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와 전교죠, 그리고 진보/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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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소설 “아일랜드”를 나름데로 대략 제9화까지 썼었는데, 사실 지금 처음부터 다시 쓰고있다. 다음과 같다.
그리고…
바벨탑에 관한 글을 쓰며, 어느날 “세월호”에 관한 고찰을 글로 남겨 볼 것이라고도 했었다.너무 짬이 나질 않는다…
세월호는 고사하고 쓰고있는 또는 쓰기 시작한 창작소설 아일랜드를 계속 이어나가기도 쉽지가 않다.
어떻게 새롭게 구성할 것인지, 줄거리를 어떻게 새롭게 표현할 것인지, 메모해 둔 내용도 많은데,
너무 시간이 나질 않아…사이트 운영자의 비애이기도 하고, 그때그때 글로 남기고 싶은 어떤 이야기들이 생기다보니까,
호흡이 끊기기도 하고…오늘,
“세월호와 전교죠, 그리고 진보/좌파”란 제목의 글을 달며 이와같은 유튜브 동영상을 소개한 이유는,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어차피 내가 쓰는 글들은 한 개인의 주관적 견해이고, 한 개인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이기에,
이제 곧 세월호 사건을 나는 어떻게 바라봤는지, 어째서 바티칸이 사단에게 피를 드린 예식인지, 박근혜도 문재인도 바티칸에 충성을 맹세한 사람인데, 어째서 박근혜는 버림을 받았는지,
내 나름의 시각에서 본 그 사건을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조명해 보기로 하겠다.특별히 따로 또 제목을 부여하고 새로운 게시글을 만들진 않을 것이다.
지금, 이 제목으로 생성한 게시글의 댓글 영역을 통해서 조금씩 조금씩 소개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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