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하르트 사바틸 사건 – 중국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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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파이’ 게르하르트 사바틸은?
EU 대외활동부(외무부)에서 오랫동안 일했으며, 2015년에는 주한 EU대사를 지낸 인물이라고 한다. 17일(현지시간) 벨기에 ‘EU옵저버’는 “사바틸은 EU 등에서 30년 이상 외교관으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며 보다 상세한 내용을 전했다.
EU옵저버에 따르면, 사바틸은 독일과 헝가리 이중 국적을 갖고 있다. 헝가리 프라하,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EU 대외활동부 책임자, EU의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으로도 일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독일·아이슬란드·노르웨이에서도 EU대사를 지냈다. 유로 위원회에서는 공정거래·산업·예산·서발칸 반도 문제를 다뤘다. 그는 이런 경력을 내세워 유럽 대학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브레게 대학원에서 강의를 맡기도 했다…
사바틸의 중국 스파이 노릇, 지난해 발각.
쥐트도이체 자이퉁에 따르면, (연방정보청 등으로 추정되는) 독일 정보당국은 지난해 연방검찰에 사바틸을 비롯한 3명이 중국을 위한 스파이 활동을 했다는 첩보를 제공했다. 독일연방검찰은 이들의 휴대전화 기록과 여행 기록 등을 추적해 중국 스파이로 활동한 증거를 찾아냈다. 고., 한다.
사바틸 사건으로 유럽 국가들, 중국 스파이 주목.
국내에서는 사바틸이 주한 EU대사를 지냈다는 점 때문에 주목하지만 유럽에서는 그동안 함부로 말하기 어려웠던 중국 스파이 문제와 소위 ‘친중파’ 문제가 서서히 언급되는 모양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출처를 참고하자.
짱깨스파이, 짱깨스파이, 짱깨스파이…
빨갱이, 빨갱이, 빨갱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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