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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굉장히 자애로우시면서도 어떻게보면 상당히 모순적이네요. 일개 인간인 저는 그 뜻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매일 율법을 지키고 회개하고 주의 뜻대로 살 수 있게 해달라 기도하는 것. 좌절 근심치 않고 하루하루 사명을 다하며 주님의 사랑안에 평안을 찾으며 주님의 행하심을 의심치않고 따르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주일 평안하세요.
말로 표현이 힘들지만….사랑안에 공의가 있고 공의안에 사랑이 있다고 하고 싶네요.
둘이 하나지만 육신은 따로 느껴지게 한다고 해야 하나요..그러네요.
창조주는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니 동시에 모든 피조물에 공의롭다고 느끼네요.
한 피조물에 대한 사랑은 다른 피조물에게 공의가 되고 또 한 피조물의 공의는 한 피조물의 사랑이 된다. 하지만 복이 화가 되고 화가 복이 되듯이..공의가 사랑이 되고 사랑이 공의가 되죠.
복이 화가 되게 하는 그 매개..그 관계… 공의가 사랑이 되는 그 매개 그 관계…
본질이 세가지측면으로 드러나니 본질에서 비롯된 것도 세가지 측면으로 드러나는 것 같군요. 공의 그사이 관계 사랑
역사를 왜곡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잘못인도한 죄는 성경에서 말한 잘못된 선지자와 비슷하네요. 돈과 권력을 우상으로 삼아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이끌면 어떤 결말일지는. .그들도 알고.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올리시는 글을 보면서…참 내가 무관심했구나..혹은 주변 흐름에 그저 생각없이 따라갔구나 싶네요. 우한폐렴이 아니었다면 지금도 내일 어디로 낚시를 갈지에 더 고민했고 오늘 무엇을 먹을까에 더 고민을 했겠죠.
육은 매일매일 거짓말을 하네요.
오늘도 저에게 이리 거짓말을 하더군요.
예수님은 전지전능하니…거짓말을 할 수도 있잖아 ..이러더군요.
거짓말인 것을 알지만 순간 솔짓하게 하더군요.
그러다가 예수님이 누구가 생각하니 바로 풀리더군요.
예수님이 참과 거짓을 구별하는 기준 즉 그분이 참이다라는 것..
그분이 나에게 자신을 예수님이라고 생각하게 하시는데 무슨 말이 필요하냐 이리 생각되더군요.
네 …그렇군요.
그렇지만
젤 기본은 얼굴구하는게 본질이라고 느껴요.
그리고 성경이 그 다음이고
종은 주인보다 크지 않다를 현상에 적용하여 그분을 느끼는 것..
등으로..
중심은 얼굴을 구하면서 성경을 주로해서 예수님을 발견하고 그러다가 갑갑하면
성경에 있는 진리를 현상에 적용해서 정리할까 하네요.
오늘 얼굴을 구하다가 와닿지가 않아서 …
정리를 할까 말까하다가 정리했네요.
정리하면서 덕분에 새롭게 느낀게 있어고 그것덕에 좀더 와닿는 것도 있네요.
창조주께서 살아 있음을 좀 더 느꼈네요.
예전에 그분 입장에서 완전통제하이기에…모든게 결정된 느낌이 강했는데..좀 딱딱하고 죽음에 가까운 느낌..살아있는 것을 느끼니까 그속에서 감정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요 그런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좀 더 와닿더라구요.
그리고 이것 인생에 다시금 적용해서 돌아보고…
그분이 자신을 예수님이라고 하시는게 좀 더 와닿아 졌어요.
성경보고 이럴것을 느껴야 할거같은데…어째 정리하다가 와닿아지네요.
<p style=”text-align: left;”>하나님은 벌써 대한민국 땅에 심판을 결정해놓으셨습니다. 소수의 믿는자들 덕분에 심판의 시기가 늦춰지고 있는것뿐. 요새 정치인들이나 대다수 국민들이 가진 생각이나 행동보면 대한민국의 심판을 미뤄달라고 기도한 내가 어리석었나싶고 요즘에는 그냥 심판이 일어났으면 하네요.</p>
형님 제가 가진 큰 고정관념이 ..
동행=성자같은 삶 인거 같아요.
설교를 보아도 성경을 보아도…
성자같은 삶을 살아야 동행하는 거 아닌가 하는 마음이 불쑥 올라오고 그래요.
내가 가만히 있는게 죄인같고..그런 느낌요. 사단이 주는 생각이겠죠.
광명천사처럼 온다는 것…동행이 아닌 열정으로 성자같은 삶을 강박하는 것도 사단이다라는 것을 인정하는게 참 어렵겠다 싶어요.
여기에 많은 이들이 현혹되겠고 저도 현혹되었구나 싶네요.
창녀와 세리가 바리새인보다 하나님 나라에 가까운 것 처럼.. 깡패들이 목사보다 하나님 나라에 가까울수 도 있겠다 싶군요.
ㄷㄷ… 그런데 이게 본질이잖아요….
앞서가는 죄악이 무엇인지 ..논하고자 하는 순간 본질에게 벗어나는 것이니..
저도 오늘 설교영상보다가 유물론에 대한 설명을 하는 부분에서 순간 섬찟 하더라구요.
유물론이 솔깃한 느낌 그래서 변론을 하려는 마음이 보이더라구요.. 그냥 예수님 믿게 해주세요라고 얼굴을 떠올렸리고 넘겼네요. 유물론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그것을 변론하는 순간 사단이 파고들거다 싶더라구요.
본질은 예수님이고 그분이 모든 것을 주재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신뢰하는 것..그것의 맥에서 벗어나는 것은 알 필요도 또 안다고 해도 굳이 관심 가질 필요가 없더구요.
아니 관심이 가져지는 순간 사단에 걸리는 것이라 생각드네요.논하는 내용이 중요하게 아니라 내 마음을 초점을 흘리는게 사단의 본질이니..곁가지가 아니라 사단의 의도를 보아야 겠다 싶더라구요.
형님 외출하셨나보네요.
기다렸네요.그렇군요..
조심조심… 단추가 잘못채워지지 않게…
나아가야 겠죠.. 아니…그것도 다 뜻대로 되겠죠.앞서지 말고 원하지 말고 인내하고 그저 바라본다..
이것을 가슴에 새기도록 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