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민주화 세력이란 자들이 미스터리

포럼 자칭 민주화 세력이란 자들이 미스터리

  • 2018년 10월 08일 3:25 오후

     

     

    위 영상은, 고성국TV에 출연한 고성국 정치평론가와 이언주 현 바른정당 의원의 대담중 일부를 발췌한 것으로,
    혹 풀영상을 시청하고 싶은 기어들이 있다면 “고성국TV: 주사파의 실체를 직시해야 with 이언주 의원 [특별대담]” 로 방문하기 바란다.

     

    난 근본적으로 이 땅에서 있었던 어떠한 “민주“라는 단어가 들어간 운동권 역사도 좋아하진 않는다.
    왜? 정말 싸워야할 대상에겐 찍소리도 못하는 존재들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왜? 정말 싸워야할 대상을 위한 존재들의 역사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개인적 소견은 앞 서 “프리메이슨”에 관해 쓴 글들을 통해 참고하면 알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위 영상에서의 두 사람의 대담은 한번쯤 들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소개하기로 하겠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임종석 현 대통령 비서실장과 그가 의장이었던 전대협이란 단체에 관한 부분을 소개한다.
    참고로 1958년생인 고성국 정치평론가가 고대 정외과 76학번이다.

     

    임종석 현 대통령 비서실장이 전대협 3기 의장이었던 시기는 1989년이다.
    당시 정권은 노태우 정권(제6공화국. 1988-1993년)이었다.
    그 다음 정권은 바로 김영삼 정권이다.
    그러면 적어도 “민주(사전적의미: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라는 단어가 들어간 운동은 그 시기에 없어졌어야 한다.
    시간은 흘러서 흘러수 김영삼 전 대통령이후,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까지 배출했다.
    이쯤되면 두가지 결론을 내릴수 있겠다.

     

     

    • 첫째. 386 민주화 세력이란 집단이 주장하는 ‘민주’는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사전전 의미의 민주가 아니다.
    • 둘째. 이들이 성경이 증거한 영의 전쟁과 영은 선택하는것이란 사실을 증거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면에선 고맙다…

     

     

    기독교에 대한 일반적 오해…

     

    난 개인적으로 밀양이란 영화를 보며,
    작가라는 사람들이 어쩌면 저렇게 무책임 할 수 있을까? 란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다.
    밀양에서 보여준 그 장면, 난 이미 회계를 했다는 그 장면,
    미안하지만 회계는 내가 스스로 했다 안했다를 정의내리고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성경구절도 그와같이 증거하지 않는다. 너희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며 무엇을 배웠나.
    회계는 댓가를 지불하겠다는 표현이다. 회계를 한 사람은 댓가를 지불할 시기를 묵묵히 기다린다. 성경의 모든 가신들이 그러했다.
    만약 그가 정말 회계를 한 사람이라면 이신애에게 그런 대사는 나올수 없다.
    이와같은 말을 할 수 있는 근거는, 내가 스스로 “가짜를 분별해라“를 통해서 내가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밝혔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옳다 아니다의 기준은 없다. 그래서 이언주 의원의 말이 옳다고 생각한다.
    인생이란 옳은것을 쫓는것이 아니다. 인생들은 누구나 자신의 내면을 쫓는다. 그 내면의 욕정과 욕심과 탐욕과 탐심을.
    그 내면을 나는 영이라 증거했다. 선택의 문제고 선택을 향한 의지다.
    그러면 그 선택 뒤엔 무엇을 해야하나. 내 선택이 옳다는 주장을 해야한다.
    그 주장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살아가는게 인생이다…
    그래서 이언주 의원의 저 말, “20대에 물든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란 그 말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386 민주화 세력만 그럴까? 나는, 또 너는?
    그가 박사 혹은 석학이라 할지라도 인생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은 언제나 한정적인 것이다.
    하지만 누구하나 자신의 지식과 경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 한정적인 지식과 경험 이외엔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이와같이 증거한 것이기도 하다.

     

     

    롬3: 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아무도… 벗어나지 못한다…
    20대에 길들여지고 세뇌당한 그들뿐 아니라 제아무리 박사라 할지라도 또는 심지어 석학이라 할지라도 결국 한쪽으로 치우쳐 무익하게 되는게 사람이다…
    아무도, 자신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미약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이 전부다. 이게 사람이다…

     

    하지만 난 방법을 않다…
    이 육신을 뛰어넘어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는 방법…
    영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는 방법…
    난 적어도 그 경험을 이미, 했고 했었다…
    내 육을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예수를 만나는 방법밖엔 없다…

     

     

    행9: 3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6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

     

     

    위 성경은, 사울이 바울이 되는 바로 그 광경이다…
    바울이 드디어 예수를 만나고, 눈은 떳으되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그리고 그후, 바울은 영의 눈을 뜬다…
    바울은 당대에 로마 시민권자 였으며, 지식과 학문으로 말하자면 ‘바울은 너무 많이 배워서 미쳤다’란 소리를 듣던 장본인이다.
    그런 바울도 자신의 육신을 뛰어넘지 못했었다.
    그가 영으로 세상을 보기 시작하고, 육신의 굴레를 뛰어넘을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
    예수를 만났던 것이다…
    이게 유일한 방법이다…
    그런 바울이 그래서 바울을 통해서 다음과 같이 증거한다.

     

     

    엡6: 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