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을 향하는 어두운 그림자

포럼 윤석열을 향하는 어두운 그림자

  • 2020년 04월 11일 12:27 오후
    • [출처 최병묵의 팩트] 윤석열을 향하는 어두운 그림자

     

     

    • 최병묵 : 범여권과 뉴스타파라는 보도 매체 등 사이에 윤석열 검찰총장과 그 부인 김건희씨 관련한 얘기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9일엔 총선후 뉴스타파가 충격적인 윤총장 관련 건을 보도할 것이란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실체와 무관하게 윤총장을 몰아내기 위한 움직임이 있는 것 아니냔 합리적 분석이 나올 상황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을까요.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코바나컨텐츠 대표) 관련된 내용이다.

    • 2013년에 경찰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가 주가조작에 연루 되어 있는지 없는지 혐의가 있는지 없는지, 경찰이 내사를 했고 내사 보고서를 만들었다고 한다.
    • 그런데 경찰은 이 내사 보고서를 인터넷 신문 “뉴스타파“에 전달했다고 한다.
    • 따라서 “뉴스타파” 보도 내용대로라면, 현재 경찰은,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를 수사하는 한편, 동시에 김건희씨 내사 보고서를 “뉴스타파”에 전달한 것이 된다.

     

    첫번째 의문. 왜 경찰은 “뉴스타파”란 인터넷 신문사에 내사 보고서를 전달했을까.

     

    • 하지만 경찰청의 공식입장은, 당시 주가조작 사건에 관해 내사를 한건 맞지만, 김건희씨는 내사 대상자가 아니었기에, 김건희씨를 내사하진 않았다는 것이다.
    • 여기서 중요한 건 “뉴스타파“에 내사 보고서를 건네준 사람은 분명 “경찰“이란 점이다.
    • 그리고, 만약 경찰청의 입장발표대로, 김건희씨가 내사 대상자가 아니었다면, “뉴스타파“가 “경찰“에게 건네받은 내사 보고서 내용엔 김건희씨 이름이 등장하지 말았어야 한다. 왜냐하면, 경찰청 공식입장대로라면, 김건희씨는 내사 대상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 하지만 “경찰“에게 건네받은 내사 보고서를 보도한 “뉴스타파“의 보도엔 분명하게 현직 검찰총장의 부인인 김건희씨 이름이 포함되어 있다.

     

    두번째 의문. 경찰은 왜? 뉴스타파에 내사 보고서를 건넸나? 경찰이란 조직은 과연, 믿을수 있는 조직인가? 누구를 위한 조직인가? 하는 의문이 남는다.

     

    최병묵씨는,

    • 또다시 뉴스타파가 총선 이후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 충격적인 보도가 있을것이라 했다고 한다.
    • 만약, 뉴스타파의 주장대로, 뉴스타파가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 충격적인 정보 또는 보도자료가 있다면, 그러면 왜? 뉴스타파는 충격적인 보도를 총선 이후로 미루는 걸까.
    • 정말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 충격적인 정보가 있다면, 총선전에 발표(보도)해야 여당인 민주당에 유리하다.
    • 따라서 최병묵씨는, 뉴스타파 또는 뉴스타파와 함께 조직적으로 윤석열 검찰총장 죽이기에 나선 그들 스스로, 자신들이 발표하겠다고 한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 내용이 사실이 아니거나, 팩트가 맞지 않는 정보, 또는 선거를 앞두고, 마치 윤석열 총장에게 정말 거대한 비리가 있는냥, 그래서 민주당에 유리한 선거를 위해 총선후 보도하겠다고 한, 일련의 작전이 아니겠나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