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를 드러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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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김진TV] 우파 판 엎어야 윤석열 영입추진.
지난 2020년 1월 30일 작성했던 글 "김진 전 논설위원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 다만,",
이 글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내 생각을 남겼었다.
"만약 황교안을 뒤에서 움직이는 인물이 “홍석현”이라면?
만약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을 지금, 그 자리에 앉힌 인물이 “홍석현”이라면?
그러면 그 홍석현을 비판했던 김진은, 한낯 홍석현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는 인생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내가 기억하는한, 또는 나는 당시 정규재TV를 통해서 처음,
김진 전 논설위원의 대선출마 인터뷰를 접했다...
위 방송 인터뷰를 통해 그는,
여전히 보수/우파가 승리할 수 있는 이유,
자신의 출마의 변, 그리고 홍석현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홍석현이 한때는, 자신에게, 중앙일보에서 뼈를 묻을수 있게 해 주겠다고 했다는 사실.
그리고, 그 중앙일보에서 강제로 퇴사 당했다는 사실...
그런 김진을 바라보는 시선은, 어쩌면 너무 어린아이와 같은 시각이 아니었나 싶다...
그는 자처해서, 아니면 뭘 몰라서, 새 술은 반드시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줄 몰라서,
그래서 자유한국당으로 기어들어갔던게 아니다...
처음부터, 그와 함께 하는 그 누군가가 또는 그 누군가들과의,
내린 결정이었다.
그들의 오래된 전략.
그림자들은 절대로 전면에 들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필요하면 자신의 위치 또는 자신의 정체를 대중앞에 숨긴다.
그들은 숨기는 방법을 알고있고, 대중은 아주 쉽게 그들의 정체를 망각한다.
이를 위해 그들은 필요하면 필요한 만큼, 대중에게 영웅을 만들어 주고, 그 영웅으로 하여금 양자간 대결 구도를 형성한다.
대결구도를 형성해야, 대중이 진실을 선택하지 않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결구도를 형성해야, 대중이 따라오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결 구도의 갈등 속에서, 대중은 스스로 편가르기에 나서고, 그들을 조종하고 이끄는 그림자들의 실체를, 그리고 그 대결 구도의 진정한 청사진을 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리메이슨이 일으킨 프랑스 대혁명도 이런 대결구도 속에서 대중은 판단력을 상실했다.
프리메이슨에 의한 러시아 대혁명도 흑과 백, 아군과 적군을 가르는 양자간 대결구도를 통해서, 자신들의 정체는 감추고, 러시아의 미래도 감추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가 공산주의 혁명이다.
김진이란 자가, 홍석현을 다소 비방했다고 해서, 그가 홍석현의 끄나풀이 아닌게 아니란 말이다.
적잖은 비판이 있었을 지라도, 어쩌면 김진이란 인물은, 또다른 홍석현의 말 일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신(神)이 아니기 때문이다.
신(神)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은 음모를 구상하고 시나리오를 짜지만,
자신들이 짜놓은 시나리오를 100% 확신하지 못하고, 그래서 수많은 충견들을 심어 언제라도 결국엔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나라를 좌지우지 하려고 하는 것이다.
동시에, 이런 충견들이 있어야,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대중은 김진 이란 인물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다르게 볼 수도 있다.
여전히 김진이란 인물은, 자신의 주인이 홍석현인지 모를수도 있다.
다시 2020년 1월 30일 작성했던 글 "김진 전 논설위원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 다만,",
이란 글을 살펴보자.
단지 중앙일보 논설위원이었던 자가,
느닷없이 자유한국당 입당 > 대선출마?
혼자서는, 혼자의 몸이라면, 김진이란 자의 뒤에, 자신의 조직이 없다면,
내릴수 없는 결정이다.
그가 중앙일보에서 기자로 출발했고 논설위원이었다는 한가지 이유로,
그와 함께하는 많은 이들이, 중앙일보 출신이거나, 중앙일보 재직 당시 인연을 맺었던 인물들일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김진이 홍석현의 충견이 아닐 지라도, 김진과 함께 하는 그들의 배후에, 홍석현이 있을수 있다는 예상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바로 이 지점이다.
윤석열 영입을 추진해야 한다? 왜?
윤석열이 우파냐?
아니면 한국인들의 냄비근성 때문에, 윤석열의 그 말 한마디,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때문에, 호감이라도 생긴거냐.
나돌고 있는 루머들(물론 난 루머로 여기지 않지만)...
박근혜 탄핵을 배후에서 진두지휘한 인물이 홍석현이며, 그 뒤를 뒤따르던 인물들이 친이계라면,
결과적으로 칼을 휘두른 건 당시 검찰이었고, 그 중심엔 윤석열이 있었다.
윤석열은 분명히, 홍석현의 사람이다.
그가, 박근혜를 향해 칼을 휘두를수 있었던 이유,
이제와선 그가 지금, 문재인 정권을 향해 칼을 휘두를수 있는 이유,
보수/우파인들에게 이와같은 모습을 보일수 있는 이유,
그가 문재인이 아닌, 어떤 정치세력이 아닌, 홍석현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렇게 확신한다.
결국 홍석현의 탄핵 시나리오에 따라서,
윤석열과 검찰, 이명박과 친이계, 그리고 정규재 같은 자들 모두가,
함께 발맞춰 그 쓰임에 맞게 자기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며 탄핵시킨 것이다.
그리고, 그런후에,
누군가는 이미 무너진 박근혜 정권을 향해,
박근혜 탄핵의 부당성을 전하며 태세전환에 성공해서(그렇게 보는 이들에겐), 오늘날 보수/우파 언론인 행세를 하며, 자기 입지를 다진 것이고,
누군가는 박근혜 탄핵의 공로를 인정받아 검찰총장의 자리에 앉은후, 문재인과 문재인 정권을 향해 칼을 뽑으며 자기 입지를 다지고 있을 뿐이다.
윤석열의 아내인 김건희는, 잘 알려진 바와같이 '코바나컨텐츠' 대표다.
고갱 전시회를 국내에 전시하는 등, 미술, 미술관련 및 전시업계 종사자다.
대한민국 상층부 여성들(또는 부인들) 전부가, 이 미술, 미술전시, 미술작품과 연관이 깊다.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가 리움 관장을 역임했던 홍라희 또는 윤석열이 홍석현과 인연을 맺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게 넌센스다.
들어나지 않았을 뿐이다.
바로 이 지점이다...
그런 윤석열을, 김진이란 자가, 거론하기 시작했다.
김진의 배후에 있는 그 세력이, 분명히 그림자들이라 확신하는 근거다.
저들이 정곡을 말하는 걸 본적이 있나.
저들이 홍석현을 비판하고 친이와 친박의 싸움을 비판했다 할 지라도,
수많은 소문과 정보를 듣는다는 그들이,
필요하면 자기 방송을 통해 정계 뒷편에서 돌고있는 수많은 정보들을 전하는 그들이,
홍석현의 실체는 모른다?
정작 탄핵에 대해선, 홍석현의 역할과 이명박의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친이와 친박이 싸웠는데, 그래서, 그런데?
친이가 어떻게 홍석현과 결탁하여 탄핵을 시킬수 있었는지,
정곡을 말하는 걸 본적이 있나.
그들은 절대로,
핵심을 말할수도, 핵심을 밝힐수도 없는 자들이다.
음모를 꾸미는 그림자들은 이렇게 판단해야 한다.
어째서 정규재가, 어째서 이준석이, 어째서 김진이,
전문가도 아닌 비 전문가들인 "유튜버"들을 상대로 마구 총질을 한단 말이냐.
어째서 그 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토론" 따위의 장난질을 하려고 한다는 말이냐.
그 토론을 해도, 그들이 해야 할 말, 그들을 향한 어떤 의문에 대해서도, 그들은 절대로 말하지 않는다.
그 토론에서, 그들을 향한 그런 의문이 나올수 있는 환경조차, 그들은 절대로 만들지 않는다.
그들이 원하는 토론은, 일방적으로 "선거와 개표를 투명하게"라는 그 요구를 묵살하고 싶을 뿐이다.
어째서,
더불어민주당은 "부정선거, 조작선거 의혹"에 관해 침묵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위에 열거한 인물들이 아니라, 정말 거품을 물고 "그럼 한번 밝혀보자" 날뛰어야 하는 이들은,
바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좌파들이다.
진보/좌파는, 이 부정선거, 조작선거의 실체를 알고 있다!
이준석의 행위가, 그의 독단적인 행위라고 믿냐. 그게 바로, 미래통합당의 행위라.
미래통합당이 뭘하는 정당이냐. 이들이 공수처 반대를 위해, 냉정하게 뭘 했다는 거냐.
아마도 김종인을 중심으로 한 이 "쇼"는, "부정선거, 조작선거 의혹"이 사그러질 때까지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
알고있니. 황교안의 위 발언에서 가장 중요한 건, 그의 여러 잡다한 웅변이 아니다.
바로 "개헌"이란 그 단어를 입에 담았다는 것이다. 개헌!
저들은 알게 모르게, 개헌이란 그 단어로 최면을 걸고있다.
어느날, 대중이 아무렇지도 않게 "개헌"이란 그 단어를 받아들일수 있게,
최면을 걸고있다.
- [출처 시사위크] [단독] 김무성 측근 정성일 '황교안과 손 잡았다'… 일부 친박 격노
- [출처 서울신문] 황교안, ‘정치멘토’ 김현장 포함 특보 8명 추가 임명
- [출처 뉴스TVCHOSUN] 황교안-유승민 "박근혜는 덮고 간다"…보수통합 급물살
알고있니. 황교안이 전당대회 출마를 하며 제일 먼저 한 일이,
김무성의 최측근인 정성일을 자기 손으로 모셔온 거고,
518 동지회 회장있었던, 자신이 사형선고를 내렸던, 자신의 멘토인,
그 김형장을 다시금 특보로 내세운 사실을...
황교안의 색깔을, 황교안과 김무성의 관계를 짐작할 수 있지 않나...
아직도 황교안을 지지하는 이들이 있길래 하는 말이라...
김진이 펜앤마이크 방송에 출연해 "김진의 진검승무" 코너에 정규재와 함께 등장하던 그때에,
나는 여러차례, 그가 김무성을 대변해 주던 그 모습을 생생히 기억한다.
박근혜에게 받은 김무성의 상처, 박근혜에게 당대표로써의 대우를 받지 못했다는 김무성의 변을, 박근혜로 인해 억울해 하는 김무성의 마음을,
김진이 대변해 주던 그 모습을, 나는 생생히 기억한다.
그가, 설사, 김무성을 비판한 흔적이 있을 지라도, 이는 비판과는 거리가 먼 충신으로써의 모습이다.
김진은, 정치부 기자 출신으로 한나라당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 미래통합당을 거치는 동안,
누구보다 그 당 정치인들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었던 인물이고, 그 당을 통해 정계에 진출하려 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김진과 김무성의 관계를, 자기 입으로 시인하지 않는 이상,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적어도 홍준표를 비판하는 그 김진에게서, 김무성을 피판하는 모습은 절대로 볼 수 없으리라 확신한다.
이게 내가 보는 관점이다.
저들은 분명히,
김진과 김무성, 또는 정규재와 홍준표... 자신들끼리는 마음속에 담긴 자기 편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올라가 보면, 그 끝은 하나다. 이들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건 그 그림자들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모두, 하나라.
미래통합당도 황교안도,
김무성도 김진도, 정규재도 홍준표도, 모두 그림자의 각각 다른 충견의 노릇을 하고 있을 뿐이다.
자기 자신만 또는 자신들 끼리만 모를 뿐이다.
이게, 내가 보는 관점이다.
이미 물들 대로 물든,
사단의 종들이 앞세운 그 충견들이 좌지우지하고 있는 나라를 바라보며,
눈에 보이는데로, 그들이 다른편(보수/우파, 진보/좌파)이라고 생각하고 바라보면,
절대로 진실을 볼 수 없다.
앞에선 음모론자들을 비웃는 그들이,
뒤에선 음모를 꾸미고, 음모에 감담한 자들인줄 알라.
그들은 각기 다른 말(horse)로,
예수의 종들이 그 각각의 사명대로 사역대로 예수와 동행 하듯,
그저 우파로, 그저 좌파로, 우리 눈 앞에서 활동하고 있을 뿐이라.
그러면 왜 이병태는 "부정선거, 조작선거 의혹"에 관하여 정규재와 말을 맞추냐고?
냐야 모르지... 왜? 언제? 이병태가 정규재의 충견이 되었는지, 되기로 결심했는지,
아마도 조금씩 조금씩 길들여 졌을 테고,
아무도 정규재와 정규재와 함께하는 그들에 의해,
세상을 다른 관점에서 보게 되었을지도...
나야 모르지...
그러니 교수면 뭐할꺼고? 박사면 뭐할테냐?
인생들은 누구나 제 주인이 있게 마련이고,
지가 선택한 주인이 그렇다는데...
기득권 자리에 앉아있는 그들이,
자기 입으로 진실을 밝힐 일은 없고,
그러니 너희가 할 수 있는게 없다...
다시 말하지만, 그렇게 접근할 문제가 아니다...
너희가 해야 할 일도, 아니다...
다만 꼭 기억해야 한다...
역사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분명한 한가지 사실은...
저들 모두가, 대한민국의 주적이며, 민족의 반역자라...
그렇지...
네 말이 맞지...
부정선거, 조작선거를 음모한 그들이...
재검표를 한들, 그 음모가 들어나게 하겠나...^^
만약을 위해서라도, 시간을 질질 끓어야 하지 않겠나...^^
다만 바램이 있다면...
이땅에 사는 그 진짜 보수/우파들이...
그 순진무구한 진짜 코레안들이...
너같은 자들에게 휘둘리지 않길 바랄뿐이라...
너같은 자들에게 휘둘리며,
이러면 저렇게 저러면 이렇게 궤변을 늘어놓는 너같은 자들 때문에,
왜 저러지...
이유도 모르는채, 그저 질질 끌려다니지 않길,
바랄 뿐이라...
이 일련의 과정이 반드시 와야만 했던 거야...
이 일련의 과정이 반드시 지나가야 만 돼...
지금 예수가, 그 창조자가.,
진짜와 가짜를 다 들어내고 있음이라...
그래야만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을수 있는 거란다...
대충은 없고, 중간도 없다...
들어나야 돼...
그래서 이 시간이, 이 과정이 맞는거야...
지금 예수가, 그들을 향해 자신의 진노의 잔을 정조준하고 있는 거란다...
창조자의 세계와 그의 영원한 역사서에.,
저들이 코레안의 대적자로, 코레아를 좀먹고, 망국의 길로 이끈 앞잡이들로,
사단에게 코레안의 영혼을 팔아넘긴 사단의 개들로,
영원한 코레아의 매국노들로,
길이길이 기억되리라...
세상을, 창조자를 기준으로, 그의 눈동자를 따라 봐야 돼...
이 사람아...
혹시라도, 만의 하나, 오해가 있을까 싶어 미리, 밝힌다마는,
나에겐 박근혜도, 역사에 길이길이 남은 매국노이며, 코레안의 영혼을 사단에게 팔아넘긴 개이며, 코레안의 대적자며, 코레아를 좀먹고, 망국의 길로 이끈 앞잡이다.
정말 뒤를 알고싶은 사람들에 관해선 찾을수 있는 정보가 많지 않은게 내 입장이다.
박근혜도, 홍석현도, 김종필도... 이들 모두가 그렇다...
드루킹은 문재인과 문재인 정권 인사들을 향해, 그들은 예수회(제수이트), 그들의 조국은 로마라는 말을 했었는데,
아는 사람은 다 알고, 들어본 사람은 다 들어본, 드루킹이 문재인에 대한 폭로 아닌 폭로를 하기 훨씬 전부터, 박근혜는 제수이트와 바티칸에 충성맹세를 한 자라는 루머는 끊이지 않았었다.
최소한 말세를 살아가며, 그 말세의 현상을 연구하는 사람들,
사단의 종들 곧 제수이트와 일루미나티, 그리고 프리메이슨을 연구하던 사람들은,
박근혜의 이런 사실을 공공연하게 주장해 왔었다.
예전 글에서, 왜? 박근혜가? 제수이트의 눈밖에 났는지 궁금하다란 생각을 적었었다.
Ps) 지금 찾을수 없지만, 나중에 찾으면 이 글에 추가하겠다.
나는 근본적으로 박근혜가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세월호 사건이 일어날 줄 몰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그 세월호 사건을 꾸민게 문재인과 진보/좌파 진영이었을 뿐이다.
나는 근본적으로 박근혜가, 대통령직을 지속하려고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세훈이 스스로 서울시장 직에서 물러나며 박원순의 서울시를 만들어 주었듯,
박근혜 역시 진보/좌파들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등공신이라 생각한다.
아마도 이랬지 않았을까...
추측만 해 볼 뿐이다...
문재인과 문재인 정권이 제수이트의 지시를 받듯,
황교안을 조종하는 자가 그의 등 뒤에 있는 그림자이듯,
박근혜를 조종하는 실세 역시, 그 그림자거나 그림자의 명령을 받는 자였으리라 생각해본다.
그 하나의 예가, 김병준을 총리에 임명했으나, 황교안이 총리직을 아무렇지 않게 지속했다는 점이다.
박근혜는 어느순간, 이 모든게, 자신의 주인의 뜻임을 직감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박근혜의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확인해 보라.
그녀는 수많은 루머들이 쏟아져 나오던 그 당시, 그녀 스스로, 그 모든 루머를 사실로 만든 장본인이다. 박근혜 스스로, 모두 인정했다. 난 오늘, 그 영상을 다시보며, 그렇게 결론 내렸다.
세월호 참사? 대통령의 방문?
일국의 대통령이 나라의 모든 사건/사고 현장을 쫓아 다닐순 없다.
박근혜가 스스로, 자유롭지 못했기에 그런 모습, 그런 행동이 가능했던 것이다.
자신들의 주인은 하나지만,
ㄴ 홍석현인들, 그가 뭔데? 한낯 사단의 종들의 개라.
예컨대 홍준표가 자신의 주인이 누구인지 정규재에게 말할리 없고,
예컨대 김무성이 자신의 주인이 누구인지 김진에게 말할리 없듯,
그래서 그들의 맨 꼭대기에 누가 앉아있는지 모를뿐...
제수이트에 충성을 맹세했든 아니든, 박근혜는 분명히 사단의 종들에 속한 여자라.
분명히, 어느순간, 그 모든게, 자신의 주인의 음모임을, 스스로 알았을 것이다...
그들은 모두,
사단의 종들과 그 종들의 충견에게서 하사받은 역할대로,
누구는 탄핵을 외쳤고!
누구는 그 탄핵에 불을 지폈고!
누구는 그 탄핵을 반대했고!
또 누구는 스스로 탄핵의 주인공의 길을 선택했을 뿐이다.
눅8: 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스크랩] 예수회, 박근혜, 북한
배후에서 세계를 움직이는 핵심 세력은 예수회입니다.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는 예수회의 하부 세력일 따름입니다.
예수회 총장이 이달 14일 방한했고 16일 서강대를 방문했는데, 예수회 한국 본부가 서강대에 있습니다.
서강대는 예수회가 세운 대학이고 박근혜가 서강대 출신입니다.
박근혜는 전자공학을 전공했고 베리칩의 원리와 응용 분야에 대해서 잘 알고 이해하고 있을 것입니다.
박근혜는 오래 전부터 신세계질서 운용을 위해서 준비된 인물입니다.
박근혜 생일이 2월 2일인데 새해 33번째 날입니다.
프리메이슨 계급이 33도로 되어있지요.
수비학을 중요시하는 그들의 입맛에 맞아떨어집니다.
박근혜가 한나라당 대표로 있을 당시
박근혜의 환갑 때 당명이 새누리당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들이 박근혜에게 준 환갑 선물인 셈이고 새누리를 영어로 번역하면 New World입니다.
그들이 한국에서의 New World Order를 위해 준비한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박근혜는 이달 6일 신년기자회견에서 "통일은 대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이고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언급했다는 것은
올해 통일을 이룰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 아닐까요?
박근혜는 2002년 방북 당시 김일성 묘소에서 연방제 통일을 이룰 것을 선서했다고 조웅 목사가 폭로했습니다.
북한이 올해 신년사를 통해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분위기를 마련하자'고 했고,
김정은이 '서로 비방이나 군사적 적대행위 하지 말자'는 중대제안을 했는데,
평화공세를 펼친 뒤 대남도발을 자행해온 과거의 패턴을 보면,
올해 무슨 일을 저지를 것임을 암시하는 말입니다.
중대 제안을 통해 평화 공세를 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김정은은 특수전 부대를 잇따라 방문해 훈련을 독려했습니다.
지난해 신년사에서 북한은 '남북관계 개선'을 주장했지만, 바로 다음 달 3차 핵실험을 강행했습니다.
2010년 1월 김정일이 신년사설을 통해,
남북 관계 개선을 언급하며 대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었고 같은 해 10월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가졌지만 한달이 채 되기도 전에 연평도 포격 도발을 해왔습니다.
북한이 24일, 이산가족 상봉 행사 개최를 제의했습니다.
올해 북한이 무슨 일을 저지를까요?
현 교황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고
아시아청년대회가 있는 8월 방한이 검토중에 있습니다.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아시아 청년대회가 열리는데
광복절인 8월 15일이 대회 기간 중에 있습니다.
방한 시기가 좀 절묘하죠...
예수회 총장의 방한과
예수회 출신 교황의 방한,
올해는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2014(死)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작년에는 IT 거물들이 방한했습니다.
빌 게이츠, 에릭 슈미트, 래리 페이지, 마크 저커버그, 팀 버너스리.
에릭 슈미트는 1월에 북한을 방문했고 10월에 한국을 방문했는데
방한 시기가 절묘합니다.
10월 29일부터 31일 까지 2박 3일간 방한했는데,
중간일인 10월 30일은 WCC 총회가 시작된 날입니다.
이들의 방한은 베리칩과 깊은 관련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WCC 총회 유치라는 큰 죄악을 저지른 한국은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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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4~5년 전만해도,
박근혜가 제수이트에서 충성맹세를 한 그 맹세 서약문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젠 좀처럼 그때 그 정보들을 발견할 수가 없다...
이럴줄 알았으면, 그때 잘 간직하고 있을걸...
그때 한참...
예수에게 화가 많이 나있던 그때...
이곳으로 이사를 오며, 외장하드 3장을 버렸었다...
물론 그것만 버린건 아니지만...
지금에 와서, 못내 아쉽다...
간직하고 있는 그때 그 정보들이 있어야...
보여주면서 글을 쓸텐데...
한편으론,
중요한 건 아니다 싶다...
어쨌든...
위 글은,
허다한 박근혜 관련 글들중,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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