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30·40대 기수론, 통합당 재건 급물살.

포럼 김종인, 30·40대 기수론, 통합당 재건 급물살.

  • 2020년 05월 28일 4:50 오후

     

    무제

     

    지난 2020년 5월 27일 미래통합당(통합당) 비대위원장으로 확정된 김종인은,

    30.40대 기수론을 내세우며 비대위원에 김병민·김재섭·정원석 등 청년 정치인을 전면에 배치했다.

    김종인이 내세운 30.40대 청년 정치인들의 진면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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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이준석, 조성은, 김재섭, 박진호, 이윤정

     

    무제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공천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특권층이고,

    이미 기득권 또는 상층부에 근접한 자들이다. 바로 미래통합당에서 공천을 받고 415 선거에 출마했던, 미래통합당의 30.40 청년 정치인들이 그렇다. 그런 이들이 선거 패배이후, 자신들이 몸담고 있는 정당을 향해 모든 잘못을 뒤짚어 씌우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이들 때문에,

    누군가는 갈고닦던 그 텃밭을 빼았겼고,

    누군가는 아무런 연고도 배경도 없는 곳으로 내어 쫓겼다.

    누군가는 아예 국회의원 출마도 하지 못했고, 바로 이들 30.40 청년 정치인이란 타이틀을 단 미리통합당 청년 정치인들 때문에, 그당 자유한국당에 남아 자유한국당을 지키며 415총선을 준비하던 누군가는 아예 국회의원 출마도 하지 못했다.

    미래통합당의 30.40 청년 정치인이라 불리우는 이들은, 이미 특권층인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권위주의적 당 문화, 구시대적 계파 싸움, 특권적 사고방식을 전혀 청산하지 못했다”고 자신들이 몸담은 그 정당을 향해, 특권적 사고에 치우쳐 내로남불을 연발했다.

    조국이 악당이었다면 통합당은 괴물 또는 쓰레기였다고 했다.

     

    그 정당이 괴물 또는 쓰레기였다면, 그 정당에서 출마를 하지 말았어야 한다.

    굴러들어온 자신들 때문에, 그 당을 지키던 많은 예비후보들이 오갈곳이 없어졌던 마당에, 특궈층?

     

    이런게 넌센스다.

    이런게 후안무치다.

    이게 황교안과 김형오의 열매다.

     

     

    대한민국의 두 거대 좌파 정당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파괴해 나가는지 똑똑히 지켜볼 일이다.

    기어들아. 정신들 똑바로 차려라.

    우리에게 내일은 환란이지, 평화는 없다.

     

     

     

     

    어떻게 머리를 굴려 황교안이 그 얼굴을 들이밀게 되는지, 사뭇 궁금하다.

    그가 돌아올 것이다. 내가 너의 미래를, 통째로, 보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