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 415 총선 개표에 중국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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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중국 주석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중국인을 개표사무원으로 위촉한 사실과,
좌파단체인 ‘시민의 눈’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을 개표사무원으로 파견한 사실이 확인 돼,
충격을 주고있다.
유튜버 채널인 ‘하면되겠지‘는 선관위에 연락해 “중국인을 위촉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선관위 관계자는 “이름이 한국인이라서…“라고 답했다.
공직선거법 174조 2항에 따르면 “개표사무원은 제147조제9항제1호 내지 제4호에 해당하는 자 또는 공정하고 중립적인 자중에서 위촉한다. <개정 2004. 3. 12.>”고 명시 돼 있다.
그런데 단순히 이름이 한국인 이름이라는 이유로 중국인을 개표 사무원으로 위촉한 것이다.
심지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을 개표사무원으로 파견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있다.
좌파단체인 ‘시민의 눈‘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을 개표사무원으로 파견한 것이다.
파이낸스투데이에 따르면 ‘시민의눈‘의 회원수는 5만여명이며 이들은 선거 당일에 전국 투표소와 개표소에 대거 배치돼 투표 및 개표사무원과 참관인으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시민의 눈‘에서 파견한 해당 개표사무원들 중 일부가 자신의 SNS에 자신들의 정치성향과 지지 정당을 밝힌 사실이 확인됐다.
개표사무원 이모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개표사무원 명패를 올리며 “더불어민주당 만세“라는 헤시테크를 달았다.
이모씨는 “검찰개혁, 언론개혁“이라는 헤시테크도 같이 달았다.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은 더불어민주당이 내세우는 대표적인 슬로건이다.
개표사무원 고모씨도 자신의 이름이 적힌 개표사무원 명패와 함께 “총선은 한일전이다”, “친일청산의 역사적 한발이 시작되리라”라고 헤시테그를 달았다. 해당 내용도 더불어민주당이 미래통합당에 프레임씌우는 대표적인 슬로건이다.
이는 명백히 공직선거법 174조 2항에 위배된다. 파이낸스투데이에 따르면 중국인 유입 경로는 ‘의용소방대’라는 민간단체 인것으로 확인됐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의용소방대는 소방관이 아닌 일반인으로 하여금 소방 업무를 보조하도록 하는 기관으로 화재 등 재난상황시 소집되어 복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필요한 경우 상근 시키기도 한다”면서 “이들은 평소에도 교육이나 파견등의 업무를 하고 소액의 금전적인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문화 의용소방대’가 따로 조직되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결국 이 ‘다문화 의용소방대’에서 이들이 각 지역 선관위에 중국인을 개표요원으로 추천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최근 부정선거 논란과 함께 수십군데의 선거구에서 증거보전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대한민국 선거판 정 중앙에 중국인이 개입되었다는 사실은 많은 논란을 낳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실제로 미국, 호주, 대만, 홍콩 등 세계 각국의 선거에 중국인이 개입한 것이 밝혀져 추방당한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중국인 (혹은 조선족)의 경우 특정한 정치색을 갖기 쉬울 뿐더러, 이들이 본국으로 가버리면, 추후 신원확보가 어렵다“면서 “뿐만 아니라, 국내 연고가 없기 때문에 특정 세력에 의해 불법적인 일에 활용될 소지가 높다는 점에서 개표소의 중국인 출입은 그야말로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이모씨가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올린 게시물 >
< 개표사무원 고모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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