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netkr

Your Replies

  • 2020년 06월 22일 7:28 오후

    전 남한이 북한에 비해서 은혜받고 축복받았다 생각했죠…그런데…영원한 삶을 생각하니..

    과연 축복인가…싶더군요… 오히려 고난받고 고통받는 북한이 축복받은 게 아닐까…

    북한의 지하교회를 보고 그들의 절실함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더욱 들더군요.

    육으론 그들은 저주받은 것 처럼 보이지만 영으로는 어떠할까…그리고 영원한 삶을 생각하면…

    판단은 그분이 하시겠지만 사단이 역사하면 성령도 역사하시겠죠 마치.성령이 역사하면 사단도 역사하듯이..

    육으로는 전쟁이 두렵고 피하고 싶지만…예수님 뜻대로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ㄱ래서  그 안에서 고난만을 느끼는게 아니라 절실함이 얻어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2020년 06월 22일 9:14 오전

    예수님은 모든 것을 주재하시기에 예수님은 모든 존재를 지켜보고 계시죠….

    그 예수님을 바라보고자 할때….그분이 누구인지 알고 그분의 얼굴의 구하려 하고…

    그래서 예수님을 만나고 바로 볼때…. 온전한 관계가 성립되는 것이겠죠..

    온전한 관계가 성립되면 온전한 동행이 이루어지고 온전한 기도도 이루어지겠죠..

    그래서 기도는 내 마음의 중심(영)이 예수님을 바라보려고 애쓰는 것 바라보게 해달라고 간구하는 것…

    이어야 한다고 느낍니다.관계도 동행도 기도도 맥은 내 마음의 중심(영)이 어디로 향하는냐 …

    그것이 내 영을 깨우는 것이고 얼굴을 구하는 것이며 관계를 맺는 것이며 동행하는  것이겠죠..

    반대로 마음의 중심이 예수님을 향하면 얼굴을 구하지 않아도 얼굴이 구해질 것이고 그분이 누구인지 몰라도 누구인지 알게 될 것이라  생각되는군요….이렇게 생각하기에  기도는 내 마음이 예수님에게 온전히 향하지 않기에 온전히 향하게 해달라는 것…나를 제대로 부인하게 해달라는 것…우상을 섬기지 않게 해달라는 것…영을 깨워달라는 것…관계를 맺게 해달는 것…성령이 임하게 해달라는 것…온전한 얼굴을 비추어 달라는 것.. 이 간구들은 같은 맥락 다른 표현이겠죠…

    2020년 06월 19일 9:38 오후

    재난 지원금 떨어질 무렵  나왔네요..

     

     

    2020년 06월 19일 11:48 오전

    조금 성급 했네요…쓰고 보니..

    이미 정해졌다는 말보다..

    그분이 알파와 오메가이시다가 적절한 것 같아요..왜?

    그분의 완전통제와 계획됨있수도 있지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맥락으로써  알파와 오메가가 적절하다고 느껴지네요

    그러니까 모든 것을 주재하기에 알파와 오메가이며 동시에 그게 처음과 끝을 아는 것도 포함될 수 있고

    모든 것을 이루는 분도 포함될 수 있고 등등..모든 가능성이 존재하고 포함될 수 있기에…그것의 맥인

    알파와 오메가가 적절하다 생각되네요..한가지 측면만 보면 안되고 아울러 그중에서 무엇이다라고 정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수 있기에 ..즉 모르기에..

    다만 그분만이 일관될 수 있다는 것….즉 그분을 따른 것만이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그래서

    그분만이 공의와 사랑을 온전히 보장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그분을 따라야  공의와 사랑을 우리가 지체되어 드러낼 수 있다는 것…  같네요.

    2020년 06월 19일 11:07 오전

    형님

    알파와 오메가 이시기에 그분입장에서는 이미 모든게 계획된 것이고 정해진 수순이겠죠..

    바로 그렇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일관성이 보장되고

    일관성이 보장되기에 공의가 보장되며 사랑이 보장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분이 알파와 오메가이시에 그분만이 공의를 보장하며 사랑을 보장하는 것이다 싶네요.

    아이러니하네요…이게 걸림돌이었는데…이게 있어야 그분의 사랑이 확증되고 공의가 확증될수 있으니.

    그분이 유일하시기에 모든게 그분 안에 있기에…그래서 알파와 오메가이시기에 즉 그분이 창조주이기에

    공의와 사랑이 보장될수 밖에 없음이 느껴집니다..그분은 일관성이 보장되기에..

    같은 말을 반복하는데…순간 느껴지네요..기쁘네요..예수님이 알파와 오메가시라는게…

    2020년 06월 18일 7:51 오후

    가짜가 가짜임을 시인할때…진짜가 되는 시작임을 느낍니다.

    가짜가 가짜임을 제대로 느낄때. 시인할 수 있고..

    가짜까 가짜임을 제대로 느낄 때란 진짜를 찾고자 할 때임을  느낍니다.

    그래서 진짜를 만나는 것 자체가 은혜라고 생각됩니다.

    처음 여기에 왔을때..느끼던 것이 다시금 생각나네요..

    가짜도 아니고 반쪽짜리도  아닌 진짜를 찾은 느낌..

     

    2020년 06월 16일 3:21 오후

    본질적으로 앞서가는 것은

    더 이상 예수님의 얼굴을 구하지 않는 것 더이상 매달리고 자 하는 의지조차 없는 상태다 싶군요…

    다윗 역시 자신의 욕심에 넘어졌지만  예수님의 얼굴을 구하고 매달리고자 하였기에….대가를 치룰수 있었고..

    대가를 치루었기에…사울처럼 버림받지는 않았겠죠..

    육신을 지닌 상태에서 대가를 치룰 수 있다는 것…이것이 은혜라는 것….대가를 치룰고자 각오를 할 수 있는 것…이것이 은혜라는 것…

    죄를 안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죄를 솔직하게 시인하고 대가를 치루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는게 더욱 중요하다 싶어요

    사람은 육신을 지닌 이상 언제나 죄를 짓을 가능성이 있기에…넘어질 수 있기에..

    이런 기도를 하고 싶어지네요.

    제가 핑계를 대지 않게 해주세요  달게 대가를 치룰 마음을 주세요..라고

     

    2020년 06월 15일 9:01 오후

    진짜 한숨만 나오네요…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입에선 찬양과 욕설이 같이나오고, 아무리 선한 척, 거룩한 척을 해도 항상 먼저 나오는 생각과 행동은 분노와 교만과 음란이고, 기도와 말씀을 하면서도 동시에 악한 생각을 끊임없이 하고 그 와중에도 마치 내가 피해자인양 자기연민에 빠져서 회개보다 변명이 먼저 나오는 간사한 제가 그 거울 앞에 서있네요…너무 부끄러워서 눈물도 안나옵니다..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0년 06월 15일 8:17 오후

    예수님에게 매달려 있을려면 우선 매달리려고 해야 하는 것이고

    매달리려고 하려면 솔직해야 져야 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매달려 있는지 아닌지를 솔직해야 알 수 있으니까요

    자기기만에 빠져서 매달려 있어라고 자신에게 속으면

    육에서 나오는 것을 예수님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것은 사단의 열매로 이어지니까요.

    저는 매달려 있는 것은 솔직해지는 순간이라고 보아요..

    그래서 매달려 있을려는 것은 솔직해지려고 용쓰는 것이고

    매달려 있기 위한 훈련은 솔직해지는 훈련이기도 하다고 생각하네요.

    아울러 결단코 나는 선하지 않기에  솔직함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고 봐요.

    p.s

    사단이 넌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 아무것도 안해도 돼..또 무엇을 해도 상관없어…라고 소리쳤죠..스스로 계신 분에 이른 과정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난 이후부터.. 그리고 그것이 저에게 걸림이 되었고 지금도 걸림이 된다고 느끼네요,…다만 갈수록 그 걸림에서 벗어남을 느낍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리 답을 하고 싶네요… 응 맞아 그래서 예수님이 나에게 당신에 매달리고 당신에게 마음이 향하게 하고픈 의지를 주셔서 그리 용쓰고 있어..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어 예수님이 그런 은헤를 주셔서 난 예수님에게 매달리고자 용쓰고 있는 것이고 마음이 예수님을 항하도록 용쓰고 있는 거야…그래서 기도를 하고 삶 속에서 얼굴을 떠올리고자  애를쓰지…그리고 그 모든 것은 모두 예수님이 주재하고 있는 것이다.

     

    2020년 06월 14일 10:33 오후

    어렵네요…근데 저는 Andria님이 올리신 영상과  jamnetkr님의 글을 읽으면서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된다” 라는 속담이 생각났어요. 저 영상을 만든 오늘말씀 이란 유투버나 책을 쓴 존 레녹스란 사람이 코로나 사태를 통해 저런 생각을 했다면, 또  Andria님이 그 영상에  은혜가 되서  저희들에게 공유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셔서 올리셨지만,  반대로 jamnetkr님은 저 영상을 보시고 또 다른 생각을 나눠주시고, 저는 그것들을 보면서 “아 이렇게 생각할 수 도 있구나 저렇게 생각할 수 도 있구나” 세상에 완전히 똑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지만 그럼에도 그 끝에 예수님이 있다면 그걸로 충분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저는 두 분 글을 읽으면서 오랜만에 코로나 사태가 일어나기 전 주일마다 교회에서 서로 모여 나눔하던 추억이 떠올라서 좋았네요 ㅎㅎ…

    2020년 06월 13일 11:36 오후

    코로나에 대한 지나친경계보다는 조심하고 육의 욕망이 아닌 영의 눈에서 자기자신을 성찰하고 주님을 생각해보자는 뜻에서 공유한거에요. 어떤 점이 걸리는 부분인가요? 천국에 대한 확신이요?

    2020년 06월 13일 9:56 오후

    북한의 일개주방장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욕하는데 대께문은 모하는지. .모르겠군요.

    삶은 소대가리라. . 주방장도 욕해도 되는것인지. .

    2020년 06월 11일 9:23 오후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알 수는 없겠죠. 우리는 그저 있는 자리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야할 것 같네요. 다들 건강조심하시구요. 열나면 부루펜계열이 아닌 타이레놀 드시는거 잊지마세요. 장마가 시작되려나 봐요. 대비도 잘하시구요.

    2020년 06월 11일 9:14 오후
    2020년 06월 11일 8:48 오후

    2차 전쟁이 일어나긴 할건가보네요. 어느 한 선교사분이 하나님이 서울에 큰일이 날것이다라고 경고 한게 몇년전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