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스는 26일(현지시간) 미 청문회에서 키스 엔라이트 구글 개인정보관리책임자(CPO)가 중국용 검색엔진 개발 프로젝트 ‘드래곤플라이’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드래곤플라이의 범위나 윤곽에 대해 명확하게 알지 못하지만 빠른 시일내 중국에서 검색 엔진이 출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구글에서,
중국에서 사용할 검색엔진을 개발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뉴스다.
기사작성 날짜를 보니 9월 27일…
중국의 인민들은 이게 무슨 뜻인줄 알고는 있을까…
구글의 천여명에 이르는 직원들 조차 중국당국에 검색 결과를 할 수 있게 허용해서는 안되고,
개인 데이터에 대한 접근 권한을 중국당국에 줘서는 안된다고 반발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중국의 인민들은,
지금 중국의 정부란 그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건줄 알고는 있을까…
중국은 어쩔수 없는 중국이구나…
-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