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위증죄로 기소된 사람 1400명. 일본의 172배. 인구수를 감안한 1인당 위증죄는 일본의 430배.
- 2014년 허위사실에 기초한 고소, 즉 무고죄는 일본의 500배. 인구수를 감안한 1인당 무고죄는 일본의 1250배.
- 2014년 보험사기의 총액은 4조 5천억. 미국의 100배.
- 민간에 의한 각종 지원금도 사기로 인해 줄줄 세고 있다. 국정감사를 통해 밝혀진바 정부 지원금의 33%가 사기에 의한 지불.
한국인이라면,
이 거짓말에 대해 한번쯤 돌아봐야 한다.
정말 이 사회가 얼마나 거짓이 만연한 사회인지 느끼지 못하는 한국인이라면,
그는 거짓과 거짓말의 중심에 서있는 한국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법과 법원 또한 거짓말이 최고다!를 가르치며,
거짓과 거짓말, 위선과 위증을 도모하고 있는 느낌마저, 나는 받는다…
그리고 이런 문화,
거짓과 거짓말, 위선과 위증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기레기라 불리우는 언론이 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한 이영훈 교수의 강의 내용중,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바로 정치인들의 거짓말이다.
모든 거짓말과 거짓의 문화가 정치꾼들의 영향으로 더욱 거짓이 난무한 국가가 되었다고, 또한 나는 확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