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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이런 생각이 드네요..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하잔하요..그런데..이게 술과 담배를 피하고 기름진 음식보다는 채식위주에 조미료 없는 밍밍한 음식이 몸에 좋다고 하잖아요.
즉 육이 싫어하는 생활이 육에 유익하다는 느낌이 드네요.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고
부지런한 생활습관 역시…육신은 싫어하니 해야 하는 것이고..
육신이 싫어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그게 습관화되어서 ..육신이 거부못하게 길들여야 하나 싶네요.
스타벅스…앞이네요…
제 동네 근처에도 스타벅스가 생겼더군요..
스타벅스 상표가 세미라미스와 연관있다는 말을 듣고 나서부터 거슬렸죠. 그런데. 따지면 이 세상의 임금이 사단인데…잘나가는 기업치고 사단과 척지고 있는 기업이
어디있나 싶더군요…지금 윈도우를 쓰고 있고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데..내로불만이죠..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서 굳이 가진 않지만 굳이 피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만약 제가 성령의 임하게 된다면 그리하여 예수님이 금하게 한다면 모르지만 지금으론 별시리 성경에서 금한다고 느끼지 않는 이상 영향받지 않을려고 하네요.
숨겨진 것 드러나기 마련이지만
이건 머랄까 일부러 드러내놓고 조롱하는 느낌이네요.
어차피 아무것도 못하잖아라고 말하는 것처럼…
화가 나다가도… 내가 저들 인생처럼 살았으면 다르게 살았을까 생각하니..별로 할 말이 없네요
교회다니는 페미니스트가 있고
교회다니는 동성애자가 있고
교회다니는 사회주의자가 있으니..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어요.
본질적으로 자신이 주재하고 싶은 것이겠죠. 그게 좋으니까…
솔직히 저도 별반 다르지 않네요..입으로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지만
여전히 세상이 좋게 느껴지고 말초적인 것에 끌리긴 마찬가지네요. 다만 참을뿐이지만.
그것조차 종종 무너져서 행하고 있죠.
여전히 간절함보다 습관이고 기쁨보다 귀찮음과 지루함을 느끼네요.. 다만 참을뿐이죠..지옥행을 면하기위해서..
한낯 사람인 것을 느낍니다.그것도 굳세지 못한…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실 저는 요즘 날씨를 제외한 뉴스나 sns 자체를 안보고 있습니다. 너무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서.. 그래도 분별해야 할 일들은 알아야겠죠…? 돈만 충분하다면 아예 섬이나 산에 집을 구하고 속세를 떠나 살고 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