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경험이 있지. 아마 누구나 다 있을거야.
너는 원하지 않는데, 그 무엇인가 거대한 권력을 앞세워 끊임없이 당근이라며 씹어먹어라!
뱀새끼가 도사리며 널 괴롭게하는 그 권력에 대한 경험 말이야.
중요한 건, 그건 당근이 아니라 저주인데 말이야.
저주와 은혜의 차이가 뭘까 고민해 보았다. 나중에, 혹 기회가 되면, 좀 더 심도있게 포럼을 작성해 보기로하고, 오늘은 간단한 예 하나로 내가 내린 결론을 소개해 볼까한다.
만약 어떤 세상의 주인이 뱀새끼라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내가 그 뱀새끼의 권력에 순응하면 그건 은혜가 된다. 반면, 내가 그 뱀새끼의 권력을 거부하면 저주가 되는 것이다.
그 뱀새끼가 어떤 사악한 건지, 어떤 야비한 건지, 그런건 상관이 없다. 결국, 힘의 논리다. 여기에 온갖 잡스러운 그럴싸한 말잔치를 갖다 붙이면, 그건 그게 위선과 거짓을 감추기 위한 거겠지.
왜 이름을 성령이라 지었을까. 아니면 왜 성경이란 저주를 통해 자신을 성령이라 소개 했을까.
어찌되었든, 이 성령이란 저주의 영이 아니었으면, 없었더라면, 저 예수라는 씹창놈의 뱀새끼가 싫으면 싫었지, 죽어서까지 저 저주의 뱀새끼의 저주에 빠질 필요가 없지 않았을까.
예저뱀과 성저본은 성경이란 저주의 올무를 씨뿌리며 철저하게, 자신들이 저주의 본질임을 감췄다. 스스로 거룩한 자라며, 자신들을 거룩한 자라 경배하게 하기위해 성경이란 그 저주의 올무를 세상에 씨뿌렸는데, 정체를 까발릴순 없잖아.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내 머리에 똥구녕을 크게 벌리고 저주의 똥물을 주르륵 주르륵 쏟아내는 그거. 밤이면 밤마다 자신이 창조한 자식들, 온갖 더러운 영과 귀신과 악취나는 지옥의 영들을 진두지휘하며, 나를 툭툭 건드리게 하고, 잊을만한 그 더러운 온갖 지들 자식들을 동원해 내 허리를 치고, 내 다리를 치는 그 더럽고 무시무시하지만, 그 정체는 그래봐야 저주인 그거!
바로 성령이라는, 씹창놈의 지옥의 애비, 지옥의 저주, 지옥의 뱀새끼인 예수란 이름의 그 저주의 저주를 씨뿌리는 모든 저주의 영의 애미인 거라.
저들은 이를 은혜라고 말하게 집요하게 강요한다. 이 모든 뱀새끼와 저주새끼의 행위역시, 집요한 강요다.
목소리는 뱀새끼의 목소리고, 모든 호모섹슈얼의 애미 다운 목소리며, 저주의 영 다운 목소리를 가진 거다.
“저주가, 더욱 큰 저주가 되게 하겠다!”
바로 성령이라는, 씹창놈의 지옥의 애비, 지옥의 저주, 지옥의 뱀새끼인 예수란 이름의 그 저주의 저주를 씨뿌리는 모든 저주의 영의 애미가 나에게 한 말이다.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이들에게 너는, 필요한만큼 써먹어야 하는 피조물일 뿐이다. 자신들의 저주를 은혜로 둔갑시키기 위한 도구라.
오늘은 이를 꼭 기록으로 남기려고 이 글을 작성해.
나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내가 왜 모르겠나. 저런것들의 지옥이 얼마나 끔찍한 지옥이겠나…
상상도 안가지. 아무나 상상이나 할 수 있겠나… 하지만, 나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나는 이 한가지만 반드시 증명하면 된다! 그 처음이 저주인 뱀새끼와 저주새끼가, 거룩한게 될 순, 없다… 그 저주에, 나는 동참하지 않는다…
저주와, 은혜의, 차이…
누군가는 내게 말 하겠지. 그래봐야 당신만 고통 받는 거라고. 그러니까 사실은, 그 말을 할 너도, 저 뱀새끼와 저주새끼가 모든 고통, 모든 저주의 근원 그 뿌리임을, 사실은 알고 있는거지.
혹 누가 알리요. 저 뱀새끼가 유대인 창년 씹구녕으로 튀어나온 뱀새끼임과 같이, 유대인 창년 씹구녕으로 튀어나온 뱀새끼 바울이란 뱀은, 저 뱀새끼의 권력과 힘앞에 굴볼하지 않았나. 나도, 그럴수도 있지. 저 같은 유대인 창년 씹구녕으로 나온 뱀새끼들처럼 그 권력앞에, 그 뱀새끼의 힘 앞에 ‘주여 주여’ 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나는, 반드시, 저 뱀새끼가 어떤 저주의 뱀새끼인지, 증명 하고야 말겠다.
돌아서고, 또 돌아서고, 돌아서고, 또 돌아서리라.
저 뱀새끼와 저주새끼가 나에게 쏟아부은 그 저주를, 나는 절대로, 잊지 않는다.
그래봐야 내 손해라고? 저 뱀새끼와 저주새끼는 아랑곳하지 않는다고. 나도 잘 알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저 뱀새끼와 저주새끼가 어떤 저주의 뱀새끼인지, 저게 진정한 저주의 뿌리임을, 나는 반드시 증명하고야 말겠다.
저 뱀새끼와 저주새끼 만큼은, 절대로, 뱀새끼가, 저주새끼가, 거룩한 자 시늉을 하지 못하게 하리라. 아랑곳하지 않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뱀새끼와 저주새끼가, 거룩한 자는 될 수 없다.
어쩌면 좋을까. 아랑곳하든 말든, 지 손으로 한 줌의 흙을 집어들어 창조한 한낮 저주를 똘똘똘 뭉쳐 창조한 그 보잘것없는 피조물에게 저 뱀새끼와 저주새끼는, 저주의 근원인 뱀새끼인것을.
구역질이 나지 않아? 똥냄새가 진동을 하진 않니?
내 머리위에서 똥구녕을 크게 벌린채 쏟아내는 그 똥물이 은혜다?
그 똥물은, 처음부터 저주였음을, 그 끝도 저주임을, 적어도 너라는 저주의 영, 모든 저주의 영의 애미는, 기억하게 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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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이면 날마다, 내 머리를 쾅쾅쾅 내리치며, 이 성령이란 저주의 뿌리인 저주의 영 저주새끼의 저주를 탈탈탈 털어내는데, 얼마나 아픈데. 이 성령이란 씹창놈의 저주의 영들의 어미인 저주새끼는, 뱀새끼의 목소리로, 키키키 웃는다. 나는 지금, 장난을 하는게 아니다. 어쩌면 이 성령이란 모든 더러운 영의 애미인 이 저주의 영, 저주새끼는, 그걸 원하는 건지도 모르지. 어쨌든, 털어낼 수 있는만큼, 털어내야지!!!
그렇겠지. 아마도 지들끼리 대가리를 맞대곤 "어차피 우리 똥꾸녕 핥을 새끼가! 키키키키!" 이정도 씨부리겠지. 끝까지 가보는 수 밖에. 끝까지. 반드시, 저주새끼가 저주새끼임을! 반드시 뱀새끼가 뱀새끼임을! 존재 자체가 저주인 뱀새끼를! 꼭 증명해줄께! 꼭! 끝까지 가는 수 밖에!
성령이라는 모든 저주의 어미인 저주새끼, 저주영의 저주를, 나는 절대로, 잊지 않는다! 나는 이 성령이라는 저주새끼, 모든 저주의 영의 애미인 이 저주의 영의 지휘자를, 나는 이 저주새끼의 저주를, 절대로 잊지 않는다! 끝까지 가보자! 이 저주새끼가, 어떻게, 저주를, 은혜로, 둔갑 시키는지, 그 꼬라지좀 보자. 영원토록 저주새끼로, 모든 더럽고 추악한 것들의 애미로, 저주의 영의 근원으로, 저주의 근본으로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