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이 실존 인물이 아니었다는 전제.

포럼 진실추적 단군이 실존 인물이 아니었다는 전제.

  • 2019년 11월 11일 1:05 오후

    담무스-탱그리-단군-1

     

    앞 서 ‘단군이 실존 인물이었다는 전제‘의 토픽에서 수메르 언어와 한국어의 언어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한반도에 거주하는 민족은 바벨탑 붕괴사건 이후 이주했을 가능성을 다뤘다.

     

     

    • 참고로 난 역사를 추적하기 위해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견해를 어필하고 있다.
    • 결론은, 이 민족은 단일민족 일 수 없다는 한가지 진실이다.

     

     

    인류의 역사는, 노아에서 새롭게 출발했고, 우리는 모두 노아의 후손이다.

     

    진실 또는 역사를 추적하고 싶다면, 이 진실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바벨탑이 붕괴된 이후로 인류는 언어가 갈렸고, 더 멀리, 더 깊게 뿔뿔이 흩어졌다.

    신을 향한 두려움이었다.

     

    하지만 그런 인류는 신을 선택하지 않았다.

    세미라미스로 대변되는 바벨론 종교, 곧 사단을 선택했고, 전 인류가 태양신으로 둔갑한 저주받은 니므롯(세미라미스의 남편)을 향해 제사를 지내기 시작했다.

     

     

     

    탱그리가 한반도에서 시작된 어원이 아니란 말이다. “단”이란 그 단어가 바벨탑 붕괴이후 한반도까지 흘러온 것이다.

     

     

    노아에서 다시 시작된 역사라는 사실이 빠지면, 진실을 추적할 수 없다.

    스웨덴에서 발견된 탱그리란 단어를 가지고 단군이 스웨덴까지 점령했었다는 허황된 말을 서슴없이 내 뱉을수 있는것도 이때문이다.

    한반도의 군주 단군이 온 인류를 지배했었기 때문에 탱그리가 온 인류에 남아있는게 아니란 말이다.

    탱그리가 온 인류를 지배했기에 그 탱그리의 반도식 발음 ““으로 한반도에도 남아있는 것이다.

     

    탱그리 신앙(탱그리즘, 탱그리주의)은 샤머니즘, 정령 숭배, 다원주의, 조상 숭배를 특징으로 하고 있는 기복신앙이다.

    죽은자의 영혼, 진실은 귀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문화가 강한 기복신앙이다.

    그 자체로 바벨의 삼신 니므롯(태양신), 세미라미스(달의신), 담무스(축복의신)을 섬기는 사단의 영이다.

    실제로 탱그리란 하늘이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실제로 탱그리신앙은 삼신을 섬기는 기복신앙이다.

     

     

    담무스-탱그리-단군-2

     

     

    잘 알려진 탱그리신앙의 상징, 심볼이다.

    그리고 맨 끝 심볼은, 또한 우리가 잘 알고있는 불교의 상징 ‘만’자다.

    이 ‘만’자 역시, 탱그리신앙의 일부라 할 수 있는 몽골의 샤머니즘 ‘템덱(Temdeg)‘의 심볼이다.

    내가, 불교는, 탱그리신앙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믿는 이유다.

     

    이 탱그리신앙, 기복신앙, 사단숭배신앙은, 오늘날에도 역시 전세계를 휘어감고 있다.

    탱그리신앙의 심볼인 “맹금류”를 본따 독수리로, 그 독수리를 각각의 사단의 회의 상징으로 삼고있는 것이 하나의 증거다. 바티칸도, 미국방부도, 모두, 이 맹금류 독수리가 상징이다.

    세미라미스가 자신의 남편 니므롯의 시체를 11갈래로 잘라 온 세상으로 보내며 함께 전달한 그 저주, 태양신이 된 남편 니므롯과 니므롯의 환생인 아들 담무스를 섬기게 한 그 저주다.

     

    • 그 저주는 ‘두려움‘이었다. 니므롯을 섬기지 않으면 저주를 받게 한다는 그 저주. 하지만 이는 명분이었고, 사람은, 사단을, 그냥 선택한거다.
    • 노아의 후손들이었던 당시의 사람들이, 신의 심판을 몰랐던게 아니다. 그후 또다시 니므롯이 저주를 받는 광경을 몰랐던 것도 아니다. 사람은 그저 사단을 선택했던 것이다.
    • 그러고 보면, 성전기사단이 ‘왜? 무엇을? 찾았길래?‘와 같은 질문은 필요치 않을수도 있다. 성전기사단은 그냥 사단의 종교 바벨을 선택한 것이고, 그냥 사단에게 매료가 되었던 것이다.

     

     

    내가 내린 결론 : 단군은 사람이 아니라, 태양신 니므롯에게 제사를 지내는 집단이었다.

     

    단군, 탱그리군, 탱그리군단은 어떤 인물, 즉 어떤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탱그리군은 한반도에 먼저 이주해 자리를 잡았던 민족보다 뒤늦게 이 땅으로 흘러들어온, 바벨탑 붕괴이후 신의 진노를 피해 먼곳에서 이주해온 이주민 집단, 바벨탑의 군주 니므롯을 태양신으로 숭배하던 집단이다.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는 얼마든지 있다.

     

    • 그 단군이란 단어가 등장하기 이전의 역사에 등장했던, 동이족이라 알려진 홍산인 또한 세미라미스를 숭배했다는 증거가 그들이 제사를 지내던 옥 여신상을 통해 역사가 증명했고,
    • 오히려 조선이란 단어의 함의 아들 구스와 동일 발음을 나타낸다. 조선 = 주스 = 우스 = 구스.
    • 탱그리신앙을 간직한 탱그리군단(단군)이 이 땅으로 흘러들어와 이 땅을 다스렸다 할 지라도, 지도자의 이름이 탱그르(단)이었을 가능성은 없다. 홍산문명도 찾아낸 지금, 단군을 일개 사람, 또는 한 개인, 아니면 왕으로 접근하면 앞으로도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할 것이다.
    • 어떤 역사도, 어떤 고고학자도, 민족의 이동경로가 역행 했다는 증거를, 발견을, 해내지 못했다. 학술도 없다. 반면 분명한 한가지 사실은 모든 민족의 이동은 그리고 이동경로는 바벨론, 곧 수메르에서 출발한다.

     

     

    계속해서 이 역사를 추적하고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 이유는,

    어떤 의미에서보면 한반도에 세워진 이 국가는 대단히 신비로운 국가다.

    ‘조선’이란 이름으로 대변되는 구스의 후예들의 나라이며,

    ‘고려’라는 이름으로 대변되는 두발의 후예들의 나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유는 각기 달랐지만 그 세미라미스의 저주를 간직한채 거대한 대륙의 끝자락으로 집결했다.

    전라도라 불리우는 그 땅의 토착민들은 북방계 민족과는 또 다른 민족임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이 작은 나라에, 노아의 세아들에서 출발한 인류의 시작의 비밀이 모두 묻혀있다는 사실은, 작은 일이 아니다.

     

    죄를 멀리할 생각이 없었기에, 그 대신 바벨탑을 높이 쌓아올려 신의 심판을 피하려 했던 니므롯.

    그런 니므롯을 추종했던, 심판을 받아야 했던 세대의 타락을 버리고 싶지 않았던 인간들.

    그들의 비밀이, 이 작은 반도국가에 총 집결해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