얻어서 찍은 사진이야.
강남역~신둔도예촌 역까진 불과 50분 정도밖엔 소요되지 않아.
판교에서 첫차가 6시 07분 부터 있으니까 혹시 이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기어들이 있다면 참고하기 바래.신둔도예촌 역에서 이동할때 아마도 24번 버스를 이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
위 버스 도착 시간을 기억해 놓았다가 그 시간에 맞춰 도착시간을 정하면 보다 알찬 당일 여행을 즐길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사진을 남긴다.
난 이날 9시에 도착한 24번 버스를 타고 대략 30분 정도 걸려서 “사음1동: 동일냉장” 정류장에서 하차를 했지.시골이다 보니, 중간에 버스가 시골길을 들어갔다 다시 나오지만 나름 재미있을거야.
“사음1동: 동일냉장” 정류장에 하차하면, 오른쪽으론 위 사진과 같은 풍경이 펼쳐져.
조기… 노란색 간판: 신라한식부페를 기억하자. 조기에서 식사를 할 건 아니고 저 앞을 지나쳐 다음 여정으로 이동할 거야.왼 쪽으로 고개를 살짝 돌리면 건널목과 함께 이천의 명물이라 할 수 있는 “임금님표 이천 쌀밥집”들이 눈에 들어 올 거야.
이천 사람들에게 이천의 쌀밥집을 경험해 보고 싶다고 묻는다면 모두가 사음1동 동일냉장으로 가라고 해.
건널목을 건너보자.그 “임금님표 쌀밥집”들 중에서도 단연 유명한 곳이 “청목”이란 한정식 집이야.
사진을 모두 찍지는 않았지만, 그리고 찍은 사진을 모두 소개하지 않겠지만…
이 4개의 식당을 중심으로 7~8개의 한정식집이 모여있고 규모가 모두 커.
가격은 모두 동일하더라고. 이 정도야…
이천에는 유명하다는 밥집 또는 식당은 1인분을 판매하는 곳은 거의 없어.
물론 무리를 해서라도 혼자서 2인분을 주문해 식사하면서 이천 한정식의 정수를 소개해 볼까 생각도 했지만, 나는 다른 식당들을 소개해 볼까해.
배고파? 일단 조금만 참아보자.이제 위에서 언급한 ‘노란색 간판: 신라한식부페’ 옆의 길을 따라 올라가 보자.
저만치 보이는 아파트 앞까지 걷는데 대략 2~3분…가다보면 이 골목안에도 식당이 많이 있고, 이천쌀이 유명하긴 한가본지 위 사진처럼 “이천쌀 초밥” 식당도 꽤나 볼 수 있지.
아파트 초입에 도착을 하면 이 사진과 같이 개구멍^^ 같은 곳이 나타나. 들어가서 건너보자.
반대쪽으로 건너오면…
이곳이 이천의 “사기막골도예촌”이야…만약 아차! 실수로 ‘사음1동: 동일냉장” 정류장에서 하차하지 못했다면 바로 다음 정류장인 ‘사음1동: 사기막골도예촌’에서 하차를 하면 되.
이천 한정식에 관심이 없다면 처음부터 “사기막골도예촌” 정류장에서 하차를 해도 되겠지.
단 돈 4만으로 떠나는 경기도 이천 여행기를 작성하면서, 그래도 어떤 기어들은 이천의 한정식을 맛보고 싶어할 기어들도 있으리라 생각이 되어서 내가 생각하는 이천의 주요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들 위주로 계획을 세운 것이니 참고만 하자.
이제 이천의 “사기막골도예촌”을 들어가 보자!
대체적으로 커피숍을 함께 운영하는 전시관들이 많은것 같더라.
이 날, 날이 좋았다고 금방 비가올 것 같은 날씨가 계속 반복이 되어서 오히려 걸어다니는덴 좋았던 기억이야.
참 특이한 건, 도예촌 안에 일반 가정집이 굉장히 많아. 그리고 도예촌 안에 계획된 주택공사 계획도 많이 있다고 해.
11시가 가까워 지면서 하나 둘 샵이 오픈을 하기 시작했어.
참고로 매 주 월요일은 “사기막골도예촌” 자체가 문을 열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자.길을 걸으며 주변을 둘러보다 보면, 앉아서 쉴 만한 벤치도 많이 있어.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다보면…
요런 시냇물도 만나게 될거야…
이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 산을 넘으면, “[F1PhotoFest]단 돈 4만원으로 떠나는 경기도 이천 여행기 – 제2편”에서 소개할 “설봉호”란 곳까지 연결이 되어있고, 이천시 전체를 볼 수 있는 전망대, 형제바위 등의 문화제도 볼 수 있다고 해.
대략 1시간 이내의 등산코스라고 하니까 등산에 관심이 있는 기어들은 참고해도 좋을듯 싶고…
이렇게 “사기막골도예촌”을 둘러보고 버스정류장으로 되돌아 나온 시간이 11시 26분 경이었어.
이제 왔던 길로 돌아나와 버스를 타자! 그리고 딱! 한 정거장만 이동해 보자! 한 정거장을 이동하면 “사음1동” 정류장이야!
모든 버스가 이 한 정거장을 이동하니까 버스 번호는 신경쓸 필요는 없겠지.
그리고 내가 건너온 개구멍을 다시 건너서 오른쪽 길을 따라 10분 정도를 걸어도 “사음1동”으로 올 수 있어.하지만 난 단 돈 4만원으로 떠나는 하루 여행기를 준비했기에 너무 무리하진 않았지.
“사음1동” 버스 정류장에 하차를 해서 왼 쪽 45도로 고개를 살짝 돌려보면…
저만치 “관촌” 이란 손두부집을 발견하게 될거야.
내가 오늘 점심식사를 할 곳이야…
이제 찻길을 건너 “관촌 손두부“집으로 향해보자.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난 창가에 자리를 잡았어.
“관촌 손두부“집은 개인적으론 세 번째야.
개인적인 취향이긴 한데, 한정식의 매력가 가치가 충분히 있겠지만, 사실 난 메인 음식이 있는 식사를 더 선호하고 좋아하는 편이야.
처음 이 집을 와서 순두부찌게를 먹었을때의 맛을 잊을수가 없었지.그리고 이천의 왠만한 밥집을 가도, 밥맛은, 아… 이게 밥맛이구나 하고 느낄만큼 밥의 맛이 떨어지는 집은 없었던 것 같아.
단 돈 6천원짜리 부페도 마찮가지였구.가격은 위 사진을 참고하자.
난 오늘 ‘굴 순두부 찌게’를 선택했어.
‘굴 순두부 찌게’는 ‘순두부찌게’와는 달리 매콤하게 나와.
이 집의 ‘순두부 찌게’는 간장을 입에 맛게 넣어 먹어.이천의 쌀이 느껴져?
내 옆에서 돌솥에서 밥을 담아 주신후, 이처럼 돌솥은 따로 누룽지를 먹을수 있게 준비해 주셔.
요렇게… ‘굴 순두부 찌게’ 밥상이 차려졌어.
밥맛이 꿀맛이다…
손두부집이니 만큼 두부도 먹어주고…
굴 순두부 찌게를 밥에 비벼서도 먹어주고…
구수한 누룽지도 먹고…
이렇게… 식사를 마쳤지…^^
너무 맛있게 먹었다^^ ㅇㅇ^^
굴 순두부 찌게의 가격은 9천원^^날씨 때문인지 앞 서 두 번을 방문하면서 점심시간과 상관없이 사람이 늘 있었는데,
오늘은 12시 10분이 지나면서 손님이 하나 둘 자리로 들어오더라.여유가 있었던 만큼 커피도 한 잔 하고 여유있게 나와서 다시 버스 정류장을 향 해 건널목을 건넜어.
시간은 12시 48분.사실 사음1동은 사음2동(동일냉장) 주변과는 또 다른 맛집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야.
난 “관촌 손두부”집을 좋아해서 추천하고 소개하지만 기어들 입맛에 따라 그날 그날 땡기는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밥집이 꾀나 있으니까 이 점도 참고를 해 보자.지금 시간 12시 48분!
물론, 이 여행기는 하루코스를 기준으로 작성을 했고, 하지만 1부, 2부로 나누어 소개를 할까해!
오늘이 금요일! 제2부는 월요일에 소개를 할 거고,
그 밖의 소개하고 싶은 식당을 다음주 수요일에!
마지막으로 에피소드를 다음주 금요일에 작성하며 총 4편의 여행기를 한 주에 걸처,
그러니까 오늘부터 일주일 후 금요일까지 작성하고 소개함으로써
“제1회 43Gear 포토 페스티벌”을 빛내보려 해!continuously “[F1PhotoFest]단 돈 4만원으로 떠나는 경기도 이천 여행기 – 제2편”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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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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