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봉지존 – 이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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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0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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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지인이 지나가는 길이라고 이천엘 왔길래,

    또! 1주일만에 시내엘 나갔었어.

    시간이 대략 4시 반…

     

     

    시간이 조금 일러서 차한잔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급한 전화가 와서 5시 반 경 가더라고ㅜㅜ

     

     

    처음엔 버스 시간이 가까워져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려고 했는데,

    1주일 만의 외출인데, 저녁 식사를 하고 들어가려고 돌아다녔지.

     

     

    별로 마땅한 곳이 없더라고.

    일요일이라 어린 학생들도 너무 많고…

    괜히 버스 한 대를 보냈나 싶었을 때쯤,

    짬뽕상회“란 간판을 보게 되었지.

     

     

    • 상호 : 짬뽕상회.
    • 위치 : 경기도 이천시 창전동. 
    • 주문한 메뉴 : 고추만두, 상회짬뽕.
    • 가격: 10,000원.

     

     

    Ps) 이 리뷰를 작성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짬뽕상회”는 프랜차이즈로 본점은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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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에 없던 일이고, 주변이 사람도, 어린 학생들도 너무 많고, 사진을 제대로 찍지는 못했지만,

    어떤 느낌의 식당인지는 설명을 더해 알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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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참고로 위 사진은, 식사를 마친후 찍은 사진이야.

     

    이런 식이야…

    식당 규모가 크지 않아서, 건물 앞에 천막처럼 프레임을 씌운 가계.

    어떤 느낌인 줄 알겠지.

    그래서 문을 열고 들어가면,

    건물과 프레임으로 만든 천막(?)이 구분되어 있는 식당 이였어.

     

    하지만,

    살짝 내부를 들여볼 수 있었는데, 무척 깔끔해 보이고, 운영하시는 분들의 인상이나 모습도 매우 깔끔해 보였기에 들어갔던거야.

    난 건물 입구 앞에 앉았어. 프레임으로 된 천막(?)에 앉았다는 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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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을 한 번 살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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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히 보니까, 어쨌든 어제는 사진 찍을 마음이 없긴 없었나보다…

     

     

    첫번째 메뉴판 사진에서, “밥류“가 빠진거 미안.

    볶음밥 등등의 몇 가지 식사류가 있었어.

     

    식당 이름이 “짬뽕상회” 이니 만큼 “짬뽕“을 먹으려 했는데,

    또 “고추만두“가 몹시 궁금하더라고.

    그래서 “상회짬뽕 + 고추만두“를 주문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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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단무지와 양파절임을 가져다 주시고…

    그리고 고추만두와 상회짬뽕이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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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만두의 모습인데, 느껴질지 모르겠네.

    고추만두라 그런지 만두에서 푸른 고추의 색감이 느껴지지.

     

    한 입 맛을 봤는데, 고추를 통으로 넣은건 아니더라고.

    그 대신 밀가루 반죽시 고추를 간 물을 섞은것 같고, 으깬 고추도 꽤 들어있어. 아주 맵지는 않아.

    하지만 고추향과 매움이 아주 은근히 느껴지고 또 올라와줘.

    전체적으로 맛 괜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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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회짬뽕은,

    우선 내용물, 예를들면 해물이라던지, 야채라던지, 아니면 홍합이라던지, 아주 풍부한 느낌은 아니야.

    그저 적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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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홍합 껍질을 모두 제거해 주었지.

    테이블 위엔 이처럼 작은 휴지통이 있어.

     

     

    그런데, 맛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 질 모르겠어.

    내가 짬뽕맛을 아주 잘 안다면? 또는 짬뽕 매니아라면? 내 리뷰가 보다 정확할텐데. 음…

     

    맛이 은근히 매워. 못 먹을 정도의 매움은 아니지만 은근히 매워.

    아니면 내가 매운 음식을 그다지 잘 먹지 못하는 이유도 있겠지.

    짬뽕이고 매운맛이 기본이지만 불편하거나 지나친 매운맛이 아니었어. 술술 잘 넘어가.

     

    그리고 단맛이 조금 돌아. 이 단맛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

    국물을 한 수저 떠먹는 순간, “짬뽕향 > 단맛 > 특유의 향“으로 이어지는 맛이 나쁘지 않았어.

     

    먹는 내내,

    깔끔하고 담백하게 느껴지기 까지 했으니까,

    내 입맛에는 짬뽕이 나쁘지 않았던것 같아.

     

    식사를 하면서, 식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부대짬뽕이 궁금하더라고…

     

     

    우연히 발견한 “짬뽕상회“.

    어제 먹어본 고추만두와 상회짬뽕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과 메뉴의 이름을 잘 살려준 음식의 특징이 인상적이었던 식당이야.

     

     

    • 상호 : 짬뽕상회.
    • 위치 : 경기도 이천시 창전동. 
    • 주문한 메뉴 : 고추만두, 상회짬뽕.
    • 가격: 10,000원.

     

     

    어떤 사람은, 또는 사람마다 관점과 의견이 차이가 있겠지만,

    난 프랜차이즈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는 입장이다.

    특별히, 골목식당을 유튜브를 통해 몇편 시청을 하면서,

    정말 음식에 대한 기본이 되어있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너무 쉽게 식당 창업을 하는게 아니가 싶었다…

     

    기본이 안 된 사람들이 식당 창업을 할 바엔,

    이런 프랜차이즈가 좋지 않은가.

     

    프랜차이즈가 편의점, 치킨집”만” 존재하는 것도 싫다.

    꽃집도, 문방구도, 세탁소도… 모두모두 프랜차이즈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이 2019년이다. 2019년이 되었다.

    내년이면 세상은 그만큼 더 빨라질 것이고, 후년이면 세상은 그만큼 더 빨라질 것이다.

    산업화가 아니면, 일개 개인이 한 가게를 책임지기에도 너무 벅찬 세상이 되었고 되어갈 것이다.

    그래서 난, 프랜차이즈가 더 많아지길, 그 종류도 더 다양해지길 기대해 본다.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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