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시인 김정란 “대구는 독립해 일본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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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을 주민 향해선 “천박한 유권자”
대표적 친노(親盧) 인사로 분류되는 시인 김정란 상지대 명예교수가 소셜미디어에 “대구는 독립해서 일본으로 가시는 게 어떨지“라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지역 비하 발언이라는 비판을 받자 급히 삭제했다.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가 당선된 서울 송파을 주민을 향해선 “천박한 유권자“라고 했다.
이 글은 지난 15일 열린 총선에서 통합당 후보들이 대구·경북 지역구 25곳 중 24곳에서 당선되자 대구시 유권자들에게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라고 한다…
대구 및 대구 시민들 정신 차려라.
전라도와 광주는 100%인데, 너희는 뭐하냐.
지금 저 여자가, 전라도를 따라 투표를 하라는 거 아니냐.
뭐낀 놈이 성낸다더니.
대구가 이런 말까지 듣게 되네.
누구를 탓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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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4월 3일 작성한 글을 다시 소개할까.
보수/우파? 정말?
나는 근본적으로 리얼미터 따위를 믿지 않는다.
좌경화된 전라도인이 운영한다는 한가지 이유많으로 “믿지 않는다“.
앞에서는 “요즈음 누가, 지역 감점을 조장하고 지역 감정 운운하냐고 열을 올리는 전라도 사람들“이다.
돌아서선, “전라도는 전라도 사람이 아니면 투표하지 않는단다“.
- 이게 자신들의 큰 자랑이란다.
- 전라도에게 직접 들은 말이다!
앞에서는 지역 감정 운운하는걸 큰 죄인냥 손가락질하고,
그 결과 전국민이 그런 전라도에 줄서기를 시작했다.
돌아서선 전라도가 아니면 투표하지 않는다?
이게 뱀이 아니냐. 뱀이 스스로, 나는 뱀이라 하는데, 그 뱀을 믿으랴. 용납하랴.
지난 2020년 4월 3일 작성한 글 “조선족 고백 2편 – 전자개표기 게이트“의 일부분을 발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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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호남?
그나마 다행인줄 알아라…
여기 진실을 알고있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을…
전라도? 호남?
투표율? 투표결과 99.98%? 안 믿어 난…
이 장고의 역사 속에서, 어떻게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살아왔냐…
어디 하소연 할 때도 없고, 어디 물어볼 때도 없고…
누군가에게 꽉 붙잡혀 옮작 달삭 못하고 살아온 인생을…
선한 양심을 간진한 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음을…
김대중의 저주에 억눌려 아뭇소리도 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음을…
방송에서 버젖이 투표결과 99.98%를 외쳐도, 아뭇소리도 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음을…
그 진실을, 아는 사람들도 있단다…
그나마 참, 다행스러운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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