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육캡슐 밀반입 여전

포럼 인육캡슐 밀반입 여전

  • 2018년 10월 05일 4:34 오후

    불과 이틀전에,
    인체의 신비에 전시된 임산부 표본이 장웨이제?“란 제목으로 글을 쓰며,
    인체의 신비를 구경다니고 견학다니는 사람들을 살짝 비판도 했었는데,
    오늘은 또 인육캡슐에 관한 기사를 소개해 볼까한다.

    < 원문출처: 스포츠조선(끊이지 않는 ‘인육캡슐’ 밀반입…올해도 300정 적발) >

    오늘 이 뉴스의 최초 보도는 “연합뉴스” 였던것 같다.
    그 밖의 이 “인육캡슐”에 관한 몇몇 뉴스를 살펴보자.

    너희는 아래와 같은 성경구절을 읽어본적이 있니.
    아래에 소개하는 성경구절 이전에 “레위기17장 10절 이하”에서…
    창조자가 생명을 피에 두었다고 분명하게 증거한다.
    따라서 피를 마시는 자는 생명을 마신 것이므로, 돼지의 피를 마셨다는 그는 돼지지 사람이 아니다. 개의 피를 마셨다면 그는 개지 사람이 아니다.
    사슴의 피를 마셨다면 그는 사슴이지 사람이 아니고, 짐스의 피를 마셨다면 그는 짐승이지 사람이 아니다.

    창9: 4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채 먹지 말것이니라 5 내가 반드시 너희 피 곧 너희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짐승이면 그 짐승에게서, 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라 6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그런데, 사람을 먹는다…
    사람을 먹을 생각을 품는다…
    이게 저주가 아니냐…

    나도 아는바,
    본래 율법은, 창조자의 언약의 단면이다.
    따라서 율법은 그 창조자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데로 어떻게 죽어줄 것인가를 증거하고 있다.
    그래서 그 예수가 죽어준 이후엔, 초등학문과 같은 율법을 깨뜨려라 한 것이고,
    그래서 성령은 베드로에게 고넬료에게 가라(행10: 15) 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러면 성경이 사람이 사람으로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증거하지 않았냐.
    그래서 예수가 와서, 죽어주었으니, 생명을 피에 두었다는 그 모든 성경이 없어진 것이냐.
    내가 예수의 마음을 알아가던 어느날부터, 사사로이, 육회 따위의 음식을 입에 대지 않는 이유다.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먹어도 되는것과, 사람으로써 입에 대선 안되는 것들이 존재한다.

    기어들은 어떻게 생각하냐.
    인육캡슐을… 죽어간 그 영혼은 어떤 죽음을 맞이했는지도 모를 그 캡슐을…
    입에 넣어도 된다고 생각하냐…

    -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