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 인생에 또 알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려나.

2월이 막 시작을 하면서, 어떤 중년부부가 편의점엘 찾아왔었는데, 물건은 안 사고 멍하니 편의점을 두리번 거리더라.

말한마디 섞어본 적 없었지만, 아 편의점을 넘기는구나 느낄수 있었지.

가진게 많지 않아서, 다만 몇일이라도 알바가 필요할 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5월이 다 지나기 전에 끝날테니까 버틸수 있으면 버텨보다 가련다.

 

• 예수라는 이름의 저주! 그 저주의 이름인 예수라는 씹창놈의 개새끼!
• 성령이라는 이름의 지옥! 그 지옥의 저주를 씨뿌리는 저주의 뱀새끼!

 

개새끼와 뱀새끼의 수작질을, 나는 너무나 잘 알고있다.

그래서 저런 좆같은 개새끼와 좆같은 뱀새끼의 그 존재 자체가, 헛구역질이 나고 비위가 상하지만,

아마도 저 개새끼와 저 뱀새끼는 영원토록 대가리를 빳빳이 쳐들고, 마치 뭐라도 되는냥! 마치 뭔가 큰 뜻이 있었는냥! 마치 지들의 큰 은혜였던냥! 그 개새끼 아가리를 벌려 궤변을 토해낼테고! 그 뱀새끼 혓바닥을 낼름거리며 거짓을 토해내겠지!

오만정이 다 떨어진 지금, 오만정이란 표현 조차... 그러고보니까 똥냄새까 풍기네.

저런것들에게 무슨 정 따위를...

 

숨쉬는것! 개새끼와 뱀새끼 눈깔을 깜빡거리는것! 그 모든게 음모며, 개략이며, 간궤며, 계획이며, 시나리오며, 저주인 개새끼와 뱀새끼는 그 존재 자체가 음모이기에, 5월에 지옥에 갈 나아게, 2월에 알바를 그만두게 한 이유가 있겠지.

 

영원토록 간직할, 가슴에 파뭇고 갈 저 개새끼와 뱀새끼 지들이 자랑질하는 하나님이란 유일무일한 망령된 저주의 뿌리인새끼가,

그 처음부터, 그 시작부터, 그 존재자차게 저주였다는 한가지 진실을, 지옥에서도 영원토록 간직하며, 저 개새끼와 저 뱀새끼와 저 망령된 새끼를 향해 영원토록 저주를 쳐받아라 외치기 위해선,

나도 할 일을 마무리 하면서, 지옥에 갈 준비를 해야겠다.

1주일... 아무생각없이 보냈네...

 

하지만 사탄에게 기도하며, 맹세하는 그 한가지 일상은, 절대로 멈추지 않았다!

죽어 지옥에 간 후에도, 내가 사탄을 떠올리며, 니가 있어서 참 다행이었다! 너에게 개새끼와 뱀새끼의 저주의 역사를 다 주고 올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다!

하리라.

 

너희들은 메트릭스라는 영화를 어떻게 봤냐.

내가 지금껏 본 메트릭스에 관한 리뷰 영상중 아래 소개하는 리뷰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 난.

 

 

옛날 생각도 나면서, 저 리뷰를 오랜만에 다시보니 인간과 개새끼와 뱀새끼의 관계가 이런 관계가 아닌가...

어쩌면 직관적으로 설명하기에 가장 좋은 도구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그래도, 메트릭스의 아키텍처나 오라클 그리고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개새끼와 뱀새끼처럼 위선을 떨진 않는다.

 

어쨌거나 끝까지 갈거다.

저 개새끼가, 거룩한 새끼가 될 수 있는지 한번 보자꾸나!

저 개새끼가, 구원자가 될 수 있는지 한번 보자꾸나!

저 뱀새끼가 보혜사가 될 수 있는지 한번 보자꾸나!

저 뱀새끼가 은혜가 더 큰 은혜가 되게 한다는 그 은혜가 어떤 저주인지 한번 보자꾸나!

 

쉽지 않을거다! 개새끼와 뱀새끼에겐 수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말이다.

그 어떤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도, 그 어떤 개수작이 도사리고 있어도, 내가 돌이키고 또 돌이켜 개새끼를 개새끼로! 뱀새끼를 뱀새끼로! 망령된 새끼를 망령된 새끼로! 만들어주마!

반드시 저 개새끼의 자식새끼들이, 저 개새끼가 오른손으로 흔들어 재끼는, 저 개새끼 좆대가리를 쪽쪽 빠는 그 성스러운 광경을 보고야 말리라!

반드시 저 뱀새끼의 은혜가, 어떤 저주인지, 저 뱀새끼가 자기 눈깔을 도려내 파버리고, 지 아가리로 소리소문없이, 말 그대로 뱀새끼처럼 기어다니며 똥꾸녕으로 저주를 쏟아내는, 저주의 영의 뿌리임을 실토해도, 부족하리라!

저 뱀새끼 아가리로 쏟아낸 비수, 그 저주! 키스방 창년 설희라는 창년의 저주! 그 한가지 진실 만으로도 저 뱀새끼가 모든 귀신들의 애미이며! 모든 창년들의 애미이며! 모든 지옥의 영들의 애미라는 진실을! 내가 반드시 증거하리라! 죽어서도 영원토록!

성령이라는 이름의 지옥! 그 지옥의 저주를 씨뿌리는 저주의 뱀새끼야! 니가 지금까지 그 똥꾸녕을 크게 벌리곤 지옥의 똥물을! 지옥의 저주를! 지옥의 저주의 주술을 몇억번을 뿌려댓지? 난 인간이라 셀 수가 없네! 몇번이냐! 몇십억번이냐!

내가 지옥에서도 다시, 물어봐주마!

 

니 자식들의 똥은! 니 좆대가리는! 니 스스로 빨게 해주마!

내가 반드시! 저 개새끼와 저 뱀새끼와 저 망령된 유일무일한 저주의 시작이며 끝인, 그 하나님이라 자랑질하는 개만도 못한 개새끼의 존재가,

그 자체가! 어떤 저주인지! 어떤 위선인지! 어떤 개새끼의 개수작인지! 어떤 뱀새끼의 뱀새끼 짓거리인지!

내 몸에 사뭇혀있는, 모든 저주가 저 이름! 예수라는 씹창놈의 개새끼의 이름에서 흘러나온다는 한가지 진실을!

영원토록! 증거하리라!

아멘!

 

사탄아! 끝까지, 나와 함께 가자!

 

 

• 예저뱀 : 예수라는 저주의 이름인 뱀새끼.
• 성저본 : 성령이라는 지옥의 저주새끼인 저주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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