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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1: 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무하마드 알리란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어. 이 이름에서 알리는 이콜(=) 알라지. 따라서 알라 = 알리 = 아라 = 아리는, 같은 말, 같은 단어, 같은 이름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언어가 언제, 서로가 알아 들을수 없게 갈라졌는지는, 그 이유에 대해선, 예저뱀과 성저본의 성경이 이미 기록해 두었다. 또 창세기 11장 1절은,
창11: 1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구음… 사전적 의미로 구음은 다음과 같다.
- 구음(口音) : 구강으로만 기류를 통하게 하여 내는 소리.
이런 이유로, 역사를 푸는데 구음, 즉 발음의 일치, 그 단어가 가지고 있는 뜻은 매우 중요하다. 동시에, 이 구음으로 한 민족이었다 주장할 수도 없다. 가령 엄마라는 단어는 스리랑카와 인도에서도 동일하게 엄마다. 그렇다고 해서, 같은 민족인데 이산가족이라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동시에, 언어를 혼잡케 하여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한 것이지 모든 단어가 달라진 건 아니란 뜻이다.
고구리는 콩을 ‘비’라 불렀다.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선 콩을 ‘비르’라 한다. 영어로는 ‘빈(Bean)‘이다. 같은 말, 같은 단어, 같은 뜻이다. 언어는 각 민족이 터를 잡은후 급격하게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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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 조선은 같은 말, 같은 단어.
- 구스 = 조선 = 우스 = 주스 = 주슨 = 같은 말, 같은 단어.
- 세미라미스 = 아스다롯 = 아다미 = 알라 = 알리 = 아리 = 같은 말, 같은 단어.
- 담무스 = 탱구리 = 단군 = 같은 말, 같은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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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0: 7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우리는, 구스다. 조상들 스스로, 우리는 조선이라 하지 않았나.
적어도 ‘조선’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고 가지고 있었던 여러 민족, 여러 국가는 모두, 자신들이 구스의 자식들임을 증거한 것이다. 왜냐하면, 구스 = 조선은, 같은 말, 같은 이름이기 때문이다.
물론 인류의 대이동 시기라 불리우는 그 시기, 우리가 바벨에서 이 먼 동북아시아로 이주하던 그때에, 우리 구스의 자손들만 온 건 아닐 것이다. 이 무리엔 야벳의 후손들도, 셈의 후손들도 분명히 있었을테지.
한번 생각해보라. 세상 첫 영걸(왕)이었던 니므롯이 바벨탑을 쌓아올릴때, 어떤 사람들이 니므롯을 도와 바벨탑을 함께 쌓아올렸을까. 누가 주도적인 역할을 했을까. 물론 세상 첫 영걸(왕)이었으므로 그곳엔 셈의 자식들도, 야벳의 자식들도 그리고 함의 자식들도 많이 있었겠지만, 왕족으로, 바벨탑 건축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이들은, 그 중에서도 분명히 니므롯의 형제며, 구스의 아내 세미라미스의 자식이었던 바로 그 구스의 자식들 이었을 것이다.
세미라미스는 원래 구스의 아내였다. 니므롯 또한 세미라미스가 낳은 자식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니므롯이 바벨탑을 세우기 전, 세미라미스가 니므롯의 아내가 된 것만은 역사적 사실이다.
물론,
우리가 풀어 나가야 할 숙제가 ‘구스 = 조선’ 이 맞는지? 아닌지?는 아니다. 이건 언어학적으로 볼때, 구음과 구음의 변화과정, 그 구음의 뜻에 기반한 역사적 진실이다.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는 그 다음장이다. 세미라미스. 우리 언어로는 아라, 아리인 그 여자가 니므롯의 몸을 조각 조가 토막을 내서 잘라 가지고 테워서 여러 지역으로 보냈던 그 연대다. 우리는 바로 그 때에, 이 여자의 명령을 하달받고 동북아시아로 왔을테니까.
도대체 동북아시아로 니므롯의 시체 일부를 가지고 와 묻은 이 조선(구스)인들은 언제부터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는지? 왜 그 영광의 땅 바벨을 향해 회귀하려 했는지? 누구의 명령을 받고 저 먼 나라 독일까지, 스페인까지, 영국까지 출정을 가게 되었는지? 저들은 바벨에서 세미라미스의 명령을 받고 간 조선(구스)인들이었는지? 아니면 이곳 동북아시아로 이주해온 조선(구스)인들에게 명령을 받고 출정간 자들인지? 이런 문제들을 풀려고 한다.
물론 신 족속(함의 아들, 구스의 동생, 오리지널 중국인 – 창10: 17)에게서도 이런 역사는 동일하게 발견되는 함의 자식들에게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역사다. 신 족속(중국)은 내란과 전쟁의 연속이었던 나라고 수많은 중국인들은 앞다투어 그 땅을 떠나 동남아 그리고 저 먼 남태평양 섬으로까지 이주를 단행했다.
추신) 물론 온 세상, 온 민족이 동일한 집안싸움으로 갈라지기를 반복했겠지만(?), 그리고 내가 모르고 있는 거겠지만(?), 함의 자손들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 또 한가지 생각해봐야 할 부분은, 유러피안에게 나타나는 특징이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 함의 후손들이 집안싸움에 얼룩지고 무너지고를 반복했다면, 야벳의 후손들은 특정 민족을 향해 집요하게 괴롭혀 왔고 이는 오늘날까지 그렇다. 바로 슬라브족이다. 그들에게 슬라브족을 향한 미움이 있었기에 함의 후손들인 아프리칸과 아시아인과는 전혀 다른 문화로 성장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부분은, 다음 기회에 다시 포럼으로 작성해 보겠다.
홍산문명
1908년 일본의 인류학자 도리이 류조(鳥居 龍蔵)에 의해 처음 홍산문명이 발견되었고, 홍산인들은 옥으로 여신상을 만들어 경배하는 종교를 가지고 있었다. 이 옥으로 만든 여신상이 바로 세미라미스, 우리 발음, 우리 언어로는 아라, 아리라 불리우는 그 여신이다.
이후의 조상들은 어떠했나. 달님 아래 물 한동이를 떠가지 가 비나이다 비나이드를 했다. 우리가 말하는 무속신앙이고 그 달님 역시, 세리라미스, 우리 발음, 우리 언어로는 아라, 아리라 불리우는 그 여자다.
죽은 남편 니므롯이 태양신이 되었다며 구스인들을 경배하게했던 세미라미스는, 스스로는 달의 여신이라 칭했다. 이슬람의 문양이 초승달인 것도 우연이 아닌, 바로 세미라미스를 섬기는 종교임을 스스로 증거하는 것이다.
로마 바티칸은 이 세미라미스 조각상이 성모 마리아라며 온 세상에 세워두었다. 바티칸이란 집단이 무엇을 숭배하는 집단인지도, 또한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그러면 저 세미라미스가 안고있는 저 아기는 누굴까. 바로 담무스다. 우리 발음, 우리 언어로는 ‘단군’이라 부르는 인물이다.
- 담무스 = 탱구리 = 단군은, 같은 이름, 같은 말, 같은 단어, 같은 인물.
세미라미스의 아들 담무스(단군)는 분명히 사생아다. 니므롯의 태에서 나온 자식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다면, 담무스(단군)는 사실상 이 동북아시아 땅을 밟아보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세미라미스를 섬기는 조선(구스)인들에게 그녀의 아들 단군(담무스)의 탄생이 알려진 것일테고, 달의 여신 세미라미스가 웅녀가 되어 전례 된 이유는, 겨울잠을 자고 봄이 되면 부활하는 곰을 통해 세미라미스의 부활을 기대했던 구스(조선)인들이 만들어낸 설화일테지.
- 세미라미스가, 아리랑의 주인공 아리다. 다른 설화로 표현하면 웅녀 = 세미라미스 = 아리다.
우리는 분명히 구스다. 우리 스스로 우리가 조선이라 했기 때문이다. 구스와 조선을 같은 말, 같은 이름, 같은 단어이기 때문이다.
훈 족이 우리 민족인지 혹은 동류인지 설왕설래하는 경우들이 많다. 물론,
- 훈 = 한 = 칸 = 가라 = 가야는 같은 말, 같은 단어, 같은 이름이다.
- 세미라미스가 = 알라 = 알리 = 아라 = 아리는, 같은 말, 같은 단어, 같은 이름이다.
예를들면, 튀르키예의 수도는 ‘앙카라’다. ‘아라가야’라 불러도 된다. 같은 이름, 같은 말, 같은 단어, 같은 지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모든 중동의 역사를 같은 민족, 같은 국가로 해석 할 순 없다. 만약 그렇다면, 그 조선, 그 단군을 논하고 싶다면, 우리의 옛 영토를 운운하고 싶다면, 이라크로 이란으로 터키로 가는게 낳다. 그게 정당하고 옳바른 역사의식이기 때문이다. 누가 뭐래도 그 조선, 그 구스의 중심지는 바벨이었지 동북아시아가 아니었고, 아사달 운운하는 그 아사달도 그 중심은 결국 바벨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바벨의 저주에 함께 동참했던 주측세력이었다.
그리고 세미라미스의 명령에 따라, 조각 조각 토막을 낸 후 잘라서 불 태워진 그 니므롯의 일부분을 가지고 이곳 동쪽 끝까지 와 저주를 뿌리내린 장본인이다.
우리는 스스로, 구스(조선)와 땔래야 땔 수 없다. 우리가 구스(조선)이기 때문이다. 봐라! 지금도 단군(담무스)이 누군지도 모르는채 그 단군을 섬기는 자들이 있지 않나. 이 순간에도 그 바벨의 저주를 이어나가며 세미라미스의 저주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민족이, 바로 이 민족이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그 아리와 영원히 함께 하겠다잖아. 과연 사랑이란 단어는 어디서 왔을까. 쓰리 쓰리랑~ ㄷ ㄷ ㄷ ㄷ.
그 세리라미스(아리)만을 영원히 사랑할거래~
세상 주관자들은 이런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겠지. 그들이 이 스토리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우리는 또 이런 역사를 살아왔겠지.
쓰리 쓰리랑~
분명히 ‘랑‘이란 저 단어속엔 ‘영원‘ 또는 ‘영원히‘란 의미가 담겨있다. 그래서 난, 쓰리 쓰리랑이 사랑이라고 해석된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은, 아리(세미라미스 – 달의 여신)만을 영원히 사랑한다는 뜻일 것이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그 땅을 떠나 이곳 동북아시아로 온 이 민족(구스 = 조선)은, 여전히 또는 현재까지 그 세미라미스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고, 난 그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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