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정체 제2편

포럼 분별, 관점 그리고 각성 트럼프의 정체 제2편

  • 2024년 10월 08일 8:16 오전

    “Make America Great Again”

     

    물론 이 문구가 트럼프의 전유물은 아니다. 그 훨씬 이전, 그들의 또다른 장기말이었던 레이건을 통해서도 똑같은 슬로건을 내걸게 했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의 또다른 충성스런 개들은, 트럼프 지지자란 가면을 쓴채 이 슬로건의 줄임말 “마가(Maga)”를 자신들의 심볼로 내세우고 있다. 마가(Maga)

     

    마가(Maga). 똑같은 말로, 똑같은 의미로, 똑같은 단어로 “마기(Magi)“라고 불러도 된다. 마기(Magi)

    이들은 고대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존재했고 존재하는 주술사들이다. 그래서 적어도 이 주술사들의 주술을, 세상 주관자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세력들은 동경하고, 연구하며, 그 주술로 이 세상을 집어삼키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시도한다. 예를들면 오컬트란 다른 이름으로.

    이 주술사들을 마법사라고 조금, 돌려서, 저들은 의미를 애써 축소하기도 했다. 동방박사 세 사람이 마기(Magi)였다? 그럴수 있지. 하지만 이런건 별로 중요한게 아니다. 중요한 건,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그들은 본래 ‘주술사’라는 것이다. 이를, 별자리 연구가 등등등의 이름에도 붙었었기 때문에, 그와 더불어 수많은 유언비어를 생산하고 더해, 이 마기(Magi) 또는 마가(Maga)의 의미를 축소하기도 한다. 알면 안되니까. 주술을 퍼뜨려 자신들의 뜻만 이루면 되니까.

    신내림 받았다는 그들도, 마기(Magi) 또는 마가(Maga)라 칭해도 된다. 귀신을 불러오며, 굿을 하며, 귀신을 불러들여, 너의 영혼만 어디론가 어딘지도 모를 곳으로 끌고가면 되니까. 너희는 오로지, 자신들의 소유물로 태어나고 죽어주면 되니까. 그들은 원래, 너희의 영혼을 다스리는 주술사들! 이었다는게 중요하다.

     

    기어들 생각은 어때. 이 “Make America Great Again”란 문구가 의도되지 않은, 그저 트럼프라는 장기말의 머릿속에서 나온 한낯 슬로건인것처럼 보여.

    미국이란 나라를, 그 미국인들의 영혼을, 더 낳아가 세계 모든 인류의 영혼을 집어삼켜, 우리가 알지못하는 미지의 세계로 질질 끌고가겠다는, 그들의 오컬트란 생각은, 한번도 해보지 못했어?

     

     

     

    마구스(Magus)-마기(Magi)-마가(Maga)-3

    마구스(Magus)-마기(Magi)-마가(Maga)-4

     

    좀 더 근본적으로, 그들이 정의하는 마구스(Magus), 마기(Magi) 그리고 마가(Maga)를 살펴보면, 마기(Magi)마구스(Magus)의 복수형이고, 마가(Maga)마구스(Magus)의 여성형, 그리고 마구스(Magus)의 여성형마가(Maga)의 복수형은 마계(Magae)임을 알 수 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스토리 같지 않은가. 바벨의 주인은 니므롯이었지만, 실질적으로 저주를 씨뿌린 인물은 세미라미스, 우리 언어 또는 다른 이름으로는 아리라 불리우는 그 여자의 이야기와 일맥상통한다 생각되지 않아. – 참고) 아리안 또는 아리아인이란, 아리랑의 그 아리와 같은 것이며, 이는 아리의 자손 또는 세미라미스의 자손임을 의미한다.

     

    바벨 이후의 인류는 동시다발적으로 ‘태양신’인 니므롯을 숭배하는 세상이 되었지만 – 이는 설화, 인종별 그들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음 – 동시에 달의 여신 ‘세미라미스(아리)’를 숭배하는 인류가 된 것도 사실이다. 아리아인을 표방하는 문화, 아리랑을 부르며 그 아리와만 영원히 사랑할거라는 의식도 그렇다. 초승달 아래 물 한동이를 떠놓곤 기도를 하는 신앙도 그러하며, 이슬람의 상징이 바로 그 초승달임도 그렇다.그 여자, 세미라미스의 자궁에서 축복의 신(황소, 흙 상징) ‘담무스’가 나왔기 때문에, 세상 주관자들, 그리고 그 오컬트 의식을 주관하는 피라미드에 속한 이들은, 여자의 자궁을 세미라미스의 자궁으로 심볼화 하는 특징이 있으며, 이 여자의 자궁을 힘의 근원으로 간주한다.

     

    추신) 인류 최초의 창기집단을 만든 그가, 니므롯이었는지 세미라미스였는지, 난 이게 더 궁금하다. 혹시 갓난아기를 불가마로 던져 인신제사를 지낸 그 역사는, 니므롯 사후에, 세미라미스가 만든 문화는 아니었을까. 앞으로 연구해야할 과제다.

     

    바티칸-시국-지도-1

     

    바티칸 시국, 성 베드로 성당의 상징이 여자의 자궁은 이유도 이런 이유와 그들의 전통 때문이며, 그 바티칸 시국의 카톨릭(천주교)이 성모 마리아라며 세미라미스(아리)와 아기 담무스 동상을 세워두는 이유도, 세미라미스를 향한 섬김의 의미이며, 동시에 오컬트 의식의 가장 보편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세상 주관자들이 등 뒤에 숨어 페미니즘 이론을 만들고, 페미니스트를 길러내 장기말로 삼는 이유도 이 이유이며, 헐리우드를 비롯한 모든 대중문화의 중심에 여자, 여전사를 세우려하는 이유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러니까 남자인 트럼프의 상징으로, 그를 상징하는 심볼로써, 그 심볼을 추종하는 충성스런 일꾼(개)들의 이름을 마기(Magi)가 아닌 마가(Maga)로 삼은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적어도 그들에겐 그렇다.

     

    왜 이런짓을 벌이는 걸까. 오컬트? 그래서 세뇌시켜서 뭘 어쩌려고?

    그들의 원함은 물론, 영원한 그들의 제국이지만, 본질적으로 그들이 이행하고 만들어가는 세상은, 인간의 파괴 다시 말해서 인간 본질의 파괴를 위한 것이다.

    인간을 완전한 인간이 아닌 하이브리드로 만들려는 것이고, 이는 정확하게 ‘네피림’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처음 아담과 하와가 창조되던 그 때의 인간 본연, 인간 그 자체를 지우겠다는 원대한 계획이다. 인간 본질의 파괴… 이는 동시에 거대한 질서의 파괴를 의미하기도 한다…

    참고) 네피림 – 타락해 떨어진 천사와 인간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하이브리드. -창6: 4

     

    세상은 이렇게, 길들여지고 있다. 전기차가 미래다? 제아무리 잘났다고 떠들어봐야, 제아무리 환경 친화를 외쳐봐야 그 외치는 목소리들은, 실상 무가치한, 스스로는 알지 못하나 그 세상 주관자들, 그 피라미드 계층들에게 완전한 세뇌를 당한, 이미 영혼을 빼앗긴 하이브리드들, 다른 말로 ‘네피림’에 불과하다. 세상 주관자들이 원하는 미래는 환경 친화가 아니다. 그들이 원하는 건, 그저 전기차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아젠다 하나다. 왜냐하면 인간들을 완전히 통제, 사육하는 자신들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선 전기차라는 숙명은 피할수 없는 전제 조건이기 때문이다. 전기차 시대가 도래해야 그들이 원하는 완전한 자율주행 시대를 열 수 있고, 완전한 자율주행 시대가 열려야 그들이 원하는 완전한 인간통제, 인간노예의 시대를 열 수 있다고 그들은 믿는다.

     

    그리고 우리를 향해, 너희의 모든것! 너희의 영혼까지 빼앗아 가겠다고, 주술사 다른말로 마법사의 이름 마가(Maga)를, 적어도 미국인들의 뇌에, 각인 시키고 있다. 이 중심에, 이 계획의 완성을 위해 장기말로 세워진 인물이 바로 ‘트럼프(Trump)’라고, 말하고 싶다.

     

    트럼프-마가(maga)-5

     

    그 트럼프에 대해, 기어들은 얼마나 알고있냐.

    트럼프가 엄청난 사업수단이 있어서 엄청난 부를 일군 탁월한 사업가냐. 실상 그의 과거를 조명하고 그의 비밀을 파헤치는 영상들을 살펴보면, 트럼프는 단 한번도, 사업에 성공한 예가 없다. 진실이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누군가 그 진실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겠지. 스스로, 유튜브나 아니면 럼블등에서 찾아보기 바란다. 내용이 너무 방대하다.

    그가 가지고 있거나 구입했던 카지노 호텔들 역시, 그 처음부터, 이스라엘 모사드(ISIS)와 미국 CIA의 돈세탁 장소로 쓰일뿐, 흑자를 내본적도 없다.

    뉴욕의 트럼프 빌딩? 아직도 그 빌딩을 로스차일드가 준 용돈으로 산 것이란 사실도 모르는 이들이 허다하다. 국내 어떤 미디어도 사실관계를 전달하지 않으니 모를수밖에.

     

    트럼프-벽화-미스터리-1

    트럼프-벽화-덴버공항-2-2

    트럼프-벽화-미스터리-3-2

    트럼프-벽화-미스터리-4-2

     

     

    추신) 나도 앞으론, 자료들을 꼼꼼히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었다. 정리를 제대로 해두질 않으니까, 찾지 못하겠는 자료들도, 내가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 긴가민가한 자료들도 너무 많다. 위 이미지들도 조만간 다 사라질 전망이다. 자료로써 정보로써, 필요한 기어들이 있다면, 얼른얼른 다운받아 둬라.

     

    세상 주관자들이 만들어가는 세상, 쉬운 표현으로 그 음모론을 조금만 관심 가졌던 기어들이라면, 덴버공항의 벽화속 토르의 망치를 들고있는 소년이 ‘트럼프’라는 음모론을 들어본 적이 있을거야.

     

    트럼프는 분명히, 그 처음부터, 그의 출생에서부터 세상 주관자들에 의해 길러지고 만들어진 인물이다. 그는 똑똑한 자도 아니고, 영특한 인물도 아닌, 그저 세상 주관자들이 장기말로 세워두기에 적합하도록 양육된 인물에 불과하다. 그의 출생이 1946년 개기월식과 일치하는지도, 난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세상 주관자들은 그의 탄생이 1946년 개기월식 그날이었다고 선전하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

    현재 우리 눈앞에 펼쳐진 이 세상 주관자들중 가장 상층부에 앉아있는 세 그룹,

     

    1. 하나는 로마의 12 검은귀족과 그중 회색교황의 자리에 앉아있는 가장 막강한 힘을 가진 오르시니,
    2. 다른 하나인, 제수이트(예수회)와 그들의 우두머리인 검은교황,
    3. 그리고 카발라로 대변되는 시오니스트들의 정신,

     

    이 세 그룹은, 어쩌면 적그리스도라 소개되는 출몰할 그 짐승을, 자신들이 키워내, 자신들이 관리하겠다 마음 먹은지도, 모르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인간은 언제나,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들으니 말이다…

     

    트럼프의 정체 제3편은, 이 금발소년 이야기에서 다시 시작하려 한다.

     

     

    본래 예저뱀과 성저본에겐, 두 개의 일, 두 개의 시나리오가 공존한다.

    하나는 자신들이 주인인 천국을 채우기 위한 일과 시나리오다. 다른 하나는 자신들이 주인인 지옥을 채우기 위한 일과 시나리오다.

    천국도 지옥도, 자신들이 만든, 자신들이 주인인데, 누군가에겐 저주를 쏟아부어 그 지옥도 채워야하기 때문이지.

     

    • 예저뱀 : 수라는 주의 이름, 그 지옥의 저주 새끼.
    • 성저본 : 령이라는 주의 영, 그 지옥 뱀의 저주를 씨뿌리는 저주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