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靑 정책실장 “모든 국민이 강남에 살아야 할 이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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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모든 국민이 강남에 살아야 할 이유 없다”.
장하성은,,
잘사는 분들의 고가 주택이나 상가의 지역별 가격 차이가 시장에서 작동해서 가는 것을 정부가 다 제어할 수가 없고 반드시 제어해야 할 이유가 없다며, 초고가 주택이 밀집한 서울 강남은 거주보다 재테크 지역으로 봐야 하고 정부가 개입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매매가격이 20억원을 웃도는 잠실의 고가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점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원문기사: 한국경제신문 >
개인적으로 이번 장하성 실장의 발언이, 자칭 진보/좌파라는 인사들이 한마디로 얼마나 똘아이(정신병자) 집단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데목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2017년 중앙일보 발표에 의하면 장하성 현 실장의 재산은 무려 93억1963만원이다.
이 중, 대부분의 재산은 “유가증권, 예금, 지분투자” 등으로 이룩한 총액이 77억620만원에 달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스스로는 대기업에 빌붙어 기생하여 자산을 부풀린 장본인이,, 자신이 가리키는 학생들에겐 대기업과 사회를 향해 분노하라고 가리키고 있었던 것이다.
그 열매가 장하성이 쓴 “왜 분노해야 하는가“이다… 싸이코패스가 아니면 뭐냐?
그러니 한국이란 나라에서 대학이란 곳을 나오면 뭐할래?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을 할 줄 알아야지…
난 이렇게 생각한다.장하성의 오늘 이 발언이 왜 중요한가? 좌파/진보란 자들의 민낯이기 때문이다!
장하성 스스로는 대기업에 빌붙어 기생하며 자산을 부풀렸으면서도, 왜 대기업과 기득권자들을 향해 분노해라 했을까.
자신보다 누군가 더 많이 가진것이 배가 아픈것이다.
자신은 비록 강남에 살지만 너희가 강남에 살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자신은 대기업에 빌붙어 기생하며 자산을 이만큼이나 부풀렸지만, 너희까지 대기업에 빌붙어 자산을 부풀릴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파 견딜수는 없는데, 그런 자신이 한 낯 도둑놈 심뽀로 가득찬 도둑놈이란 사실을 숨기고 감출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정부“라는 단어가 개입하는 것이다. 왜? 도둑놈인데, 정부란 단어가 쏙~ 끼어드니, 도둑놈이 도둑놈 같지가 않잖아…
난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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