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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모든 기준은 성경이다.
예저뱀과 성저본의 저주로 시작된 인류지만, 동시에 그 저주가 처음과 끝이기도 하다.
노아가 방주에서 나온후, 그의 세 아들인 야벳, 셈, 함의 후손들이, 오늘날 인류 문명이다.
다만 뿌리를 찾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고조선… 또는 단군 조선…
정확히 표기하면 그냥 조선이고, 일반적으로 한국이란 나라의 상고사로 알려져있는 이름이다.
그런데 왜 ‘조선‘일까.
왜 조선일까.
학계 또는 관련 역사학자들의 주장을 근거로,
조선이란 이름은 주스 또는 주슨(카자흐스탄), 그리고 우스(우즈베키스탄)와 같은 이름이라고 한다.
아마도 역사를 추적하는 역사학자들은, 음차를 따라 조선이란 이름이 되었다고 생각하나보다.
본래 주스, 주슨, 우스인데 한자로 표기하는 과정에서 발음에 어울리는 뜻을 포함한 한자어를 붙혀 오늘날 조선(조선朝鮮)이 되었을 것이라 보는 견해다.
따라서 한자 표기를 위해 붙힌 뜻이 중요한게 아니라 원 발음이 중요한 것이란 의미다.
- 참고로, 카자흐스탄 민족은 본래 동쪽에서 온 민족이란 의미의 주잔이다.
- 카자흐스탄의 역사를 보면, 만주지역에 살던 케레이 부족이 거란족의 침공으로 몽골지역으로 이주한 뒤, 카자리아로 불리우다가 오늘날 카자흐스탄이 되었다고 한다.
- 러시아어로 한국인은 ‘카레이스키’다. 이를 다시 한자로 표기한 말이 ‘고려인’이다.
만약, 그 학계, 학자들의 주장대로, 그래서,
조선 = 주스 또는 주슨(카자흐스탄) = 우스(우즈베키스탄)가 같은 뜻, 같은 단어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그러면 이 조선이란 단어를 유러피안은 어떻게 불렀을까. 그들의 언어로 달리 부르는 이름(소리)이 없(었)을까.
그러면 음차에 착안하여 ‘조선 = 주스’ 또는 ‘주슨(카자흐스탄) = 우스(우즈베키스탄)’와 같은 음차는 무엇일까.
구스가 있다. 분명히 같은 음차일 것이라 느낀다.
창10: 6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7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만약 ‘조선’이란 이름이, 자신들이 구스의 후손임을 나타낸 말이라면?
성경학자들 사이에서는,
일반적으로 노아의 셋째아들인 함. 그 함의 장자인 구스가 오늘날 에티오피아를 중심으로 한 아라비아 반도인들이라는 견해엔 이견이 없다.
또 한가지는, 구스가 주전 2,000년경 메소보다미아로 이주해 온 코카서스 기마민족 ‘카시트‘ 사람들(바벨론 말로 ‘카스‘)을 가리킨다는 견해도 있다.
어떤 성경학자들은 에티오피아에 자리잡은 구스와 코카서스 기마민족 카시트(구스)를 구분하기도 하지만 웃기는 소리고,
왜냐하면 한 가족이 한 방향으로만 이동했다고 볼 수 없으며, 이동했다 할 지라도 그곳을 떠나지 않았으리라 단정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기엔 노아의 세 아들이 각기 자신들이 좋아 보이는 땅으로 이주한 뒤에도 수많은 교류가 있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예저뱀과 성저본의 성경(저주)이, 구스의 자식들 그중에서도 니므롯을 분명하게 증거했으며, 이들의 나라, 그 바벨탑을 쌓아올린 장소 또는 지명 그리고 오늘날 그 역사적 사건의 흔적 역시, 발견되었다는 점에서,
구스의 자식들의 이동 경로 역시, 아프리카 대륙과 시날땅으로 각기 나뉘어짐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만약 ‘조선’이란 이름이, 자신들이 구스의 후손임을 나타낸 말이라면?
바벨탑을 쌓고 스스로 태양신이 된 니므롯도 구스가 낳은 아들이다.
구스가 곧 조선과 같은 발음, 같은 뜻이라면, ‘코카서스 기마민족 카시트’로 불리웠던 구스가 니므롯을 낳은게 이상한 일이 아니며,
카스 = 카시트 = 카레이스키 = 고려인 = 조선 = 주스 또는 주슨(카자흐스탄) = 우스(우즈베키스탄)가 되는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맞다면, 한국인은 함의 후손, 그리고 구스의 후손이 되겠네.
그리고 인류의 저주의 뿌리도 되는 것이다.
왜? 그 저주, 사단의 회의 시작, 바벨탑을 쌓아올린 장본인, 태양신이 되어 사단에게 영혼을 드린, 그 니므롯이 직계혈통이 되는 거니까.
어쩌면 그래서, 예수는, 내 백성 아니었던 자들을 내 백성으로 삼아 내가 데려오겠다 한 것이 아닐까.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보자. 문화의 닮은꼴.
- 한국은 조선, 카자흐족은 주스(또는 주슨).
- 고구려 = 무구리 = 모쿠리(몽골).
- 고조선의 수도 아사달,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
아사달. 아사 또는 아스는 아침이란 뜻. 달, 스타 또는 스타나는 땅이란 뜻.
카자흐스탄은 유목의 풍습으로 우리의 삼한(마한, 진한, 변한) 관경제와 같은 풍습이 아직도 강하게 남아 있다고 하는데 커스 주스, 오르타 주스, 울르 주스라 하며, 여기서 주스는 바로 조선과 같은 음이며, 오르타 주스와 울르 주스에 케레이 민족이 살고 있다고 한다.
종교와 정치가 결합된 형태의 ‘주스‘라는 통치제도는 북방민족의 전통적인 통치방식으로 통상적으로 모든 북방민족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던 전통.
단서 또는 증거가 부족해서…
하지만 유라시아 대륙을 주 무대로 살아왔던 유목민이라 불리우고, 다른 말로 ‘기마민족’이라 불리웠던 그 민족들은,
문화도 전통도 정치도 종교도 모두 일관되고 동일한 역사를 간직했었음을 부정할 순 없다.
홍산인이 달의 여신 세미라미스를 옥으로 만들어 숭배했던 사단 숭배사상,
고구려 및 고조선이 태양을 숭배했던 태양의 나라로 알려져 있음도 사실이며,
조선의 여인들이 달님 아래 물 한동이를 떠놓곤 비나이다 비나이다 했던 달의 여신 숭배사상,
첨성대가 바알(사단)에게 영혼을 드리는 의식을 치루는 중동 이슬람 문화의 지구라트와 내부구조가 일치하고 있음은, 이젠 전설도 아니다.
- 참고) 지구라트는 다름아닌 “바벨탑“의 다른 이름이다. 바벨탑이 무너진 이후, 열방으로 흩어진 사람들은 저마다의 지역에 이 바벨탑을 세우고, 지하세계를 연결시켜주는 통로라 믿으며 사단을 숭배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이집트 피라미드다. 그 문화는 전통으로, 그들의 신앙으로 신전으로 발전해 온 것이다. 따라서 지구라트는, 이 세상과 지하세계를 연결해주는 통로로써 그 지역 “바벨(바빌로니아)“을 중심으로 한 민속신앙의 신전이 되겠다.
유라시아 대륙의 역사와 전통은, 분명히 니므롯의 바벨 더 낳아가 구스와 너무나 일맥상통한다.
냉정하게, 유러피안 사회에 니므롯 또는 바벨탑 또는 피라미드의 전설이 소개된 때는, 성전기사단이 등장한 이후다!
내가 역사학자가 아닌 이상, 필요하다면 해야 할 공부가 많이 있겠지만,
구스란 그 이름, 그리고 니므롯이 구스의 아들이었으며, 그가 세상 최초의 영걸(왕) 이었음을 생각할때,
‘코카서스 기마민족 카시트’라 불리웠던 구스 또는 구스의 후손들이 바로 고조선인들이었을 것이라 추측해 보았다.
나는 조선이란 그 이름이,
구스 또는 구스의 후손이라 증거한 것이라 생각하기에,
기회가 주어지는데로 이 부분을 더욱 공부해 보려고 한다.
이는 어디까지나 진실을 추적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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