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는 기회주의자. 난 그렇게 생각한다

포럼 분별, 관점 그리고 각성 정규재는 기회주의자. 난 그렇게 생각한다

  • 2020년 04월 24일 9:3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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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정규재 뿐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다.

    어쩌면 그들이, 그들의 입으로도 말한바, 보수/우파 정치인을 통틀어서 ‘기회주의자‘ 또는 ‘비겁자‘라 할 수 있을테고, 더 낳아가, 이 나라의 상층부 또는 이 민족이 본질적으로 그럴수도 있다 생각한다.

    세상 주관자들에 의해 정반합의 무대 위에서 자신들이 맡은 역할이 있을테고, 그들이 의도했든 안했든, 세상 주관자들은 그들에게 그런 역할을 맡겼을 것이다.

    솔직한 생각이다.

     

    나는 본래 시사에 관심이 있었던 인생도 아니고, 한국경제란 신문을 본 적이 없었다.

    최소한, 어느날, 엄마가 정규재 TV를 좀 보라고 말했던 그날 이전까진 그랬다.

     

    “이 이야기를 했었지. 엄마가 암 투병 중이실때, 유튜브 시청을 매우 많이 하셨었다고.”

     

    물론 그 이전에도, 보수/우파 언론인으로, 많은 토론에 참여하여 옳은 소리, 가치있는 목소리를 내주는 모습도, 여러차례 보았다.

     

     

    https://youtu.be/dgCQti9yh1A

     

    어느날 위 정규재TV 유튜브 방송을 보게 되었다.

     

    그 시기…

    그러니까 박근혜 탄핵 문제가 불거지기 직전에, 여러 보수/우파 언론인들에 의해 이슈가 되었던, 정규재의 논평 “복거일 교수의 특별기고 : 도덕적 권위의 회복에 이르는 길“을 소개한 유튜브 영상이 바로 위 영상이다.

    그리고 정규재가 소개한 복거일 교수의 “한국경제신문“을 통해 소개 되었다는  그 시국담화문은, 아래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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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가 되지 않았다.

    진보/좌파란 사람들이 법치를 무너뜨리려 하는줄, 언론의 주필쯤 되는 사람이, 교수쯤 되는 인물이 몰라서 저럴까.

    대통령의 무능이 탄핵사유가 되지는 않는다.

    복거일의 저 글 어디에서도, 정규재의 복거일의 글에 대한 어떤 평가에서도, “진실“에 관한 부분은 존재하지 않는다.

    설사 대통령이 과거에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누군가가 있었다 한 들, 허물이 없는 자가 없으며, 그 과거가 탄핵사유가 되지는 못한다.

    최순실이 아니라, 최순실 할머니였던들, 대통령이 누구를 책사로 삼든, 그건 책사를 선택하는 대통령의 마음이다.

    내가 내 입으로 말한바, 그 박근혜를 인정할 수 없었기에 투표소에 조차 가지 않았었지만, 탄핵은 반대했던 이유다.

     

    한편으론 이해가 되었다.

    나도 박근혜를 끔찍이 싫어했으니까.

    나도 박근혜를 보수/우파 정치인으로,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싶지 않았으니까.

    위 방송을 보는 내내, 아, 최소한 정규재 주필이란 사람은, 박근혜가 깜이 아니란 사실을 알고 있었구나. 난 이렇게 이해했다.

    그래서, 그가 대통령의 자리에서 내려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담겨있다고 이해 했었다.

     

    Q) 이 글을 읽는 너는, 왜 문재인 대통령을 욕하냐. 문재인이 언제, 자기 입으로, 이 나라를 통째로 위대한 수령동지 김정은에게 바치겠다! 한 적이 있었냐. 있었으면 가져와 봐라.

     

    우리가 그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환영하지 않는 이유는, 진보/좌파란 그들이 만들어 온 역사 때문이고, 그들이 보여준 열매 때문이며, 그들이 내 놓  는 그 정책들이 나라의 안녕과 미래의  번영에 반하기 때문이다.

     

    위 정규재TV 시절의 저 방송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 복거일 선생의 말이 다 맞는 말이다.
    • 그리고 박근혜는 이미, 지도자로써 통치가 불가능하다.
    • 나는 복거일과는 생각이 달라서 좀 더 질서 정연한 퇴진이었으면 좋겠다.
    • 그리고, “노무현의 그때와 마찬가지로 밝혀진 건 아무것도 없다”는 말도 서스름없이 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나는 이때까지만 해도, 이해할 수 없는 하야 몰이가 와닫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규재 주필을 기회주의자라 생각하진 않았다.

    나도, 박근혜를 좋아했던 적이 없었으니까.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아직 그 누구도, 어떤 커뮤니티에서도 하야? 또는 탄핵? 이란 단어가 수면위로 올라오지 않았던 그때, 복거일 교수는 저와같은 글을 한국경제에 싫었고, 정규재는 그 아름다운 글이라는 복거일의 글을 정규재TV를 통해 재차 선전했다.

    그랬던 정규재가, 막상 탄핵이란 그 단어가 붉어지기 시작하자 180도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던 것이다.

    내가, 정규재를 향해 색안경을 끼기 시작한 결정적 이유다.

     

    막상 탄핵이란 단어가 수면위로 올라오자 정규재는 박근혜를 옹호하기 시작했다.

    정확히 확인해 보진 않았지만, 지금도, 그때 그 시절, 정규재TV의 유튜브 영상들이, 펜앤마이크에 여럿 올려져 있는것 같으니, 직접 확인해 보기 바란다.

    그의 행동변화가, 위 영상 전후로 어떻게 돌변하는지. 이를 전문용어로, ‘정반합’이라 한다.

    검은색과 흰색을 구별하여 분리시킨후 끊임없이 충돌하고 서로를 적대시하게 만드는 ‘세상 주관자들’의 변함없는 정책이다.

    참고로 이 정책의 출발점은 카랄라의 ‘모든것을 포용함으로써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낸다‘는 가르침에서 출발했고, 이를 정책적으로 군사적으로 악용해 침략지를 수탈하는데 사용했던 국가가 바로 로마다.

    디바이드 앤드 룰(divide and rule). 다시 말해서 각각의 개급과 각각의 지역, 각각의 계층을 분할해 서로서로 적대적 관계를 만들어 통치한 것이다.

    정규재의 이런 이율배반적이며 기회주의자적 모습 만으로도 그가 세상 주관자들의 끄나풀임을, 또는 끄나풀로써 인정받고 싶어하는, 아니면 끄나풀이 되고자 그들에게 줄 선 인물임을 충분히 알 수 있다. 나는 그렇다.

     

    결정타는 ‘박근혜 인터뷰“였다.

    내용은 차치하고, 당신이 어떻게 박근혜 인터뷰를 할 생각을 했을까.

    난 이들을 이해할 수 없다. 도대체 어떤 인생들을 살아왔으면 저렇게 뻔뻔할 수가 있을까.

     

    그후 정규재 주필은, 이와같은 태도변화에 문제를 제기한 여러 사람(예, 박성헌, 변희재 등)에 의해서, 자의든 타의든 “나는 박근혜 하야를 말한적이 없다“고 여러차례 변명을 했다.

    그는 “질서 정연한 퇴진“이 “하야“가 아니었다고 한 것이다.

    자신의 입으로, 아름다운 글이라고 극찬한 그 복거일의 글을 소개하며, 그 복거일의 글의 정당성을 전후좌우에서 옹호하며 할 수 있는 말을 다 했지만, 하야라는 단어를 쓴 적은 없었다는 거다.

    한마디로, 자기 자신은 언제나 빠져나올 구멍은 다 만들어 놓고 산다는 변명이었다.

     

    이게 뱀같은 행위가 아니냐. 이게 기회주의자들의 행위가 아니냐. 만약 아니라면, 위 질문에 답을 해봐.

     

    사사로이, 생각했던 미래가 오지 않겠구나… 싶었던 처음이다… 아 내 생각이 짧았구나…

    한국이란 이 비좁은 나라에 깊게 뿌리내린 그들의 거미줄이, 그게 아니구나… 처음 생각했던 시기도 저 때 였다.

     

    생각해보라.

    역사를 되돌아보면, 적어도 1884년(갑신정변)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고, 적어도 그때부터 이 땅에 “프리메이슨“들이 있었다.

    그 계보를 추적해 올라가다 보면, 516 군사 혁명의 핵심인 김종필(과 운정재단), 삼변회란 이름으로 대변되는 홍석현까지, 끊임없이 더 깊숙히 침투하며 발전해 왔다.

     

    거의 모든 정치인, 거의 모든 기업인이 그들에게 충성을 맹세했거나, 그들과 공생관계일 것을 얼마든지 예상할 수 있다.

    그러니 그나마 애국 보수/우파인들이 얼마나 될까.

    이 나라의 상층부? 지성인? 또는 지식인? 중에, 그들과 결탁되어 있지 않은 인생들이 얼마나 될까.

     

    간단한 가정 하나를 해보자.

    가령, 정규재에게 주인이 있다고 해보자.

    ㄴ 물론 반드시 있다. 그가 복거일이든, 아니면 자신들 모임중 한 사람이든.

    그런데, 그 주인이 홍석현의 끄나풀이라 가정해보자.

    결국 정규재 본인 조차,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주인이 누군지도, 누가 명령권자인지조차 모르는채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정규재의 주인이, 자기 입으로, 자신이 홍석현의 끄나풀이라 진실을 말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누구의 명령이라며 정규재에게 일을 맡기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럴 이유도 없다. 이는 공산주의의 전유물이기도 한 하나의 점조직을 구성하는데 매우 탁월한 전략이다.

    정규재의 주인 역시, 자신의 주인인 홍석현(예를들면)이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그리고 제수이트를 위해 일하는 그들의 충견인지 절대로 모른다.

    이게, 한낯 사람이라. 그래서 사람을 부여잡으면 안된다.

     

     

    부끄러움이란 이런것!

    다만 저 사람들이, 애국 보수/우파 시민들에게 함부로 손가락질 하지 않기를 바란다.

    다만 저 사람들이, 애국 보수/우파 시민들에게 함부로 부끄럽다는 식의 표현을 쓰지 않기를 바란다.

     

    부끄러움이란 이런 것이다.

     

     

    https://youtu.be/BJLvjjFolAs

     

    나는 위 영상에서 소개된 정규재 펜앤마이크 대표와 문갑식의 진짜TV 문갑식 기자 사이의 설전을,

    각각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했었다.

     

    내용인 즉,

    정규재가 박근혜 인터뷰의 댓가로 10억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규재는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한다.

    어찌된 일인지, 현재 문갑식의 진짜TV에선 그 영상이 사라졌다.

    그 이유는, 문갑식 기자가 알겠지.

     

    인터뷰 댓가로 돈 10억을 받았다?

    이는 중대한 문제다. 이는 한 개인을 향한 인격모독이며,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사항이다.

    그런데, 정규재 주필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말았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https://youtu.be/CW9ulB3KmhA?t=106

     

     

    2020.4.25. am0:43 추가_

     

    지금 애국 보수/우파들 사이에서 불고있는 “부정선거 의혹“은, 그 문제가 밝혀지든 아니든, 저들이, “부끄럽다“고 표현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이런게 거짓된 선전/선동이다.

     

    이 문제가, 결국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지라도, 자칭 보수/우파 언론사가, 자칭 보수/우파 정치인들이 나서서, 인정하고 말고, 받아 들이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다.

     

    ‘부정투표’ 3대 의혹 사실인가?… 전문가들 “불가능 가까운 일” “분명 특이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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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혹1. “획일적 득표율 63% 대 36%… 국가기관이 몇 군데라도 검증해야”

     

    • 보수 유튜버를 비롯한 네티즌들이 의혹의 시선을 거두지 못하는 이유는, 사전투표 득표율에서 일정한 흐름이 드러났기 때문.
    • 서울·인천·경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통합당 양당 후보의 사전투표 득표 수를 모두 합하면 세 지역 모두 민주당이 63%, 통합당이 36%를 득표.
    • 강규형 명지대학교 교수는 본지와 통화에서 “누가 봐도 이상한 결과인데 적절한 검증 없이는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 같다“며 “의혹이 더 확산하는 것을 막기에 앞서 국가기관이 나서서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의혹2. 사전투표 vs 본투표, 10%p 이상 득표율 차이… 전문가 “불가능에 가까운 일”

     

    • 인천범시민단체연합(범시련)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이나 당시 새누리당의 사전투표와 당일 투표(본투표)의 득표 비율이 대부분 지역에서 1~2%정도,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지역이 6% 수준으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며 “반면, 이번 총선에선 (수도권) 거의 모든 지역에서 10% 이상, 대부분이 11~13% 차이”라고 주장했다.
    • 통합당 후보의 사전투표 득표율과 본투표 득표율 차가 10~13% 정도로 일정하게 벌어진 것 외에도, 본투표 표심과 사전투표 표심이 전혀 달랐다는 점에도 의혹이 제기된다.
    • 이와 관련, 통계물리학을 전공한 박영아 명지대 물리학교 교수는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 박 교수는 “민주당 후보는 전남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 지역에서 그 (사전) 득표율이 (당일 득표율보다) 10%가량 모두 높았고, 통합당 후보는 반대로 사전득표율이 당일 득표율보다 모두 10%가량 낮았다”며 “제3당이나 무소속은 높기도 하고 낮기도 했는데, 이게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이어 “투표자의 행위를 통계적으로 해석할 때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 일어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 라정주 파이터치연구원장 역시 선거 결과로 드러난 수치만 봤을 때 통계적으로 특이한 현상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 계량경제학 전문가인 라 원장은 수도권 다수 지역구에서 민주당과 통합당 후보의 사전투표 득표율 차가 10~13%로 일관되게 나오는 것이 특이한 점이라고 말했다. 라 원장은 23일 본지와 통화에서 “나와 있는 사전투표 득표 수치는 이상한 면이 있다. 물론 조작했다는 확신은 없지만, 적어도 겉으로 드러난 수치는 통계적 측면에서 특이한 건 맞다“고 말했다.
    • 라 원장은 이어 “사전투표 조작이 있었다면 프로그래머가 개입했다는 말 아닌가. 프로그램화된 것이라면 통계기법 중 ‘최대우도법’이라는 측정법을 활용할 때와 유사한 현상을 보이는 결과“라고 지적했다. 최대우도법은 ‘원하는 값이 나올 확률을 최대로 만드는 파라미터를 선택하는 방법‘이다.

     

    의혹3. “CCTV 없이 사전투표함 수일간 보관… 이런 일 때문에 의혹 더 불거져”

     

    • 범시련은 또 “CCTV도 없는 장소에 사전투표함이 4일 이상 보관됐고, 여러 지역구에서 사전투표함 봉인지의 참관인 사인 필체가 바뀌었다“며 보안 의혹을 제기했다.
    • 선관위는 문제가 없다는 태도다.
    • 이와 관련, 강규형 교수는 “이런 것들이 의혹을 더 불거지게 만드는 요인“이라며 “국민이 불안해 하는 요소들을 제도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혹4. “관외 사전득표 수가 똑같은 통합당 후보가 9쌍… 이럴 수가 있나”

     

    • 관외 사전득표 수가 같은 통합당 후보가 9쌍 나왔다는 점이다.
    • 통합당의 이양수 후보는 강원도 양양군 관외 사전투표에서 661표를 얻었고, 김경안 통합당 후보가 전북 익산에서 역시 661표를 얻었다. 정찬민 통합당 후보가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서, 유의동 통합당 후보는 평택을에서 똑같이 4850표를 얻었다. 또 김용태 통합당 후보는 광명을에서, 배준영 통합당 후보는 인천 강화군에서 같은 1980표를 얻었다.
    • 이 같은 현상에 라 원장은 “이런 수치는 프로그래밍의 흔적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우연의 일치로 보는 것이 합당할 것 같다“고 말했다. 라 원장은 ‘20대 총선 관외 사전투표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끼리 같은 득표를 얻은 경우가 있다’는 본지의 지적에는 “그렇다면 더더욱 우연의 일치”라고 답했다.

     

    선관위 “모든 자료 공개 의향… 무모한 의혹 제기에는 강경대응”

     

    • 한편, 선관위는 근거 없는 의혹 제기에는 강경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선관위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모든 자료를 공개할 의향이 있음을 알려드린다“며 “아울러 정확한 근거 없이 무모한 의혹만으로 국민통합을 저해하고 사회 분위기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거운 법적·사회적 책임을 져야 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하며, 이러한 행위가 계속될 때에는 당사자 및 관련자 고발 등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