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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Replies

  • 2020년 06월 02일 1:02 오전

    하루가 정신이 없어 이제야 글 남기네요.

     

    우와~~이렇게 정성스럽게 작성을 해 주시다니 감격스럽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래요~~~~

    2020년 06월 01일 10:52 오후

    그냥 하루하루 자기일 충실히 하면서 기도해야죠.. . 기독교인의 소명이라고. .하더라구요. .

    2020년 06월 01일 10:14 오후

    잼넷님은 글을 담백하게 쓰는 달란트를 주셨어요. 한명 한명보다 다수를 설득할 수 있는 것이 글의 힘이기에.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수님의 음성을 들은적이 없는 저라 부럽기도 하네요. 예수님을 버리셨다하지만 말뿐인게 느껴지네요. .^^늘 건강조심하시고. .힘내세요.

    2020년 06월 01일 11:28 오전

    본질은 알곡과 가라지를 나누는 작업이겠죠…

    종교통합이든 신세계질서든 666이든 적그리스도든..

    어차피 모든 것은 그분의 주재하에서 이루어지는 일…

     

     

    2020년 06월 01일 10:07 오전

    십수년전 네 곁에 있노라라는 영화대사만으로 눈물을 펑펑 쏟은 적이 기억나네요..

    누구가 …내 마음을 알고 내 속내를 아는….그 누군가가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 뭉클하죠…

    육으로 곁에 있다고 해도… 내 속내를 나누지 못하면 외롭더군요…

    이런 생각이 드네요..결국 그 누구보다 가장 가까운 관계는 예수님과 나와 관계다 싶네요..

    진정한 내 부모이고 진정한 동반자이고  진정한 내 친구겠다 싶군요..아니…나의 창조주…시다…겠죠..

    다 지나가도…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관계는 예수님과 나와 관계이니…누구보다 가슴 뭉클해야 하는 관계일진데..

    가끔은 이런 생각이 들어요….왜 예수님은 스스로 고통을 감수하면서 까지 사람을 만들었고 구원사역의 과정을 거치는가..

    사람을 누구보다 사랑하기에 사람의 고통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할진데..왜 그것을 자초하는가…말이죠…이유가 있겠지만 아직은 모르겠네요.. 주제넘은 생각이지만 저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2020년 05월 31일 5:12 오후

    하긴 지옥이든 천국이든…무엇이 본성이다하기엔…부분적이겠군요..

    예수님은 그 존재 자체가 그 본성이겠죠..그 무엇이 아니라 ..예수님의 본성은 예수님이겠죠…

    진정으로 존재하는 분은 예수님이고  모든 현상은 그분이 드러내는 것이자 그분을 드러내는 것이니

     

    2020년 05월 31일 4:39 오후

    창조주 예수님은 소위 말하는 인간의 잣대 육의 잣대로는 선한 존재가 아니다라는 것이 느끼지네요..

    세상은  선과 악이라는 것에 대해서 크게 오해하고 있다 싶어요.. 저 역시 머리로는 선과 악은 아니 모든 기준은

    창조주이다라고 생각하지만 고정된 어떤 선과 악을 생각했죠..본질은 예수님 마음대로 정하는 것인데…선과 악이란..

    형님…지옥이 그분의 본성이고 천국은 거짓이라고 하셨죠.. 비슷한 맥락일지 모르지만 사단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사단이 피조물이란 말이며 결국 사단도 예수님에게서 비롯된 존재인데…머랄까 예수님을 만났다는 사람들 설교를 들어도 …

    오히려 과소평가하는 느낌이 들더군요…한쪽면만 보고…

    . 종종 예수님을 만났다는 보통의 사람들처럼 당신을 선한존재로 느끼는 것보다 진정한 창조주…진정한 모든 것의 주재자로서 당신을 나에게 알려주셨는가 …싶었죠.. 예수님에게 감동과 사랑보다는 경외감과 막막함을…이 더 와닿게 되어서 당신에게 다가서는데 힘들게 하시나 생각을 하기도 했죠.

    형님에게 이미 말했지만 형님이 예수님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기에 진짜 형님이 예수님을 아는구나..반쪽짜리가 아니라 진정한 예수님을 아는구나 싶어서…형님을 믿는 아니 믿게 되었버렸죠.

    한가지더 모세에 대해서 형님이 말한 것…비나 바람이 불면 여호와께서 비와 바람을 주재하시는구나 느끼지 않았나 싶은 부분,.그게 와닿더군요..왜? 저도…바람이 불때.. 낚시를 가서 물고기가 잡힐때 신호등이 불이 바뀔때..등등..예순님이 저리하시구나 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얼굴이 아직까진 저절로 이미지 되지 않고 인위적으로 용쓰고 떠올리려고 해야 하지만..

    쓰고 보니..형님이 말한 것의 같은 의미 다른 표현이네요…모든 것의 주재자는 예수님이라고 칭하고 하신 창조주이시다.

     

    p.s 낚시도 언제가는 버려야 하는 육적 행위인데…적어도 지금은 가고 싶은 마음이 강하네요..예수님이.내 마음을 더욱 부대끼게 하면 낚시를 끊어버리게 되겠죠 싶네요..그냥

     

     

     

     

    2020년 05월 31일 1:47 오후

    토픽 글 리플도 복구하셔야 겠더군요…

     

    2020년 05월 29일 6:39 오후

    전에도 말했듯이 동행하다보니 율법이 이루어지고 성경말씀대로 살아지는 것이지…

    율법을 행하려고 성경말씀대로 살려고 동행하는게 아니다라는 것이 와닿아야 한다고 싶네요..

    성경조차 성령이 아니면 육이다 싶어요..

    참으로 오해하기 쉽고 또 세상은 오해하게 만들어가는구나 싶어요..

    율법을 행하지 않더라도 성경말씀대로 살지 않더라도 …멍하니 예수님에게 매달리는 것 자체가 더 중요한 것인데…이 육신은 아니 육신을 바라보기에 영은 불안해하네요…행하지 않으면 느끼지 못한다고…엉뚱한 곳을 바라보고는 …

    실상은 육의 행위는 다 그림자이고 헛개비인데….

    사단을 뿌리치고 내 육을 뿌리치고

    훈련을 해야죠.기도 훈련….하나되기 위한 훈련.. 육을 다스리는 훈련…

    사단에게 벗어나는 훈련… 주객을 바로잡는 훈련..

    예수님이 주재하심을 생각하고 파이팅 할게요..

    2020년 05월 29일 6:38 오후

    아무것도 하지말고,

    산 위에 올라 멍하니 언덕너머를 바라보며 하루를 산다고 상상해 봐요.

    아무것도 하지말고, 멍하니 주권자의 주권을 느끼며, 그 주권자를 인정하는 하루의 삶을 사는 거랍니다…

    이게 와닿네요..  아니…이걸 다시금 확인하고 싶었네요..

    2020년 05월 28일 4:26 오후

    별모양인 놈은 불가사리입니다.

    2020년 05월 27일 10:22 오후

    👏👏👏

    2020년 05월 27일 10:22 오후

    👏👏👏

    2020년 05월 26일 11:36 오후

    기계치인 저로써는 그저 존경스럽습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2020년 05월 25일 8:35 오후

    편히 쉬세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