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선거를 통해 얻은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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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이 글을, ‘유후’란 닉네임의 페이스북 친구가 꼭 봐주길 희망한다. 그 이유는…
지난 2017년 4월 3일에 사업자 등록증을 내기에 앞 서 2016년 12월 1일에 43Gear.com의 문을 열었었다.
그러니까 43Gear.com이 문을 연지도 벌써 1년이 넘었네.그런후에 제일 먼저 했던 일들이 네이버 블로그를 재정비했고,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재정비하며 본격적으로 친구맺기를 시작했으며,
트위터도 마찬가지였다. 이왕이면 나와 같은 보수/우파들이 페친, 트친들이길 희망했고 그 때에,
유후(당시엔 유00의 다른 닉네임이었음)란 페친도 또 ‘김사랑’이란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과의 다툼으로 곤경에 처해있는 페친도 알게 되었다.
다시 본론으로…
알다시피, 당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이후, 대통령 선거를 치른 전후였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선거후 미국에 가있던 시기였다.
어떤 페친이 홍준표를 중심으로 보수/우파가 재건되어야 한다는 글에 댓글로 나마 반대의사를 달았더니,
유후(당시엔 유00란 다른 닉네임이었음)란 페친이…
- 유후: 그래도 현실적으로 지금은 홍준표 말고는 대안이 없지 않나요?
- 나: 새술은 반드시 새부대에 담아야하며 그가 김진이 아니라 황교안일 지라도 썩은 물에 들어간다면 그도 가짜라고 난 생각합니다.
라고 대답했었다.
유후란 페친이 분명히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내가 이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6.13 선거를 보면서 이와같은 일화를 소개하고 싶었던 이유는,
난 적어도 내 신념이 변했던 적이 없고, 한번도 박근혜를 빨아 본적도 박근혜가 옳다고 말했던 적도 없으며,
최소한 내 자신을 가리켜 박근혜를 보수/우파로 인정할 순 없기에 당시 대선땐 투표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었다.
난 적어도, 보수/우파가 사람을 빤다면 그를 보수/우파라고 생각지 않는 사람이며 저마다 가진 가치관, 바라보는 푯대가 다를 것이기에,
그렇기에 남을 가르치려 하거나 설득할 마음도 없다.
다만, 혹시 기회가 된다면 왜? 보수/우파는 사람을 절대로 빨 수 없는지… 말해보겠다.
기회가 된다면 말이다.
내가 하고싶은 질문은 이런 것이다. 그래서? 무엇이 달라졌는데?
썩을대로 썩은 오물은 그냥 오물일 뿐이다.
이 글을 작성하기에 앞 서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출연한 펜앤마이크 방송을 보았다.
김진 전 논설위원의 말대로 자유한국당이 보수/우파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다면 좋은 일이지만,
하지만 그의 말대로 거듭날 수 없으리라 확신한다.
왜? 오물은 그저 오물이기 때문이다.
김진 전 논설위원의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그땐? 또다시 오물을 정화해 보겠다고 할 것인가.
내가 하고싶은 두번째 질문은 이런 것이다.
그래서? 자유한국당이 보수/우파 정당이라 주장할 수 있는 근거를 내놔봐!
김성태가 보수/우파냐? 김무성이 보수고 우파 정치인이냐? 물론 보수/우파란 이들중엔 김성태가 무엇을 하던 사람인지 어디에서 언제 나타났는지 조차 모르고 지지하는 이들도 허다하다.
https://youtu.be/7LF4nbMkUQ8?t=46m34s
< 6월 12일 PenN 뉴스 중_선거 독려하는 정규재_46분39초부터 >
물론 나도 투표를 했다.
하지만 난 정규재 주필이 말하는 이런 이유 때문에 투표를 한 것은 아니다.
무슨 말이냐 이 말이 도대체?
자기 자신도 “자유한국당”을 부정적으로 말한다.
그러면서도 투표를 하란다.
보수/우파인들이 보수/우파 정당이 없는데 누구에게 투표를 하란 말이냐.
보수/우파 정당이 없어졌다면 그냥 없어진 것이다. 그냥 없는 거야.
괴멸된거고, 탄액 사유론 말도 안된다 생각하면서도 동시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보수/우파로 인정하지 않는 내 입장에서,
그를 배신한 김무성, 유승민 등등등의 인물들은 더욱 오물이다.
저들이 보수며 우파냐. 박근혜를 인정하지 않는 나도 이런데, 박근혜를 지지하는 당신에게 이들이 보수며 우파냐.
더 무너져라. 더 뭉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설사 완전한 공산주의 사회가 된 들, 설사 김정은을 중심으로 한 통일이 된다 한 들,
뼈저리게 통곡하고 피눈물을 흘려야 하는 민족이라면 그래야지.
오물을 빨아봐야 조금 다른 오물로 끝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을 지라도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책임을 져야지.
어떤이는 말하기를 난 보수/우파며 난 무상복지를 반대했고, 연방제를 반대했는데 나도 책임을 져야하나 라고 묻는다면 한국인으로 태어난 저주라 생각해라.
그게 싫으며 각자 판단하고 선택하면 되지.
보수/우파가 끝끝내 나타나지 않겠다 판단되면 나라를 떠나던가.
보트피플이 되어서 베트공을 피해 도망친 이들처럼 도망이라도 치던가!
아니면 어쩔거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투표를 한 이유는, 김사랑이란 페친 때문이었다…
비록 지금은 페이스북이 김사랑의 계정을 완전히 삭제했기에 페친도 아니지만 말이다.
분명한건, 내가 경기도에 살고있지 않았더라면 난 투표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보수/우파 정당이 없는데, 보수/우파인인 내가 누구에게 투표를 해야한단 말인가.
약자를 돌아보지 않는 보수/우파?
그가 사회학자이건, 경제학자이건, 어쨌든 보수/우파라 자신을 소개한다면 무상복지 또는 보편적 복지를 반대할 것이다.
왜? 그렇게 되면 정말 복지를 필요로하고 정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그 1%가 누려할 혜택이 그 1%에게 돌아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반면 진보/좌파라 스스로를 말하는 이들이라면 무상복지, 보편적 복지를 필연적으로 주장할 수 밖에 없다.
첫째는, 창조자의 질서를 파괴해야 하기 때문이며,
둘째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파 견딜수 없는 인간 내면의 그 악을 이용해 먹을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ㄴ 이 부분에 관하여… 앞 서, 혹시 기회가 된다면 왜? 보수/우파는 사람을 절대로 빨 수 없는지… 설명해 보겠다고 한 그 때에 함께 언급해 보겠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어찌되었던 진보/좌파라 말하는 이들은 자신들의 신념을 관철시키고 통과시키고 행동으로 보여준다.
반면 보수/우파는 그 1%의 약자 조차 절대로 돌아보지 않는다.
내가, 정규재건, 김진이건, 그 누구라도 작금의 이 나라의 정치 지도자, 또는 보수/우파의 수장쯤 되어보이는 그 인물들을 인정하지 않는 이유다.
왜? 절대로 그 1%의 약자를 돌아보지 않으니까 말이다.
설사 어느날 정규재가 김진이 김사랑이란 한 시민이 권력에 의해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됐었다 방송을 하더라도,
그건 분명히 진보/좌파들이 먼저 이슈를 만든 다음이다.
따라서 진보/좌파들이 이슈를 만들지 않으면 영원히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된 시민 따위는 이들에게 존재하지 않는다.
김사랑이란 사람과 페친을 맺고 처음 그의 글을 본 게 이재명(전 성남시장)에게 고소/고발을 당하여 힘들어 하고 있던 내용이었고,
난 최소한 김사랑이란 사람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캡쳐된 이미지와 내용을 확인했었다.
- 김사랑이 이재명 전 성남시장에게 성남시장 활성화를 위해 가져온 국민혈세 476억을 어디에 썼는가란 질의.
-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김사랑을 향한 페이스북 친구 차단.
- 그 후 신XX란 여자에게서 날라온 고소/고발 당한 건.
- 김사랑을 고소/고발한 신XX란 여자가 현재 성남시청 주무관이 되었다는 사실.
- 누구의 지시였는지 현재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이 스스로 김사랑을 실종신고내고 김사랑을 강제로 정신병원 입원시켰다는 사실.
- 김사랑이란 사람이 페이스북 친구들의 도움으로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사실.
이 근거 때문에 투표를 했다.
만약! 권력을 이용해 한 여자를 사지로 내몰고, 경찰을 동원해 정신병원엘 강제로 입원시킨 사람이라면 이런 사람이 도지사가 될 순 없는것이란 신념 때문이었지 남경필을 보수/우파 정치인으로 인정해서가 아니다.
진실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알 수 없다치자.
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이에 관련한 어떠한 코멘트도 하고 있지 않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당장 내 머릿속 생각으론 김사랑이란 여자는 약자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말 그대로 성남시장이었다. 그래서 돕고 싶었다. 최소한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하며 말이다.
43Gear.com을 통해서 내 글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난 여전히 주말 편의점 알바를 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다.
내가 김사랑이란 사람의 시집을 구입해 읽은후 편의점에서 함께 근무하는 알바하는 학생에게 주었고, 그 아이에게 김사랑이란 사람이 곤경에 처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후원할 생각 있으면 너도 하라고 말했더니 그 아이가 내게 “아저씨보다 저 여자가 돈이 더 많을수도요. 하지 말아요.” 하더라…
내가 지금 난 이런 사람이야 라고 자랑하는 것이냐. 그릇데로 판단하자.
왜 보수/우파란 너희들은 약자를 돌아보지 않는거냐? 왜 김사랑이란 여자를 김영환 전 후보가 언급을 해야하냐?
내가 알기론 이 김사랑이란 여자가 자신에게 불어닥친 이 일로 정규재 주필을 만났었던 것으로 알고있다.
왜? 김사랑이란 여자가 페이스북을 통해서 그렇게 말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정규재 주필은 아무런 관심도 없었단다. 그리고 난 지켜봤었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김부선의 스캔들을 펜앤마이크 TV를 통해서 거론했던 그 날에도 정규재는 김사랑이란 사람에 관해선 요동도 치지 않았다. 이게 내가 본 “열매“다.
무상복지 또는 보편적 복지를 하게되면, 정말 복지를 필요로하고 정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그 1%가 누려할 혜택이 그 1%에게 돌아가지 않는다며? 그런데 어째서 힘에 굴복당하고 쫓겨다니는 여자를 돌아보지 않는가 말이다. 기자라며?
난 이들이 스스로를 보수/우파라고 주장하는 그 주장을 인정 할 수가 없다.
김영환 경기도 지사 후보가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을 거론한 이후에 홍준표 전 대표도 그 여론몰이에 합세했다고는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김영환 경기도 지사 후보자가 여론화 한 이후다.
정규재 주필 또는 정규재 TV. 펜앤마이크도 마찬가지다.
이들이야말로 그저 자신들이 이미 가진 그 기득권의 확장 이외에 관심이 없어 보이는 근거다.
나도 않다. 이 때에, 정규재와 같은 인물도 필요하고, 김진과 같은 인물도 필요하며, 변희재와 같은 인물도 필요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빨진 말아라. 진정한 보수/우파는 신념에 따라 움직임이 합당하지 않냐.
박정희가 주인인 자들은 박정희를 따라 그가 죽은후 간 본향으로 따라갈 것이며,
하루종일 박근혜를 신처럼 떠받들던 이들도 박근혜의 영을 따라 가리라.
재아무리 자칭 기독교인이라 자랑할 지라도 김대중이 자신의 주인인 자들은 김대중을 따라 그가 죽고간 본향으로 딸려갈 것이고,
문재인이 자신의 소망인 자들은 문재인의 영을 따라 가리라.
스스로 속이지 말아라. 누구라도 인생들이 뿌린데로만 거두리라.
그러니 명심해라 바이오론 시몬아. 박정희가 이 나라의 산업화를 일구어냈냐. 한편으로 그는 기독교를 말살하려 했던 인물이다. 경이 말하기를 악인이라 할 지라도 그 용도에 맞게 창조가가 쓴다하는 경을 들어보지 못했냐. 그러니 사람을, 빨지, 마라. 사람은, 한낯사람이다.
나는 기독교인이 아닐지라도 성경을 않다. 어떤 이는 입만 열면, “음모론” 을 따위라 폄하하며 보수/우파인들의 수준을 깔아내리려 하지만, 기록된 바라. “창3: 1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2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인류 역사상 최초의 거짓말… 아담을 창조자에게 끊어내려는 이 위대한 음모…
인류의 역사 자체가 사단의 음모다… 그래서 하는 말이라.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자들이 타인에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말하는게 인생이기에,
‘음모론’을 폄하나는 그가, 숨쉬는것 조차 ‘음모’가 아니길 바래본다.
이 위대한 거짓…
자칭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는 너희보다 사단이 예수를 모르지 않아.
예수를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너희완 다르게 사단은 이 순간에도 예수를 대면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냐. 기록된 바라.
욥1;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기독교인도 아니며 예수를 조롱하는 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조자가 예수란 사실을 아는 나는, 그래서 진보/좌파가 될 수 없다.
예수에게 구역질을 느낀다고 사단을 빨 순 없는거 아니냐.
바벨론을 세우고 삼위일체를 모방해 니므롯과 세미라미스와 담무스를 만들어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인것 같이 원래 사회주의 이론도 성경을 본따서 이 세상에 낙원을 만들겠다는 사단의 위대한 거짓에서 출발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단의 거짓은 늘 성경을 모방하고 동시에 모독함이라.
그래서 진보/좌파란 자들은 필연적으로 사단의 영이 흐르며 필연적으로 창조자의 질서를 파괴하려고 할 수 밖엔 없는 것이다.
동성연애가 그들의 무기가 되는 것이 합당하며, 패미니즘이 그들의 무기가 되는것이 당연한 것이고, 가족의 질서를 파괴해야만 한다.PS: 이 이야기는 앞 서 언급한 부분과 함께 기회가 되면 다시 언급해 보겠다.
나는, “완전한 시장 경쟁의 추구와 공정한 시장 경쟁을 위한 완전한 법치의 추구”가 진정한 보수/우파의 가치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완전한 시장 경쟁과 완전한 법치많이 진정한 자유(自由)를 보장해 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라고 내 신념을 43Gear에서도 당당하게 밝혔다.
내가 타인을 욕보이기 위해 작성한 글이 아니다. 다만 사람은 사람일 뿐이며 사람을 빨지 말라고 말하고 싶을 뿐이다.
이런 나는, 그렇다고 해서 남을 욕하고자 함도 아니다. 진보/좌파를 욕하지 말아라. 그들은 그들의 신념대로 열심히 행동하고 있을 뿐이다. 선택의 문제다.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면 돼. 그 책임을 피하고자 할 지라도 피할수도 없다. 죽으면 그만이라고 믿고사는 가련한 인생들의 자위일 뿐이다. 이 역시 기회가 되면 언급해 보겠지만 적어도 대한민국의 보수/우파의 정신은 기독교와는 땔래야 땔 수 없다.
그러니 자칭 기독교인이란 자들아! 진보/좌파를 욕하지 말아라! 저들이 너희보다 더 악하지 않아. 저들은 적어도 한 주인만 섬겨. 너희는 뭐냐. 일주일 내내 박근혜를 높이 들다가 주일날 예배 드리고 왔다고 자랑하면 네가 그리스도인이 되는거냐. 예수가 너의 예배를 토해내 버리리라. 한 주인만 섬겨라.
그러면 내가 무슨말을 하랴. 내가 정규재를 욕보이기 위함이냐. 난 물론 어느 시점부터 정규재를 좋게 보지 않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를 욕보이려는 것도 욕을 하려는 것도 아니다. 난 내 신념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와같은 말을 하고 싶어서다.
“저마다 행동하는 우파가 되자”라고 선동하는 이들에게 선동만 하지말고 그들의 행동에 귀도 좀 기울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난 투표용지가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틀렸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 주장엔 그들의 울분도 담겨있을 테니까 말이다.
그 주장이 틀렸다고 제시한 어떠한 결과도 없었으니 말이다.
진보/좌파 정치인, 진보/좌파 언론들 이라면 어땠을까.
앞다퉈 그 주장에 달려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보수/우파는 그렇지 않았다.
그들이 옳아서 이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마치 누군가를 위로하는 척하며, 마치 누군가의 마음을 애써 어루만지기라도 하려는 쇼를 하며, 결국 보이는 모든 열매는 “나만 주목하라”는 그들의 주장이, “나만 옳다”는 그들이야 말로, 그들이 아닌 나와같은 다른 보수/우파인들을 정말 ㄱ돼지 취급하고 있는 그 엮겨움이 싫어서다.
끝으로…
적어도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자칭 기독교인이라면…
당신의 형편이, 또는 가진게 많아서 정규재 주필이 진두지휘하는 펜앤마이크도, 변희재 대표가 이끄는 미디어워치도 후원할 수 있고,
곤경에 처한 약자도 도울수 있는 형편이라면 둘 다 도와라.하지만 당신이 무엇인가를 선택해야 한다면, 곤경에 처한 약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임이 옳다.
왜? 예수가, 곤경에 처하고 어려움에 처하고, 아프고 병든 약자들의 좋은 친구라고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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