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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을 쓰기에 앞서 아직 읽어보지 않은 기어들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앞선 글을 읽어보는것도 오늘 이 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아래에 쓰인 내용을 위해 다시금 성경구절을 증거하진 않겠다.
이 또한,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면 될 것이다…
창세기 10장,
노아의 세 아들 셈, 함, 야벳의 족보를 추적해 보기로 한 이후,
가장 궁금했던게 코레안인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는가 였다.
그리고 할 수 있는한 많은, 다양한 정보를 접해보았다.
그리고, 지금껏 하나의 주제를 마무리 할 때마다, 그 주제의 마무리를 위한 몇가지 원칙을 정했었고,
그 몇가지 원칙은 아래와 같았다.
- 성경이 기준이며, 성경이 뿌리라는 한가지 진실.
- 한자(또는 한문)의 배제. 왜냐하면 고대사회의 역사를 추적하는데 발음이 훨씬 중요하다 결론내렸기 때문.
- 고고학 또는 역사학자들의 증언중 참고할 수 있는 증거들을 참고.
그리고 오늘,
이제 시작에 불과한 이 역사추적…
노아의 후손으로써, 그리고 노아의 세 아들 중 한 아들의 후손으로써,
코레안(קוריאנית)으로써, 그리고 창조자에 의해 흙으로 빚어져 그가 생령을 불어넣어주어 생령이 된 사람으로써,
하나의 결론을, 감히 내려보려고 한다…
우리는 과연 구스의 후예일까? 아니면 두발의 후예일까?
구스의 후예라면 우리의 조상은 함이고, 두발의 후예라면 우리의 조상은 야벳이다.
우선 지난 글들 “함의 자손 : 구스“, “야벳의 아들 – 두발” 등의 글 들 이후에도,
계속해서 자료를 찾아보고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그리고 찾아보고 모아본 정보들의 기준은, 여전히 성경이었기에,
성경의 정신과 사단의 음모가 방향을 결정하는 잣대였음도 말하고 싶다.
이 지도를 살펴보자.
함의 후예 구스… 야벳의 후예 두발…
분명한 건, 바벨탑 붕괴사건 이후, 그 바벨탑을 쌓아올리던 사람들이,
최초 할아버지 노아의 방주가 정박했던 아라랏산 인근으로 해쳐모여를 했던건 역사적으로 역사학자들과 신학연구자들 사이에선 이견이 없는 공통된 의견이다.
바벨탑이 붕괴하자 자신들의 고향과도 같은 아라랏산 즉 노아 할아버지의 방주에서 나왔던 그 땅으로 되돌아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민족과 민족들의 대이동은, 아라랏산으로 돌아간 직후의 일이다.
- 두발족의 대이동 : 두발은 분명히 코카서스 산맥을 끼고 북쪽으로 이동을 했다. 그들은 북쪽으로 올라 다시 시베리아를 향해 이동하고 또 이동했다. 이는 현재에도 남아있는 두발이 지나갔거나 두발이 자리잡은 지역, 강의 명칭이 그대로 두발을 증거하고 있다는 사실많으로도 얼마든지 확증할 수 있는 부분이다.
- 구스(카시스)족의 대이동 : 바벨탑 붕괴사건이후에도, 그곳 바벨이 있던 땅에서 활약하던 종족을 카시스(구스)라 불리우던 기마민족이란 사실 또한, 역사학자들과 신학자들 사이에 이견이 없는 공통된 의견이다. 그리고 이들은 조금씩 조금씩 남쪽으로 다시 동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현대의 인류, 인류의 학자들 사이 일치된 의견은, 오늘날 구스의 땅이 에티오피아를 중심으로 한 아라비아 반도임엔 이견이 없다.
다시 말해서, 아라비아 반도는 구스의 땅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는 성경도 증거하고 있는 바다.
그러면 과연 그 카시스라 불리웠던 구스인들은 누구였을까.
하지만, 성경은, 또 하나의, 한가지 더 기억해야 할 것을 증거했다! 바로 니므롯 역시, 구스의 후예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학자들은 대체적으로 구스의 후예들이 자리잡은 아라비아 반도의 구스인들과 바벨에서 활약했던 구스인들을 구별한다.
카시스라 불리웠던 구스인들…
그들은 바벨탑 붕괴 이후에도 오랜동안 그 땅을 떠나지 못하고, 그 땅 주변을 맴돌았다…
시기적으로도 두발의 대이동보다, 카시스가 동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한 시기는 더디다.
그리고 그들은 동쪽으로 이동한 이후에도, 끊임없이 바벨을 찾았고, 바벨 주변을 맴돌았다. 관심이다.
왜 그랬을까…
다시 위 지도를 살펴보자.
두발도 구스(카시스)도 모두, 동쪽으로 민족의 대이동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오히려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을만한 어떠한 증거도 없다.
어쨌든 인류의 역사는 아라랏산에서 출발했고,
어쨌든 민족의 대이동은, 바벨탑 붕괴 이후의 사건이기 때문이다.
물론 처음부터 모든 인류가 바벨탑 건축에 함께 했던건 아니지만 말이다.
ㄴ 따라서 어떤 민족들은 그 훨씬 이전에, 동서남북으로 이동을 했을 것이다.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다.
일반적으로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 민족(이 또한 카시스와 동일한 민족)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는 천산산맥에서,
두발의 이동경로를 따라 이동하던 두발족들중 터를 잡고 집을 지은 이들, 즉 바이칼호수 주변의 두발인들과,
키르기스(카시스)들 사이에, 교류가 없었는가 이다. 있었다. 그리고 있었을 것이다.
바이칼호수에서 천산산맥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전통과 습관, 문화와 종교만 살펴봐도 이를 알 수 있다.
그곳은 현재까지도, 샤머니즘의 성지인 땅이다.
다른 부분도 생각해 봐야할 부분이다.
분명히, 두발도 구스도, 동쪽으로 이동을 했지만,
끊임없이 바벨로 되돌아 오는 구스인들이 있었고,
어느 순간 굳건한 나라가 들어선 이후엔,
역으로 아라랏산에서 출발해 동쪽으로 이동했던 구스와 두발 사람들중,
다시 서쪽으로, 그러니까 바벨과 아라랏산으로 귀향했던 사람들도 있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야벳의 아들 – 두발” 글에서 언급했던 그루지아의 고리와 코레아 이전의 고리에 대한 언급은, 시기가 되바뀌었을 가능성이 크다.
동쪽으로 이동했던 그들이, 다시 그들의 고토로 돌아간 증거가 “고리“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가 주목하는건 그들의 설화 내지는 전통, 전설이다.
어떤이들은 환단고기에 목을 메고,
어떤이들은 한민족을 셈족과 연결시키려고 목을 메지만,
그런 부분들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일단 뒤로 넘기자.
그들의 주장, 그들의 학설이 모두 틀린것도 아닐테고, 모두 맞는것도 아닐 것이다.
다만 환단고기, 셈족과의 동일성, 이런 모든걸 뛰어넘어,
그 환단고기, 그 셈족과의 차고 넘치는 유사성이 아닐지라도,
코레안과 키르기스, 더 낳아가 중앙아시아 민족들과 신장위구르인들과 한민족과 몽골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동일성 내지는 유사성은, 이미 역사와 과학이 증거하고 증명하고 있는 사실(부분)이다.
다시 말하지만 내가 주목하는 건 그들의 설화, 그들의 전통과 전설이다.
그중에서도 중앙아시아의 전통, 설화…
그중에서도 키르기스 민족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는 천산산맥의 신앙과 전통, 문화, 설화…
전통적으로 키르기스의 왕은 태양과 달 사이에서 태어난 천왕이다!
다시 말하지만, 전통적으로 그 땅 천산산맥에서 발원한 왕국의 왕은, 태양신과 달의 여신의 아들이다.
이는 바벨탑 종교를 만든 세미라미스에 의한,
니므롯은 태양신이, 세미라미스 자신은 달의 여신이,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담무스…
그 바벨의 저주, 그 바벨의 삼위일체 신앙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어째서, 아라랏산에서 출발해 중앙아시아를 거쳐 한반도에 이르기까지,
최초에 발원했던 천산산맥에 세워진 국가의 이 전통, 이 설화가, 바벨탑의 주인공들이 만들어낸,
그 종교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일까.
오늘날 까지도,
그 천산산맥일대, 더 낳아가 파미르고원 일대, 더 낳아가 바이칼호수에서 파미르고원에 이르기까지,
그 땅이 샤머니즘 신앙의 성지로 불리우고 있다. 왜?
그들이 바벨탑을 쌓아올렸던, 바로 그 바벨탑의 주역들이었기 때문은 아닐까…
- 카스 = 카시트 = 카레이스키 = 고려인 = 조선 = 주스 또는 주슨(카자흐스탄) = 우스(우즈베키스탄) = 구스.
동일한 음차를 가지고 있는 그들…
동일한 문화, 동일하게 바벨탑을 쌓아올리는 전통을 가지고 있었던 그들…
ㄴ 장군총이라 불리우는 돌무덤도, 고구려 돌무덤 양식도 바벨의 전통과 문화다.
동일한 샤머니즘과 동일하게 태양신과 달의 여신을 숭배했던 그들…
ㄴ 우리는 근대사에 접어들기 직전 까지도, 달 앞에 물 한동이를 떠놓곤 비나이다 비나이다를 했던 민족이다.
그들이 바벨탑의 주역들이 아니었을까…
어떤 민족들도,
자신들이 떠나와 새롭게 정착한 땅에서, 아라랏산으로 회귀(回歸)한 민족의 예는 찾을수가 없다.
오직 남으로 다시 동으로 이동했던 구스(카시스)와 두발족에게서만 나타나는 인류 역사의 현상이다.
그들은 왜? 고토에서 떠나왔음에도 끊임없이 그 땅 바벨을 향해 회귀(回歸)했을까.
오늘날 코레아라 불리우는 동쪽 작은 반도국가에서 중앙아시아를 거쳐 터키에 이르기까지…
그 땅을 중심으로 민족의 대이동 이후에 다시 민족의 거대한 회귀(回歸)가 있었던건,
바로 천산산맥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퍼져나간 구스(카시스)가 유일하다…
영의 눈으로 보자.
감추어전 역사를 들춰보기 시작하며…
어느날 제일먼저 작성했던 글의 제목이 “그들의 이름은 왜 조선일까“였다.
그렇게 시작했던 고민이,
좀더 낳아가 구스의 후손들로, 다시 두발의 후손들로 이어졌고,
많은 고민, 많은 몽상, 많은 사료들을 찾아보게 하였다.
내가 내린 결론!
코레안도,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도, 그리고 두발족도…
이들이 바벨탑의 주역이었다고 확신하는 바다. 왜?
그렇기 때문에, 이들이 주축이 되어, 민족의 대이동이 있었던 것이다.
창조자의 진노를 경험한 이들이었기에, 그 창조자를 피해 대이동이 있었던 것이다…
난 이렇게 확신한다.
아리랑 고개란 결국,
바벨탑을 쌓아올린 그 주역들이,
창조자가 두렵고 무서워서, 도망치듯,
그 땅, 자신들의 고향과 같았던 아라랏산을 넘어 코카서스 산맥을 넘어 대이동을 하며 부르기 시작한 노래였다고,
나는 확신한다.
노아 할아버지때의 창조자의 진노를 알고 있었음에도,
다시금 어두움을 쫓았던 그들…
그리고 다시, 창조자의 진노를 경험한 후,
그 땅에서 멀리, 더 멀리 도망쳤던 그들…
자신들은 왜 그랬을까 슬픔과 후회가 밀려오지만 도무지 벗어나지 못하는 몸둥아리의 저주…
그 슬픔, 그 애환이, 아리랑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흘러 어떤 이들은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해 다시 고토로 회귀(回歸)했을 것이고…
그리고 시간이 흘러흘러 코레아란 반도국가엔 예수의 이름이 전파되었다…
우리는 그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하나의 의문이 풀어지다.
창조자를 제외하면,
누구보다 사단이란 존재가, 우리보다 우리의 역사를 더 잘 않다.
그가 김일성을 붙잡아 남과 북을 가른 이유,
그가 그의 종들을 통해 한반도를 둘러싼 음모를 진행시키는 이유,
사단은 우리가, 어디에서 왔으며, 누구의 후손인줄 우리보다 더 잘 알고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사단에게 우리가, 코레아란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결치는걸 가만히 지켜보고 싶지 않을 것이다.
내가 내린, 결론이다.
최초 바벨탑의 주역이었던 민족.
터키 끝자락에서 동쪽 끝에 위치한 반도국가에 이르기까지,
사단은 자신의 바벨탑을 공교하게 건설하고 싶은 것이다.
왜냐하면 그 터키 끝자락에서 이 반도에 위치한 코레아에 이르기까지,
이들이 바로, 자신을 숭배했던, 창조자를 대적했던, 바벨의 후예들이기 때문이라고,
나는 이렇게, 결론을 내리려 한다.
우리는 분명히…
구스, 곧 카시스라 불리웠던…
그 바벨 일대를 주름잡았던 기마민족…
그들의 후예들이다…
거진 5~6년만에…
예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 바벨의 주역이었던 조선(조선 = 우스 = 구스)이란 이름의 민족에게…
예수는 민족과 민족의 장벽을 공교히 세운후, 다시 민족과 민족이 흩어지고 뒤섞이게 해 주었고,
그 과정에서 “코레안(קוריאנית)“이란 민족의 이름을, 새로운 정체성을, 공교하게 세워 주었다…
그리고 약속한 성령을 이 땅, 이 민족에게도 줌으로,
이제 그의 영인 성령의 지배하에, 거듭나게 해 주었기 때문이다.
영으로, 영의 세계를, 그의 영과 하나될 수 있게 해준 은혜가 아니면…
한민족, 이 “코레안(קוריאנית)“은 오늘날까지도, 바벨의 주역이었던 그 저주를,
끊어내지 못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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