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가보위성, 한국인 계정으로 댓글조작 지시
소식통은 “국가보위성 본부가 3월 말 중국과 동남아 나라들에 파견된 해외반탐국(대외연락국) 요원들에게 한국의 주요 사이트들에 접속해 보수정당과 보수정당의 핵심인물들을 비난하는 댓글을 달라는 지령을 내려보냈다”며 “현재 중국과 동남아 나라들에서 댓글공작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중국에 파견된 정찰총국과 평양중앙컴퓨터센터 “청봉 개발팀”, “소백수 개발팀” 요원들을 동원해 한국의 지방들에 있는 주요은행 4곳과 보험사 2곳이 보유하고 있던 36만명의 개인신상정보를 털어냈으며 여기엔 개인 전화번호와 주민등록번호, 주소지는 물론이고 자동차와 주요 재산목록까지 포함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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