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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순수하게 모든 것을 계산하지 않고 따르세요. 불의를 미워하고 선한영향력을 가지려 노력하고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시면 되지않을까합니다. 주일이에요 주의 평강이 님의 마음에 가득하시길. . .늘 기도하세요. .
우한폐렴확산의 책임을 묻는 백악관청원입니다. 지메일 사용하라고 하네요.
형님 이런 말 하기 머하지만
고난을 주세요라는 바라지않는데 바라는 묘한 마음이었네요…한 이틀정도.. 생각해보니
미약하지만 지금 그리 느껴지네요..
이런 상상이 많이 들었죠…생명을 걸어야 할 순간을 상상하면서
예수님을 시인하는 순간 난 어떻게 말할까..
상상 속의 나는 두려움으로 떨면서…그들에게 난 예수를 부인하고 싶다 그러나 부인한다고 해도 그건 내 말일뿐 그분이 존재함은 사실이다..내가 부인하든 말든..
이런 느낌으로요… 이 상상을 교만이라 생각하고 안할려고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열심을 내라는 의미인가 싶기도 하네요
마태복음 5-6-7장…이게 지금은 이리 느껴지네요
이 행위가 중요한게 아니라 행위를 하기 위해서 절박해지는 심정..그게 중요한게 아닌가 싶네요.. 절박하니 매달리게 되고 매달리니 하게 되는 것 아닌가 싶어요.
그렇군요…형님
느끼지네요
제가 은근히 답답해 오던 게 있는데
절실함요..그게 무뎌져요.
간절함이 부족하거든요.
습관이 아니라 절실함…맞아요
굳이 비유하자면 전 가늘게 길게 끌어가고 있어요…
전에는 지옥에 대한 두려움으로 절심함이 있었죠..
그런데 지옥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면서
절심함도 줄어들더군요..
가끔씩 은혜를 받는게 있지만
길게 이어지진 못했네요…
제가 오늘 허리띠를 조이자라는 말을 했는데
절실함을 가질 준비를 해야 겠다는 의미도 있었죠..
예수님 얼굴은 눈을 뜨나 감으나 항상 떠올리고자 하네요..
그러면서 무언가 답답한게 있으면 그대로 말이나 마음 속으로 물어보네요
평소에는 그냥 운동을 한다면 운동하면서 보여지는 것에 대해서 느낌을 속으로 대화하듯 말하네요.아침에 일어나서 엎드려 눈감고 감사의 기도를 하고..무사히 일어나게
식사시간때 식사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하고
자기 전에 가족들 무사히 집에 와서 잠이 들게 해주신다고 감사기도하네요
그리고 항상 눈감고 엎드려 기도할때는 매달려 있게 해달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