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 1. FCPX: Intro about Final Cut Pro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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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mnetkr
    2017-04-30 18:08

    포럼의 "비디오 촬영/편집 : Videography"를 오픈후, 제일 처음으로 아티클(articles), 즉 대문에 포스팅했던 파이널 컷 프로 X의 First step을 이동한다.

     

     

    오늘의 블로그는 사설이 좀 길 것만 같다. 또 오늘의 블로그는 사설많으로 끝이 나겠다.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준비하면서) ‘어떤 블로그?, 어떤 블로깅?’을 고민해 보았지만 나는 여전히 창작 작업을 하는 ‘가난한 작업자(Creator)'이며 스스로 작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은 결단코 만들지 않는다는 근본적인 원칙이 있었기에 ‘어떤 블로그?, 어떤 블로깅?’이란 질문을 향한 답은 명확했다.

     

    나의 놀이터... 이곳 43기어에 블로깅 되는 모든 내용은 내 작업의 일부분이어야 한다는 답이다.

     

    그리고 내가 추구하고 만들어 가는 '1인 메이킹 무비', 즉 삶과 영화의 질을 결정해 줄 넌리니어 워크플로우에 관해서 많은 블로깅을 하리라 생각했었다.

    그 이유는 이렇다. 예를 들면, 영상 작업에서의 후반 작업은 사진 작업시의 리터칭과는 본질적으로 접근 방식과 방향 부터 다르기 때문인데 내가 이와같이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사진은 셔터를 누르는 순간 이미 커뮤니케이션이 '완성'되지만 '영화는 편집을 시작하면서 커뮤니케이션도 '시작'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두 장르 모두... 본질적으로는 비쥬얼 랭귀지(Visual Language)임에 동의하지만, 근본적으로 사진은 '상황'이라는 주제를 담는 수단이라면, 영화는 또는 영상은 ‘이야기’를 만드는 수단이라 생각한다. 나는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왜 '파이널 컷 프로 X'를 선택했을까?

     

    나는 '1인 미디어'를 꿈꾼다.

    전문 카메라맨, 전문 편집자, 전문 사운드 편집자에 의해서 기술적으로는 훨씬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들수 있겠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와 주제를, 가장 나 답게, 원하는 이미지에 가장 근접하게, 또 주제에 근접하게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은 '1인'이 촬영에서 편집까지 소화하는 것이라 믿는다. 예컨대 배우가 없어도, 각 분야의 전문가가 없어도, 카메라 한 대 많을 들고 밖으로 나가 내가 원하는 이야기, 내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내 방식대로, 내 스타일에 짜맞춰, 내 영화를 만들고 싶다. 이것을 꿈꿔왔다. 내 머릿속에 이야기가 있고 내 카메라가 있고 내 워크플로우가 있는데 왜 안되겠는가!

     

    그런데 시나리오에서 편집까지... 1인이 감당 할 수 있는 범위가 얼마나 될까? 예컨대, 내가 한 편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10개의 편집 프로그램을 알아야 한다면 솔직히 10개의 편집 프로그램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불가능하지 않을까? 이러한 이유에서, 가능하면 하나의 장비(Gear)에 집중하고 하나의 툴(Tool)안에서 작업 할 수 있기를 원했고 이러한 생각에 가장 근접했던 워크플로우... 내가 가지고 있던 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워크플로우... 그게 바로 '파이널 컷 프로 X'였다...

     

    나는 끊임없이 1인이 영화의 시작에서 끝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있다. 그래서 늘 장비에 관한 정보, 워크플로우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할 수 있는 한 많고 다양한 테스트를 해본다. 내가, 혼자서, 영화를 만들수 있는 방법을 완성해 가고 있는 것이다.

     

    파이널 컷 프로 X에 관하여 아주아주 기본적인 장점을 살펴보자.

     

    • '파이널 컷 프로 X'는 색보정(Color grading) 작업을 위한 별도의 워크플로우가 필요치 않다.
    • 또 '파이널 컷 프로 X'는 사운드 편집(Sound editing) 작업을 위한 별도의 워크플로우가 필요치 않다.

     

    물론 누군가는 색보정(Color grading)을 위해선 '다빈치(DaVinci)'가... 사운드 편집을 위해선 '로직(Logic pro)'이... 필요하다 하겠지만.
    하지만 최소한, 이전 버전까지 색보정(Color grading) 작업을 위해 별도의 툴(Tool)로 존재하던 '컬러(Color)'가 'X' 버전에선 통합이 되었고, 이는 이전 버전까지 존재하던 '컬러(Color)'를 통해서 했던 모든 색보정(Color grading) 작업을 '파이널 커 프로 X' 라는 단일 워크플로우에서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한다. 사운드 편집에 있어서도 로직(Logic Pro)에서나 있을법한 서라운드 채널 구성, 노이즈 제거를 위한 이펙트가 모두 추가가 되었다. 이러한 증거로 이제 이 하나의 단일 워크플로우로만 온전히 이해 할 수 있다면 실로 '1인'이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한 편의 영화'를 만들수 있게 되었다고 확신한다. 이러한 이유가 내가 '파이널 컷 프로 X'를 선택한 이유다.

     

    나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파이널 컷 프로 X를 소개하려 한다.

     

    나 역시...

    넌리니어 워크플로우라면 벌써 18년전, 그 유명한 '미디어100'부터 시작을 하였고, 프리미어 > 파이널 컷 프로를 거쳐 > 파이널 컷 프로 X에 이르게 되었다. 책을 통해 독학도 많이 했고 특히나 파이널 컷 프로 X를 위해선 '온오프믹스 - 윤남웅님의 강의'도 찾아가 들었었다. 그러면서 늘 생각한 게, 왜 책은 강의를 들을때처럼 집필하지 못할까이다. 누군가 책을 잘못 썻다는 뜻이 아니다. ‘책을 읽으며 독학을 할 때의 답답함이 강의를 들을때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의미이다.

     

    나는,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파이널 컷 프로 X를 설명하고, 또 어떻게 하면 파이널 컷 프로 X에 관심있는 사람이 쉽게 친숙해지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였고, 그 결과, 세 가지 버전으로 구분지어 'First Step, Second Step, Third Step'으로 나누어 블로깅을 하고자 한다. 이런 결정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First Step: 인터페이스, Import ~ Export 라는 워크플로우의 흐름, 각 영역별 역활과 기능 이해.
    • Second Step: 영상편집의 실체인 타임라인과 인스펙터의 세부적 고급 기능 설명.
    • Third Step: 애니메이션과 빠른 편집 작업을 위한 응용과 활용.

     

    이러한 생각을 한 이유는, 조금씩 조금씩 좀 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그러면서 복잡한 내용으로 전개 되겠지만 그러한 복잡하고 세부적인 기능을 알기 이전에 '인터페이스 구조와 워크플로우의 작업 흐름'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이 먼자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능하면 '파이널 컷 프로 X'의 인터페이스 전체를 보여 줄 수 있는 이미지를 사용할 것인데, 그 이유는 작업자가 워크플로우를 학습함에 있어서 작업자의 모니터 상에서 해당 부분을 빠르게 찾을수 있게 하는것이 더욱 좋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언어학(linguistics)의 기본은 이해가 아니라 암기라는 말을 들어 보았는가!

     

    나 역시 위에 언급한 언어학(linguistics)의 기본이 아니더라도 ‘이해보다 암기가 먼저’라고 믿는다. 그러니 그냥 따라해 보자.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냥 '한 번, 두 번, 세 번...' 무엇인가 자신이 하고 싶은 작업을 위해 준비한 데이터를 '파이널 컷 프로 X'라는 워크플로우 안으로 가져와 보자. 그리고 또 '한 번, 두 번, 세 번...' 타임라인으로 가져와 편집을 시작해 보자. 어느새 '파이널 컷 프로 X'라는 워크플로우가 굉장히 친숙해 질 것이다.

     

     

    gear_5

     

     

    FCPX를 위한 준비물.

     

    가장 먼저 내가 사용할 용어와 이미지를 '정의 및 정리'하고 싶다. 그래야만 이후에 착오와 오해가 없지 않을까.

     

    • 지금부터 파이널 컷 프로 X(Final Cut Pro X)를 이하 FCPX라고 칭한다.
    • 지금부터 모든 미디어 파일(예, 비디오, 오디오, 이미지 등)을 클립이라고 칭한다.
    • 가능하면 영문 표기를 하되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요약한다. 이유는 FCPX의 한글버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 가능하면 '파이널 컷 프로 X'의 인터페이스 전체를 보여 줄 수 있는 이미지를 사용 할 것이다.
    • 이 FCPX 메뉴얼은 어디까지나 '잼'의 작업 스타일과 '잼'의 작업 방법대로 쓰인다.
    • 다음으로 작업자의 컴퓨터 환경과 FCPX의 유무이다.

     

    FCPX는 애플사의 'MAC OSX' 환경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다. 따라서 MAC OSX 환경의 컴퓨터가 있어야 한다. 기종으로는 너무나 유명한 맥미니, 아이맥, 맥북프로, 맥 프로가 있겠다.

     

    FCPX는 다음의 주소에서 30일 버전을 다운받아 설치 할 수 있다. - 다운로드 받기
    마지막으로 클립이 필요하다. 자신이 촬영한 클립, 즉 영상 편집을 하고자 하는 미디어 소스를 준비하자.
    FCPX가 지원하는 미디어 포맷 확인.

     

    GoPro 및 iFrame 카메라의 H.264.

    DSLR 카메라의 H.264.

    DV, DVCAM, DVCPRO, DVCPRO 50 및 DVCPRO HD.

    HDV.

    AVC-Intra 100 및 AVC-Intra 50을 비롯한 Panasonic AVC-Intra.

    별도의 Sony 소프트웨어를 통한 Sony IMX, XDCAM, XDCAM EX, XDCAM HD, XDCAM HD422.

    별도의 Sony 소프트웨어를 통한 최대 4K의 Sony XAVC.

    별도의 Canon 소프트웨어를 통한 Canon XF MPEG-2.

    JVC의 XDCAM EX.

    Panasonic AVCCAM 및 Sony NXCAM, Sony DSLR의 모든 AVCHD.

    RED Camera의 REDCODE RAW(.r3d)와 RED ROCKET 카드를 이용한 재생, 트랜스코딩, 렌더링 가속화 지원.

    ARRI ALEXA 카메라의 ProRes Log C와 ProRes Proxy, ProRes 4444 등 Apple ProRes 제품군.

    Apple Intermediate 코덱.

    iPhone, iPod touch, iPad를 비롯한 Apple 기기의 데이터.

    iMovie에서 프로젝트 및 이벤트 가져오기.

    테이프 기반 HDV, DV, DVCAM, DVCPRO, DVCPRO 50, DVCPRO HD용(FireWire를 통한 컨트롤).

    PSD, BMP, GIF, RAW, JPEG, PNG, TGA, TIFF를 비롯한 스틸 이미지.

    레이어드 Adobe Photoshop 파일 가져오기 및 편집하기.

    AAC, AC3, AIFF, BWF, CAF, MP3, MP4, WAV를 비롯한 압축 오디오.

     

    Tip. 위에 열거한 목차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FCPX는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의 미디어 포맷을 지원한다.

    블로깅은, 그 중에서 'First Step'은 아래의 목차대로 진행할 것이다.

     

     

    [ 목차 ]

    1. 소개: Intro about Final Cut Pro X.
    2. 인터페이스: Interface.
    3. 작업의 시작과 끝: Start to the End.
    4. 이벤트 1: Event part1 'make new Event'.
    5. 이벤트 2: Event part2 'Funtion'.
    6. 이벤트 3: Event Area.
    7. 클립 가져오기: Import clip.
    8. 프로젝트: about Project.
    9. 스키밍과 구간선택: Skimmer andSkimming.
    10. 타임라인 1: Timeline part1 'Funtion'.
    11. 타임라인 2: Timeline part2 'ability & Timeline tool.
    12. 도구막대 1: Toolbar part1 'Timecode'.
    13. 도구막대 2: Toolbar part2 'Media browser'.
    14. 인스펙터: Inspector part1 'for Video'.
    15. 인스펙터: Inspector part2 'for Audio'.
    16. 뷰어: Viewer.
    17. 출력: Export(Share).
    18. 번외편: FCPX 최적화 1: Transcoing inside Preference.
    19. 번외편: FCPX 최적화 2: Transcoing Outside of Preference.
    20. 번외편: FCPX 클립 관리: Management for Clip.

     

    이제부터! 이 'FCPX: First Step' 블로깅을 시작해 보자.

    Tip. FCPX에 관한 지금부터 일정 기간동안의 블로깅인 'First Step'은 FCPX 초보자, 또는 영상편집에 관심이 있거나 넌리니어 워크플로우 선택을 아직 결정하지 못한 작업자, 그밖에 영상편집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블로깅이다. 따라서 오랫동안 FCPX로 작업을 진행했던 작업자는 언젠가 등장할 'Second Step' 블로깅때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 만약, 'Second Step'의 블로깅 내용도 이미 숙련된 상태라면... 그러면 언젠가, 필드에서 마주쳤을때 서록 토닥토닥 경려해주면 좋을것 같다.

     

    • 이 게시글은 jamnetjamnet에 의해 7 months, 3 weeks 전에 수정됐습니다.

    jamnetkr
    2018-10-01 19:53

    좋은 정보임. FCPX로 영상편집을 하려는 기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