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우파는 정말 보수 우파일까

포럼(Forums) 수수께끼 보수 우파는 정말 보수 우파일까

  • jamnetkr
    Coins: 52,900
    2019-10-24 09:56

    글을 쓰기에 앞 서,

    43기어 포럼의 특징을 잠깐 소개하자면,

    포럼은 공개 또는 비공개 설정을 할 순 없다.

    따라서 비공개 상태로 글 작성이 끝이나면 공개로 전환하는 기능이 없다.

    하지만,

    43기어 포럼은 언제라도, 오버하면 영원히 글을 수정할 수 있다.

    따라서 생각하기에 글을 한땀 한땀 작성해 나아가면 된다.

    글을 비공개 상태에서 작성할 순 없지만,

    기획하고 계획하여 업데이트를 하며 작성할 순 있다.

     

    나조차., 블로그 문화에 익숙해서 비공개 작성이 불가능한 부분이 아쉬웠고 불편했다.

    그래서 에버노트에 글 작성을 마친후 43기어 포럼으로 옮긴 경우가 허다하다.

    이제는, 43기어 포럼 특징에 맞춰서 내 자신을 길들여 보려고 한다.

     

    ---

     

    오늘 시작하려고 하는 이 토픽의 제목이 "보수 우파는 정말 보수 우파일까"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렇다"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들 스스로 자신이 보수 우파라 믿으며,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동시에 해보려고 한다.

    Q) 만약  아니라면? 자기 자신이 보수 우파인지 아닌지 모르고 있는 거라면?

    Q) 만약 설계자가 있다면? 자기 자신도 그 설계자에 의해서 설계되어지고 있는 거라면?

    Q) 그 설계자가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있는 거라면? 그 설계자가 주장하는 자칭 "보수 우파"란 말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기어들은 애국 보수고 우파냐?

    기어들은 진짜와 가짜를, 정체를 숨기고 있는 자들의 정체를 어떻게 구분하고 판단하냐.

    그렇다면 무엇을 위한 애국 보수고 우파냐? 어떤 의미고 어떤 가치냐.

     

    내가 위와같은 질문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사람이 한 길을 가는데 있어서 정말 어려운게 휘둘리지 않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곁가지가 너무 많다. 대내외적으로 보여지는 이미지, 주변의 지인들, 현재 한솥밥을 먹고있는 식구들, 돈, 재력, 자기 자신이 해왔던 행동들 등.

    그래서 우리는 쉽게 길을 잃어버린다.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어느순간 잃어버리고 질질 끌려다니는 내 자신을 발견할때가 종종 잊지 않은가. 그래도 질질 끌려다니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면 이 사람은 조금 더 깨인 사람일 것이다.

     

    불행히도, "보수 우파는 정말 보수 우파일까"란 글을 작성하며...

    난 잘 알려진 "보수 우파"로 불리우는 몇몇 인생들을 까볼까 한다.

    대단한건 아니지만,

    하지만 그들을 보며 동시에 세상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한편의 가상의 시나리오를 작성해 볼까 한다.

    그리고 이 모든건,

    길을 어떻게 걸어야 하는지, 진실을 어떻게 따라가야 하는지, 정신이 뭔지...

    진짜와 가짜를 분별하기 위한 방향을 공유하고 제시해 보기 위한 과정이다.

     

    2019.10.24

     

    (1) 조원진, 변희재, 그리고 김세의.

     

    개인적인 이야기긴 하지만, 우선 난 다음과 같은 인생들을 좋게보지 않는다.

    • 쉽게 눈물을 보이며 감성팔이 하는 자들.
    • 분별하지 못하고 오만하고 교만하게 행동하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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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자식된 도리로, 아무때나, 니 문제 가지고, 눈물 질질짜며, 부모 함부로 거론하지 말아라. 이 븅신아.

     

    광화문으로 태극기를 들고 뛰쳐나가 태극기를 흔들며 구국을 위한 혼을 담은, 행동으로 옮기며 국가를 안위한 사람들이 누군지 난 모른다. MBC 기자 출신이란 감투를 빼고 논하자면 김세의 보다 더 훌륭한 애국 시민은 차고 넘칠 것이다. 회사에서 잘려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싶다면, 그 억울함과 애국이란 단어를 분별해서 사용 했어야 한다. 김세의는 그렇지 못했다.

     

    회사에서 잘려서? 좌파들에 의해서 회사를 떠나야만 했기에? 억울함을 논하자면 억울함을 호소 조차 할 때가 없는 인생들이 차고 넘칠 테고, 공작과 모략에 의해 회사를 떠나야 했던 인생들도 차고 넘칠거다. 어쩌면 시대를 잘 만난 인생이야 말로 김세의다. 회사에서 잘려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싶다면, 그 억울함과 애국이란 단어를 분별해서 사용 했어야 한다. 김세의는 그렇지 못했다.

     

    김세의란 인물이 참 가련하게 느껴진다. 적어도 강용석은 김세의와 같은 등신이 아닌것으로 보이며, 줄서서 자기 이속을 챙긴들, 어느날 낌새를 알아채고 가로세로연구소를 등져야 할 날이 와도 강용석이 가장 먼저 발을 뺄 것이다. 그가 김세의와 같이 똥과 된장을 분별하지 못하는 인생으로 느껴지진 않기 때문이다. 설사 똥과 된장을 구별하지 못하는 행동의 총대를, 가로세로연구소 내부적으로 김세의가 짊어지기로 결정을 했다 한 들, 강용석은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기 위해서라도 그런 저급한 총대를 절대로 짊어지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온통 가짜들이 득실거리는 이런 세상에선 말이다.

     

    내게 기어의 생각은? 라고 묻는다면,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하는 이들, 김세의, 강용석, 연예부장이란 자들이 "변희재"와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한가지 사실 만으로도 난 이들을 애국보수, 우파인들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저 그때그때 줄을 잘 서서 자기 이속을 챙기고 싶은 자들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난 단 한번도 "변희재"를 애국보수, 우파로 인정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생각하기에, 읽혀지는 인터넷상에 떠도는 글들, 가령 가로세로연구소는 우리공화당 틀딱들이 던져주는 "슈퍼챗"의 대변인, 김세의의 똥과 된장을 구분하지 못하는 분탕질, 모두가 변희재가 출소를 한 뒤의 상황이다.

     

     

    (2) Conspiracy Theory / 음모 이론.

     

    조원진이 왜 애국보수, 우파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지에 관해선 차후에 정리하여 글로 남기기로 하겠다.

    다만 분명하게, 조원진이 애국보수, 우파인이라 믿지 않는다. 조원진은 박근혜를 이용해 자신의 정체를 애국보수, 우파안에 깊숙히 숨기는데 성공한 짱개의 개라고 확신한다.

    그가 그의 정치를 누구에게 배웠던 그는 공작을 아주 잘 아는 인물이다.

     

     

    예전에 난 펜앤마이크를 찾아가 항의하고 시위를 한 대한애국당을 비판한 적이 있었고,

    이 안하무인의 인간들을 항의 방문하게 사주한 자는 분명히 조원진이다. 라고 견해를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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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희재가 조원진의 이런 정체를 신랄하게 비판하며 애국당에서 뛰쳐나오던 당시의 영상은 유튜브에서 쉽게 찾을수 있을테니 생략하자.

     

    Q) 그러면 왜 변희재는 수감되어 있던 그때, 조원진과 다시 연합하게 된 것일까. 변희재는 출소후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조원진이 면회를 왔었고 많은 오해를 풀었다는 말을 했다.

    A) 정체를 감추고자 하는 자들이 진실을 말 할 리 없을테니, 이 질문엔 한가지만 기억하면 되지 않을까. 이게 변희재란 자다. 언제라도 자기 자신의 말을 뒤집어 없을수 있는 인물. 언제라도 말을 바꿀수 있는 인물. 그래도 괜찮다. 그래도 변희재를 빠는 조선인들이 있을테니 말이다.

     

     

    (3) 설계자는 조원진, 비수를 감추고 있는 변희재.

     

    변희재가 조원진과 같은 "짱개의 개"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변희재는 그저 누군가에게 배운 위장술에 능한 빨갱이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따라서 정치적 이속 이외에 조원진과 변희재가 마음을 열고 할 수 있는 대화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둘 다 자신의 정체를 속시원하게 드러낼 수 있는 처지가 아닐테니 말이다. 그러면 남는건 공작뿐이다.

    그 정치적 이속에 근거해 변희재를 면회갔던 조원진의 공작이 변희재의 마음에 들었던 결과일 것이다.

    그 결과로, 변희재는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오해를 풀었다며 "오해"란 단어로 과거의 자신을 뒤집어 엎었다.

    변희재가 출소된 뒤, 보수/우파는 사실상 줄서기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사사로이, 애국 보수, 우파라면, 내부의 적에 관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빨갱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진실을 추적하고, 정의가 무엇인지 고뇌하며, 옳은것을 추구할 뿐이다.

    같은 편이 범죄를 저지르고 괴변을 늘어놓고 가식을 떨어도 "당이 먼저"라고 말한다면 그는 빨갱이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내부에 있는 적을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애국.

    역사를 잊으면, 그 다음도 없다.

     

    2019.10.25.

     

     

    (4) 내가 이와같은 글을 쓰는 이유.

     

    조원진은, 운동권 출신은 아닌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진보/좌파 진영에선 어차피 설 땅 조차 없음을 스스로 잘 알고있었을 것이다.

    자한당에 입당한 이유가 보수/우파가 아닌 "설자리"의 문제였다고 생각하는 이유다.

    변희재는 김대중에게 충성을 맹세했던 자다. 그가 왜 보수/우파인척 하는지에 관해선 진보/좌파가 더 잘 알 것이다.

     

    한번 생각해보자.

    리처드 도킨슨의 책을 읽어본 적 있나. 그의 책, 그의 유튜브 방송 어디에도 "진화론"에 대한 명확한 이해, 해명, 과학적 증거는 등장하지 않는다. 온갖 잡스러운 가설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리처드 도킨슨이 "진화론"을 입증했다고 여긴다. 어떻게?

    조원진, 변희재는 해명해야 할 허다한 증거들에 대해서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았다.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출연했던 조원진을 강용석, 김세의가 애써 변호하는 모습 뿐이었다. 조원진은 시종일관 대인배 흉내많을 냈다. 어디에도 해명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친중논란 종결 되었다고 외치는 이들이 있는걸 보면, 우리는 다 어쩔수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말이다...

    그래서 김세의를 가리켜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별하지 못하는 인물로 치부하는 것이다.

    아무도, 정체를 발설하지 않는다. 너희(가로세로연구소)가 찍은 방송을 스스로 확인해 보아라.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아무도.

    설사 너희(가로세로연구소)가 성제준, 토순이에게 시비를 걸어도,

    설사 성제준, 토순이가 간첩이라 할 지라도,

    아무도 너희(가로세로연구소)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아무도.

    그러면 도대체 변희채 출소 이후에, 너희(가로세로연구소)가 여기저기 시비를 걸고 문제를 일으킨 행위를 어떻게 판단해야 하나.

    변희재가 조원진을 깔때 사용한 단어 "차도살인 수법"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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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도살인(借刀殺人)이란 : 남의 칼을 빌려서 사람을 죽인다는 뜻으로, 삼십육계 중 제3계이다. 
    • 여기서 말한 차도살인(借刀殺人)이란 : 변희재가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를 이용해 보수/우파 유튜버들을 제거하기 위한 수법.

     

     

     

    나는 늘, 입이 아니라 열매로 판단한다 말했고, 내가 본 열매는,

    조원진 친중좌파, 변희재 위장우파, 그리고 이들과 함께 움직이는 가로세로연구소는 이들의 들러리다.

    변희재에게 김세의 정도는 언제라도 가지고 놀 수 있는 쉬운 얼굴 마담일 것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오늘 쓰려고 했던 글 "(4) 내가 이와같은 글을 쓰는 이유"의 시작을, 내가 보는 열매를 소개하며 시작한다...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넉넉한 마음으로 가지고 놀 수 있어야 한다.

    분명한건, "의인도 악인도, 그 쓰임에 맞게 창조자가 사용한다".

    다만, 그 댓가를 지불받을 뿐이다.

     

     

    위장하고 있는 인물들이, 위장한 채 행동하려고 마음먹고 행동하는 이들이 절대로 자기 입으로 정체를 밝히지도 진실을 말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가짜는, 자신이 가짜인 줄 알고 가짜행세를 하는 것이다.

    그가 보여주는 열매로 판단할 뿐이다.

     

    변희재도 조원진도 스스로 진실을 말할수 없음을 잘 알고 있으면서, 타인에게 진실을 원한다? 넌센스다.

    설사 성제준이 토순이가 위장 보수, 위장 우파일 지라도(사사로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자기 자신을 알면,

    처음부터 끝까지 분탕질이고 시비고 문제를 위한 문제제기 였음을 부정하지 못하지 않겠나.

     

    문제를 위한 문제제기는 특별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문제를 위한 문제제기야 말로 개나 소나 다 할 수 있는거다.

     

    중요한 건, 열매를 보려는 노력이다. 그리고 열매로! 판단하는 것이다.

    그 다음은 조용히 기억하는 것이다. 그들이 얼마든지 위장한 채 행동할 수 있도록.

    필요하면 박수도 처주고, 필요하면 엉덩이도 살살 두들겨 주면서.

    "의인도 악인도 창조자가 사용한다"는 변하지 않는 프레임을 기억할 수 있다면,

    필요하면 필요한 만큼 써먹으면 된다! 앞다퉈 뛰어나가 마이크를 들 수 있게.

    그 마이크에 대고 원하는 것만 끄집어 내면, 그뿐이다.

    하지만 열매를 기억할 수 있다면, 진짜들이 나타난 세상에서 이들이 발 붙일 곳은 없다.

    그러니 열매를 봐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열매를 기억하자고 주장하고 싶은 것이다.

     

     

    (5) 내 관점 : 나는 예수가 창조자임을 잘 알고 있다.

     

    그 창조자가 ㄱㅅㄲ이건 ㅅㅅㄲ이건, 그가 창조자다.

    인류의 시작과 끝이 그 창조자란 자의 구원사역을 위한 무대 이기에 인류의 역사는 반드시 성경대로 시작해서 끝난다.

    주(예수)와 객(피조물)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프레임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모두 쓰여질 뿐이다.

    주인공은 하나고, 우리는 들러리로 놀이개로, 그저 쓰여질 뿐이다.

    피조물 각자가 선택할 수 있는 근본적인 천국과 지옥이란 길드가 있지만,

    오로지 그 주인공을 위해 쓰여질 뿐이다.

     

    그래서 절대로 부정할 수 없는게 있다.

    그래서 불변의 법칙이란게 존재한다.

    그 예수가 역겨워서 피조물인 네가 지옥을 선택해도 된다.

    싸워도 예수와 싸우고 울어도 예수에게 욕을 퍼부으며 울어도 된다. 퍼붓고 싶으면 세차게 퍼부어라.

    그런데 근본적인 프레임을, 주와 객을 뒤바꾸는 사단의 정신을 쏟아내는 죄악은, 그 댓가를 지불해야만 한다.

    내가 신이 되겠다는 욕망, 창조자의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 창조자의 존재를 부정하는 행위는, 그 댓가를 반드시 지불받는다.

    성경 어디에도, 그 죄악을 달게 받지 않은 인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댓가를 지불해야만 한다. 댓가를...

     

    2019.10.26.

     

     

    (6) 이게 내 기준이다.

     

    내가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기준,

    보수/우파? 그보단 진짜를 추구하고 진실을 추구하고, 사람으로써 마땅히 행해야 할 바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걸러내는 방법이다.

    내가 창조자를 좋아하는가 싫어하는가의 문제가 아니다.

    기준은 창조자고 주와 객은 변할 수 없으며, 프레임은 바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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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 목사와 응천 스님>

     

    내 글을 읽는 기어들중 기독교가 있냐. 그러면 이 모습이 좋아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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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신부님, 스님이 함께한 부처님오신날 기념법회>

     

    아니면 이 모습이 좋아 보이냐. 기어 너는 진짜와 가짜를 어떻게 구분하냐.

     

     

    불교는 모르겠지만(불교인이 되었지만 잘 모름), 기독교에 이런 사상, 이런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예수가 자기 입으로, "내가 사단과 사단의 회와 연합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창조자가 자기 입으로 세상과 연합하지 않는다는데 "사랑"을 말할거냐. 그 사랑이 어디서 온 사랑이냐.

    너의 사랑이 창조자의 사랑보다 크냐. 그는 피조물보다 사랑이 부족해 연합하지 않는거냐.

    그러므로 그 사랑이 사단의 간궤라.

     

    전광훈이 집회를 개최하고 스님과 연합하고 싶었다면 "목사"란 감투를 때었어야 했다.

    그러므로 이는 목사도 뭣도 아니다. 그저 삯꾼이다.

    이게 열매다.

     

     

    엡 6: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천지를 창조한 창조자가 세상을 사단에게 맡겼음도 불변의 법칙이다.

    그리고 지옥으로 끌고갈 수 있는 모든 피조물을 지옥을 끌고가 보아라 허락 받았음도 불변의 법칙이다.

    이따금씩 우리가 논하고자 하는 제수이트(예수회)와 바티칸도,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도, 이 사단의 종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사단이 싸우고자 하는 대상은, 냉정하게 예수다. 너와 내가 아니다.

    나는 어째서 정규재를 인정하지 않는가. 여러 증거들을 논외로 하더라도 그는 "창조자를 향해 하늘에 그냥 계시면 된다"고 조롱한 자다. 주와 객을 뒤바꾸는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내가 신이다 외치는 이런 질서를 무질서로 프레임을 바꾸려는 죄악은 안된다는 말이다.

    그는 인류에 존재하는 왕들을 아는자다. 그러면서도 "음모론"을 치부하는 자이다. 이 역시 자기 정체를 숨기고 있다는 반증 아닌가.

     

     

    궁극에 사단이 싸우는 대상이 예수라면,

    전광훈의 집회도, 개들을 통해서 나라를 뒤엎고 세월호를 침몰시켰던 그 일련의 모든 과정들도,

    결국 한가지를 위해서, 한가지 목적을 향한 수단에 불과하다.

    기독교의 말살이다. 예수란 이름의 말살이다.

     

    그들이 진짜 원하는 세상,

    종교통합(예, WCC), 그로 인해 인류가 신이 되는 단계,

    그런 다음 세계단일정부의 탄생, 그 무대가 만들어지면 곧 적그리스도가 등장하지 않겠나.

     

    세상을 눈으로 보되, 사단의 움직임을 영혼으로 느낄수 있어야 한다. 반드시.

    사내 대장부 답게 허리띠를 동여메고 정신을 똑바로 차려라. 똑바로.

    세상이 뒤짚어지고, 산과 바다가 새롭게 창조될 만큼, 그 창조자란 자가, 신의 한 수를 발휘하지 않는 이상,

    우파가 정권을 잡아도, 좌파가 정권을 연장해도,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아무것도.

     

    최소한 내 글을 읽는 기어들은 그랬으면 좋겠다...

    눈으로 보되, 영혼으로 느껴라.

    전광훈이 집회를 하던, 애국당이 집회를 하던, 관망해라.

    네 영혼이 그 집회에 참여하고 싶어 함께 하더라도, 열매가 보여준 그들의 정체까지 잊진 말아라.

    중심은 변할수 없고, 그 중심이 사람에게 쏟아지거나 향하게 마음을 빼았기진 말아라.

     

     

    그 창조자의 신의 한 수가 느껴지잖아...

    그 창조자의 새 찬 칼날이 움직이기 시작했잖아...

    가짜들이 더 판을 치게 내버려 두어라...

    그 신의 칼끝이 그들 모두의 몫을 세차게 치기위해 길거리로 인도하고 있음이 느껴지잖아... 

     

     

    jamnetkr
    Coins: 52,900
    2019-10-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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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한양롯지 장충동 서울클럽의 대표,

    프리메이슨 32도로 알려진 "김세은"이란 인물이다. 본명인진 모른다.

     

    생각해보면 한심하잖아.

    적어도 저 김세은이란 인물은 자기 주인이 누구인지 분명히 알고 있고 분명하게 행동하는 인물이다.

    과연 보수/우파 열사라는 이들중, 자기 자신의 주인이 누구인지 제대로 알고있는 인물이 몇이나 될까.

    조원진은 시진핑의 주인을 알고 있을까. 변희재는 김대중의 주인을 알고 있을까...?

    올라가 보면, 시진핑도 김대중도 프리메이슨의 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인물들,

    애국보수/우파라고 불리우는 그 인물들 태반이,

    저 "김세은"이란 사람의 발뒤꿈치도 못따라가는 인생들이다...

     

    jamnetkr
    Coins: 52,900
    2019-10-29 13:09

    “난 진실추적을 하는 기어들이 분별 할 수 있기를 원한다."

     

    그러나 "분별"에 관하여 생각이 다르다면,

    생각건데, "가치의 기준"이 다르다면,

    그 길, 잘 걷길 바란다.

    exynos3
    Coins: 1,225
    2019-11-09 20:41

    늘 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우파유튜버들이 우리공화당, 자한당, 몽골박사 파벌로 나눠진것 보고 이상하다는 생각을 많이했었어요 근데 확신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jamnet
    Coins: 99,939,040
    2019-11-11 22:52

    오랜많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