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43′ Photo Festival을 앞두고…

포럼 제1회 43′ Photo Festival을 앞두고…

  • 2017년 08월 17일 2:21 오후

    오늘이 2017년 8월 17일이다.
    그러니까 이제 제1회 43′ Photo Festival 까지, 딱 보름이 남았다.
    제1회 43′ Photo Festival에 참여할 준비들 열심히들 하고 계신지? ㄷㄷㄷㄷ.
    나야 사실 얼마나 많은 기어들이 “[F1PhotoFest]”에 참여할까? 궁금하지…

    개인적으론, 현재의 내가 가진것이 많지 않고 서버(호스팅) 교체 등 중간중간 크고작은 문제들로 그나마 있던 비용 지출도 줄기차게 있었고,
    알바를 하면서 한걸음씩 한걸음씩 가고 있는터라, 지금 내 상황에서 어떤 여행이 가능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어.
    나 역시 “[F1PhotoFest]” 참가를 할 거니깐. 어쩌면 ‘제1회 43’ Photo Festival’엔 나혼자 참여할 수도 있는 거니깐. 나는 꼭 참여를 해야지^^ ㅇㅇ^^

    열심히 씨를 뿌리며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꼭 수확을 할 날이 올거라 믿어.
    위, 아래 사진은 강남역에서 찍은 사진이야.

    멋진 삼성 본사 건물도 한 컷 찍어주고.

    그리고 내 여행이야기…
    혼자 떠나는 경기도 여행기를 이제 막 개통한 이천/여주행 복선전철 이야기로 장식하기로 했지.

    이천/여주행 복선전철을 타고 떠날수 있는 장소에 대한 정보, 그곳에서 즐길수 있는 음식, 식당 등등…
    1박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내 생각을 공유해 보며…
    심신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관점에 맞춰봤어.

    혹시 나 이외에 ‘제1회 43’ Photo Festival’에 참여할 다른 기어(Gear)들의 여행기는 어떨지 벌써부터 떨려^^
    예상대로 나 혼자 참여하는 축제(festival)가 될까봐도 떨리고 ㅠㅠ ㅋㅋㅋㅋ.

    아무튼 꼭! 이 ‘제1회 43’ Photo Festival’을 시작으로 여행이라는 테마의 책을 출판하고
    일본으로, 동남아로 판로를 개척해서 지금까지 세상에 없었던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 볼께.

    -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