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부정선거 특검 청원
-
2020년 04월 26일 1:55 오전- [출처 하면되겠지] 부정선거 특검 국회청원 동의에 참여해주세요.
“하면되겠지” 란 유튜브 채널 운영자가,
21대 총선 부정선거 특검 실시 요청에 관한 청원신청을 했다고 한다.
뜻, 취지 자체는 매우 환영할 일임엔 이견이 없어서 소개한다.
그리고 이처럼 수고하시는 “하면되겠지” 유튜버께도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개개인의 생각과 판단이 다 나와 같을수 없고,
따라서 누군가는 이 청원에 관한 정보를 기다렸거나 필요로 하지 않을까 하여, 소개한다.
아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
음… 그런데…
검찰 수사 의뢰가 아닌, 왜 하필, 특검일까?
ㄴ 참고로 할 마음이 있다면, 검찰청에도 청원은 가능하다.
청원 신청 동의 자체가 어려운 일은 아니고,
나 역시, 언제나,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는, 1인이다.
하지만 부정적이다.
“미래통합당” 그 누구도 또는 거의 대다수가 이 특검에 관심이 없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설사 청원신청 10만명을 돌파해 특검 청원이 서류상 적법한 절차를 통과한다 할 지라도,
심지어 김종인이 비대위원장 자리에 앉은 이후에, 특검이 시작될 가능성은 거의 100%로다.
지리멸렬해 질 가능성이 점처지는 대목이다.
앞 서 여러차례 언급했듯이,
이 부정선거, 조작선거를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실을 가릴 방법은 없다.
만약, 진실이 가려지게 된다면, 이는, 사단의 종들, 곧 그림자들의 계획의 일부였다는 뜻이다!
그게 아니면 절대로 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조심스러운 판단이 필요하다 생각된다.
나는 미래통합당을 보수/우파 정당으로 불리워 지는것 자체를 부정한다.
가능하면, 이후 김진태 등의 전 의원들이 미래통합당으로 다시 흘러들어가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가능하면, 진짜 애국 보수/우파 정당이 세워지길 간절히 바란다.
결과는, 그 다음이다.
다시 말하지만, 결과는, 그 다음이다.
다시 말하지만, 일단 이기고 보자는 그들 때문에, 황교안이, 김형오가, 김종인이,
보수/우파 정당을 난도질할 수 있었다.
그래서 신중해야 한다.
공론화가 잘못되면,
진짜 애국 보수/우파 정치인들이 설 자리 자체가 없어지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래통합당을 보수/우파 정당으로 인정하지 않는건,
알게 모르게 마음이 통하는, 몇몇 애국 보수/우파 시민들 사이의 교감이다.
진보/좌파 정당 또는 대깨문들은, 이런 사실을 모른다.
지금도 그들은 로봇처럼 조중동 해체를 외치지 않나.
애국 보수/우파 시민들이 청원을 낸 이 청원이,
진보/좌파들의 눈에는 보수/우파 정당으로 보이는 미래통합당에 의해 지리멸렬해 진다면,
그러면 그 다음은 더더욱 힘들어 진다.
그래서 이런 대목에선 진보/좌파들의 전술과 전략을, 유태인들을 배우자! 했던 것이다.
역사는 역사 대로 간직하되, 늦었다고 생각되는 지금,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을 준비를 해야한다.
이준석을 보고 화내지 마라. 화 낼 필요 없다. 그런거 하나도 안 중요해.
중요한 건 이 이준석의 행위를 간직하고, 기억하는 거야.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