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 북(北) 비핵화협상 중단 선언! 위기의 한반도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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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장. 모스크바 도착.
- 이날 ‘최선희’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등 러시아 외무부와 회담.
- 기자들의 질문에 ‘최선희’는 핵 문제는 협상 테이블에서 내려질 것. 핵 협상 중단 밝힘.
신인균 대표는, 급박하고 갑작스럽게 러시아로 날아가, 러시아 외무성에서의 회담 이후 이와같은 발언이 나온게 중요한 점이라 지적하고 있다.
이제 트럼프는 김정은과 중국과 러시아를 핑계삼아, 핵 협상이 결렸되었다는 핑계거리를 만드는 작업을 할 것으로., 신인균 대표는 예상했다.
문제는 이 와중에, 한미동맹이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란다.
그렇다…
현재 김현종 안보실 제2차장이란 자가 비밀리에 미국을 방문 중이라고 한다.
신인균 대표는 아마도 ‘지소미아‘ 폐기에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입장을 전하러 간게 아니겠는가 말하고 있다.
그리고 필리핀 방문중인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주한미군 철수’ 관련 질문이 나오자, “정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굳이 말 할 필요없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따라서 철수할 수도, 안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언뜻 듣기엔, 미국의 입장, 태도가 변한것 같다. 언뜻 듣기엔…
내 생각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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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일 오전 9:24분 추가.
과연 몰랐을까. 문제는 당사자 국의 선택이다.
뭔가… 그게 뭐든간에 한반도에서 거대한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되는건,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 그때부터였다.
팩트만 보자.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무장해제가 되고있으며 – 많은 부분 이미 되었고 – 정체성이 무너졌고, 국가방위를 책임지는 군대가 무너지고 있고, 안보가 깡그리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다.
2018.6.12일 트럼프 미 대통령은 김정은과 싱가포르 회담을 마친뒤 ‘6·12 공동성명‘ 이란걸 발표했고, 그후 하노이 정상회담, 판문점 미팅을 거치며 오늘에 이르렀지만 북한의 비핵화에 관련해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다.
다만 시간은 2019.11.21일 바로 오늘, 현재에 이르렀다…
오는 2019.11.23일, 한일군사협정 ‘지소미아’ 종료.
당연한 이야기지만 미국은 미군의 안보를 이유로 주한미군철수를 염두 해 두고 있고,
문재인은 일본을 핑계로 – 문재인의 거짓과 위선으로 시작된 문제로, 일본의 수출규제로 이어졌고, 문재인은 뜻밖에 ‘지소미아 폐기‘ 카드를 들고 나왔던거다. 앞에선 반일을 외치며 선동질을 하고, 우리 기업 운운하면서, 뒤에선 우리 기업을 압박하고 일본으로 기어가 초라한 모습을 보이는 문재인 정부 – 지소미아 폐기 결정에 부동의 자세다.
지금까지의 결론?
생각해보면 웃기는 이야기다.
국제사회에서의 약속을 지혼자 파기하고, 그 결과로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에 반발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담보로 지소미아 폐기를 결정한다?’ 생각해보면 이 자체가 웃기는 이야기란 소리다.
어쨌든… 신인균 대표의 방송을 빌리자면 지난 2019.11.20일 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장은 러시아에서 러시아 외무부와 회담을 했고, 핵 협상 중단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는게 결론이다.
과연 몰랐을까. 정말? 정해진 수순이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아베가? 과연 모르고 있는 일일까?
자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돌발행동 ‘지소미아 폐기‘를 운운한 것 자체가 웃기는 이야기지만, 정해진 순서였다고 생각한다. 난 세상을 이렇게 본다.
그 과정에서 트럼프가 큰 일을 했거나 한국 또는 한국민에게 어떠한 기회를 주고 싶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트럼프는 할만큼 하고있다는 글을 남겼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아베가? 과연 모르고 있는 일일까? 무엇을?
결과론적 이야기지만 ‘한국이란 나라의 완전한 무장해제‘가 정해진 수순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트럼프는 일련의 이 과정에서 친북좌파 정권과 운동권 뿐 아니라, 여타의 정치꾼들을 시험 했을 것이다.
아니라면, 친북좌파 정권과 운동권은 그렇다 치더라도 여타의 정치꾼들과 국민들에게 선전포고를 한 것일수도 있다. 정신차리라고.
문제는, 주권국가의 국민이다.
정치꾼들? 누군가가 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보듯, 전쟁의 기미가 1%라도 보이면, 그냥 그 순간 비행기를 타고 가장먼저 이 땅을 뜨겠지.
국가안보와 방위, 국민의 안전과 목숨따위에 어떤 정치꾼들도 관심을 드러내지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런 나라를 향해 버려도 되는 카드로 결론을 내린게 아닐까 생각하게 하는 데몫이다.
ㄴ 물론 트럼프가 할 수 있는것도 한계가 있을거다. 로스차일드가 대놓고 ‘마음에 안들면 언제라도 죽일수 있다‘는 트윗을 아무렇지도 않게 남기는게 현실이다.
무엇을 위한 완전한 무장해제인지는 난 모른다. 창조자가 알고있다.
한반도의 완전한 적화통일일수도 있을 테고, 불가불 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준비작업 일수도 있겠다.
어쨌거나 적화통일도 전쟁도, 빨갱이가 아니며 자유대한민국을 애타게 그리워하는 국민의 입장에선 기쁠수없는 결과다.
중요한 건,
전쟁이 일어나든 아니든, 적화통일이 되든 아니든, 김정은이 제거되든 아니든,
이 시기가 지나고나면, 한국이란 나라는 어쩔수없이 ‘사단에게 꽉꽉 붙잡히는, 사단의 회 – 일루미나티와 제수이트와 프리메이슨 – 의 꼭두각시가 될 것이란 점이다. 더욱 강하게, 말 그대로 인형이 되는 것이다.
이게 진정 저들이 원하는 것이라 믿는다.
신의 한 수가 없다면!
앞으로 남은 여정…
시간이 얼마나 남아있을까.
지정학적 위치로 보나, 영적 문제로 보나, 자신들의 계획으로 보나, 한반도가 사단의 회 – 일루미나티, 제수이트, 프리메이슨 – 에게 매우 중요해서 어떻게 해서든 적화를 시켜야 한다고 계획을 실천해 옮기고 있는 것이라면, 이변이 없는한 언젠가는 그렇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나라의 거의 모두가 – 정치꾼, 언론꾼(기레기) – 사단의 회의 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변이 없는한 달라지지 않을 것이며, 달라질수도 없다. 한번 개면 영원한 개라.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창조자가 허락하지 않았다!란 전제엔 변함이 없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해 본다면 3년이 맥시멈이라고 생각한다.
- 우선 정권이 바뀌어야 한다. 문재인 정권에서 전쟁이 일어날 수 없다. 그들은 전쟁을 위한 준비작업만 철저히 하고 끝날 것이다.
- 앞으로 보여줘야 할 ‘쇼, 쇼, 쇼‘가 몇개 더 남아있기 때문이다. 김정은에게 한반도 통치를 맞기는 수순을 밝더라도 ‘그럼 김정은에게 한반도 통치를 맞길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 트럼프가 재선을 한다는 전제하에, 트럼프 임기 기간내에 전쟁이 일어날거라 생각한다. 트럼프는 핵 협상 중단을 김정은, 시진핑, 푸틴에게 돌리고 싶겠으나, 사단의 회는 트럼프가 일으킨 전쟁으로 역사에 남기려 할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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