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사당 폭동 – 별다른 제지 없이 진입할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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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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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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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방 의사당에서 발생한 난동 사태에서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의 경관들이 부상을 입었다>

     

    미국은 지난 6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의회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의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다.

    미국 정부의 심장부에서 어떻게 이런 대규모 경비 실패 사건이 벌어질 수 있었던 걸까?

     

    선출된 의원들이 조 바이든의 대선 승리를 공식 인증하기 위해 미국에서 역사적, 정치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물로 손꼽히는 연방 의사당에 있던 순간, 수천 명의 트럼프 지지자들이 이곳을 무력으로 침입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보면 이들은 의사당 내부를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많은 트럼프 지지자들이 미국 민주주의의 상징들을 약탈하고 파괴하면서 자신들의 행위를 라이브로 방송하고 사진을 찍었다.

     

    이번 사태가 전 세계에 방영되면서 많은 이들은 미국 의회 경호실의 대응에 문제를 제기했다. 의회 경호실에는 의사당 건물과 그 일대를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2000명가량의 경위들이 소속돼 있다.

     

    <트럼프 지지자들, 미국 의회 난입... 초유의 사태>

     

    하지만 이번 사태로 몇몇 의원들은 마스크를 쓰고 건물 밖으로 대피해야 했다. 의사당에서 시위대를 몰아내고 건물의 안전을 확보하기까지 수시간이 걸렸다.

     

    혼란의 규모와 정도의 심각성에 비해 시위대 중 체포된 이들은 상대적으로 소수에 불과했다.

     

    어떤 경비 실패가 발생했나?

     

    사건 발생 후 의회 경호실의 대처가 미비했다는 비난이 주를 이뤘다.

     

    <미국 연방 의사당 내부의 혼란스러운 상황이 담긴 휴대전화 영상이 공개됐다>

     

    SNS에 올라온 영상에서 부실한 경찰 방어선이 금세 시위대에 의해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시간 동안의 폭력 사태 후 몇몇 시위자들이 체포되지 않은 상태에서 의사당 바깥으로 인도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심지어 몇몇은 계단을 내려가는 데 경위들의 도움을 받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SNS에서 많은 화제가 된 한 영상에서는 한 경위가 시위대 중 한 명과 셀카를 같이 찍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극우 단체 프라우드 보이즈의 단원인 닉 옥스는 트위터에서 의사당 안에서 찍은 셀카를 올린 후 CNN에 “수천 명이 안에 있었는데 경위들은 전혀 상황을 통제하지 못했다. 누가 날 멈춰세우거나 검문을 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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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역사적인 인물들과 풍경을 배경으로 폭력 사태가 벌어지는 초현실적인 상황이 빚어졌다>

     

    한 시위자는 얼굴을 드러낸 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책상에 발을 올리고는 웃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다. 그는 나가면서 하원의장의 사무실에서 훔친 것으로 보이는 서한을 자랑하듯 내보였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한 남성이 남부연합 깃발을 들고 행진하는 모습과 뿔이 달린 모자를 쓰고 페이스페인팅을 한 유명 음모론자가 상원 회의장의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자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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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처드 바넷(60)의 인상적인 사진도 SNS에서 널리 공유됐다>

     

    경비에 대한 정계의 반응은?

     

    여러 미국 의원들이 의회 경호실 고위 인사들의 사임을 압박했다.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의원은 자신이 상원 원내대표가 되면 마이크 스텐저 상원 경호실장을 해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하원 경호실장 폴 어빙이 곧 사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폭력 사태가 격화하던 상황에서도 경호 인력의 증강이 언제 이뤄지는지에 대해 혼선이 있었다.

     

    여러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에 워싱턴DC 주방위군의 동원을 꺼리자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이를 승인했다고 한다.

     

    만일 사실이라면 작년 미국 전역을 휩쓸었던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BLM)’ 시위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강력한 진압을 촉구했던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BBC 안보 전문기자 고든 코레라는 이러한 대비가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안보 관련 의사결정이 얼마나 정치화됐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한다.

     

    차기 부통령인 캐멀라 해리스는 국민들이 두 개의 치안 체계를 목격했다며 “하나는 극단주의자들이 미국 연방 의사당을 공격하게 방치한 체계이고 다른 하나는 지난 여름 평화 시위대에 최루탄을 발포한 체계다. 이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시위 통제 전문가로 영국 정부의 자문관으로 일하는 클리포드 스토트 교수는 워싱턴에서 발생한 “중대하면서도 매우 당혹스러운 경비 실패”에 대한 여러 의문들이 제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토트 교수는 현재 시애틀에서 발생한 BLM 시위에 대한 경찰의 대응을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 중이다. 수도 치안 당국의 복잡한 구조를 감안하더라도 트럼프 지지자들의 행위가 격화했을 때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단순히 치안 대응의 복잡성의 문제가 아니라 위험 평가가 매우 부실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의회 경호실의 반응은?

     

    미국 의회 경호실은 경위들 5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시위대 수천명을 상대로 “용감하게” 대응했다고 말했다.

     

    스티븐 순드 의회 경호실장은 “의사당에서 발생한 폭력 시위는 내 워싱턴DC 치안 관리 30년 인생에서 경험한 그 어떤 것과도 달랐다”고 말했다.

     

    경호실장은 의회 경호실이 경비 계획 절차 등에 대해 철저한 재검토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력 사태 전에 무슨 일이 있었나?

     

    미국 의회가 대통령 선거 결과를 공식 인증하는 걸 막기 위해 트럼프 지지자들이 모인 것은 자연스럽게 발생한 일이 아니었다. 시위는 미리 계획돼 있었고,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의 트럼프 측근들이 대선 결과를 부정하기 위해 수개월 동안 점차 격렬한 언사를 구사한 이후 벌어진 일이다.

     

    집단폭력과 훌리건 행위의 심리를 연구하는 스토트 교수는 시위대가 공공연히 범죄를 저지르면서 “기쁨”을 드러내는 것이 특히 흥미롭다며 “시위대에게는 매우 분명한 목적이 있었고 그것은 자신들의 행동이 정당하다는 생각에 기반한 것이었다. 자신들의 대통령이 이를 허용했다고 인지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극단적인 트럼프 지지자들과 극우 단체들의 온라인 플랫폼을 모니터링하던 사람들은 최근 대선 결과에 대해 의사당과 의원들에 대한 폭력을 장려하는 표현들이 급증하는 것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

     

    워싱턴DC에 모인 트럼프 지지자들 일부는 ‘2021년 1월 6일’이란 날짜와 ‘내전’이란 표현이 함께 새겨진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시위대는 법적 처벌을 받을 것인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비롯한 몇몇은 시위대에게 최대한의 법적 처벌을 촉구했다.

     

    공개된 영상의 양이나 시위에 가담한 이들의 대담한 행위로 볼 때 이들을 기소할 근거는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페이스북이 당시 폭력 사태의 영상들을 삭제하기 시작하자 일각에서는 시위대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영상 증거들을 보존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의사당 안에서 포착된 여러 사진과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 중 다수는 극우단체나 '큐애넌' 관련 음모론 조직에서 이미 알려진 인물이었다.

     

    의회 경호실은 현장 영상 등을 통해 시위대의 신원을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법률 전문가들은 시위대의 일부는 내란음모죄로 기소될 수 있다고 추측했다. 미국에서 내란음모죄로 기소되는 경우는 드문데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20년형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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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독한 백인우월주의 냄새가…미국 의사당 난입 시위대 정체

     

    대다수는 트럼프 지지 ‘극우 성향 백인 남성’…‘큐아논’ 소속 제이크 안젤리 등이 시위 주도

     

     

    [일요신문] 사상 초유의 미국 의회 난입 시위를 주도한 사람들은 대부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백인 남성들이었다. 이들은 시위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으며, 애국심을 상징하는 미국 성조기 색상의 의상을 입거나 ‘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구호가 적힌 티셔츠나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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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아논 샤먼’이라고 불리는 제이크 안젤리는 트럼프 지지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인물로, 뿔 달린 털모자를 쓰고 페이스 페인팅을 한 모습이 트레이드 마크다. 사진=AFP/연합뉴스>

     

    이들 대다수는 극우 성향으로 일부는 큐아논(백인 우월주의 성향의 극우 단체) 소속이기도 하다. 가령 이번 시위를 주도한 제이크 안젤리(32)라는 백인 남성이 대표적이다. ‘큐아논 샤먼’이라고 불리는 그는 이미 트럼프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인물로, 뿔 달린 털모자를 쓰고, 페이스페인팅을 한 모습이 트레이드마크다.

     

    지난 11월 페이스북 계정에서는 트럼프의 개인 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과 악수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인터넷을 통해 큐아논에 대해 알게된 후부터 음모론을 믿게 됐다고 말하면서 “어느 시점에서 모든 것이 분명해졌다”고 밝혔다. 요컨대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진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시위를 선동한 인물 가운데 한 명인 리처드 ‘비고’ 바넷(60) 역시 트럼프의 열렬한 지지자이자 극우 단체 소속이다. 펠로시 하원의장 사무실로 들어가 책상 위에 다리를 올린 채 의자에 앉기도 했던 그는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나는 펠로시에게 욕설이 담긴 쪽지를 남겼다. 그리고 책상 위에 발을 올려두고, 내 그곳을 긁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기도 했다.

     

    또한 펠로시의 자필 서명이 담긴 봉투를 가져온 행위에 대해서는 “훔친 게 아니다. 책상 위에 25센트를 두고 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바넷은 또한 자신이 사무실을 습격한 게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정중하게 노크를 했지만 다른 시위자들에 의해 밀려 들어왔을 뿐”이라는 황당한 발언을 했다.

     

    그의 페이스북에는 인종 차별주의자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깃발 이미지가 공유돼 있으며, 스스로 줄곧 백인 우월주의자임을 자랑해왔다.

     

    이 밖에도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 가운데는 ‘프라우드 보이즈’라는 단체에 소속된 회원들도 있었다. 이들은 공공장소에서 싸움을 벌이는 것으로 유명한 극우 남성우월주의 단체다.

     

    그런가 하면 이번 시위에서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지붕 공사 세일즈맨인 댄 엘리슨(53)은 “아무 것도 없다”고 무뚝뚝하게 답하면서 “그저 내 대통령을 지지하기 위해 왔다. 그게 전부다”라고 말했다.

     

    미네소타주 북부에서 온 세일즈맨인 켈리 울프는 여전히 희망을 품고 있었다. 그는 “하나님이 내려오셔서 상황을 바꾸셨으면 좋겠다. 오늘은 큰 일이 일어날 것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울프는 트럼프가 50개 주에서 전부 다 ‘아마’ 이겼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나는 사람들이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부패가 너무 심하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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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지지자들이 온라인 상에서 몇 주 전부터 시위를 계획해 왔다는 정황들이 나오고 있다. 의사당 서쪽 벽을 기어오르는 시위군중. 사진=EPA/연합뉴스 >

     

    한편에서는 트럼프 지지자들이 소셜미디어와 친트럼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몇 주 전부터 시위를 계획해 왔다고 의심한다. 친트럼프 성향의 ‘더도널드’와 같은 사이트에서 의회가 2020년 선거 결과를 용인할 경우 의원, 경찰, 언론인에 대해 폭력을 불사하겠노라고 약속했다는 것이다. 실제 시위 발생 4일 전 한 대화에서는 회원 가운데 한 명이 “의회가 (부정선거) 증거를 무시하면 어쩌죠?”라고 묻자 다른 회원이 “그럼 의회를 습격하자”고 대답하기도 했다. 이 댓글에는 500명 이상이 동의했다.

     

    또 다른 회원은 “사무실을 습격하고 모든 워싱턴 반역자들을 물리치고 심지어 죽여 버리자. 그래야 나라를 되찾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는가 하면, “도둑질을 막고 ‘도둑들’을 처형하자”라는 글도 올라왔다.

     

    트위터나 틱톡과 같은 주류 소셜미디어 사이트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이들이 과거 폭력을 예고했던 목소리는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대부분의 게시물들이 명시적으로 폭력을 요구하지는 않았지만, 트위터의 큐아논 관련 계정 가운데 절반 이상(약 2만 800개)이 1월 6일에 대해 언급하고 있었다.

     

    폭력에 대해 예고하는 글은 시위 전날 밤에도 올라왔다. 유튜브 방송에서 백인 우월주의자임을 자처하는 ‘베이크드 알래스카(본명은 팀 지오넷)’라는 남성은 “내일(내일이면 체포될 것이기 때문에 말하기조차 싫지만)은 우리 모두 의회의사당에 쳐들어가야 한다”고 선동하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 그는 다음 날 의회의사당 건물을 습격하는 데 동참했으며, 상원의원 사무실에 난입하기도 했다.

     

    이렇게 곳곳에서 위험 신호가 감지됐음에도 폭력사태에 대한 경찰과 주방위군 차원의 대비는 전혀 없었다. 트럼프 지지자들은 배치된 경찰에 비해 수적으로도 우세했고, 그 결과 의회 경찰은 빠르게 압도당했다. 워싱턴 DC 주방위군은 수요일 의회의사당 바리케이드가 뚫리기 전까지 한 명도 배치되어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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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에서는 이미,

    지난 2021년 1월 6일 시위가 끝난 직후부터,

    도널드 트럼프를 대통령에서 끓어내리려고 좌파단체들, 그 중에서도 안티파가 꾸민 일이라며,

    위 사진들이 돌아다녔었다.

     

    하지만,

    위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의 열혈 지지자이며, Q-Anon(큐아논) 맴버 제이크 안젤리로 밝혀졌고,

    대부분의 시위 가담자들도 Q-Anon(큐아논)과 프라우드 보이즈 등 극우단체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앞서 BBC 코리아 기사도 언급한바 미 의사당 난입이 있었던 그 시위와 시위대는, 아무런 이유없이 그곳에 모이지 않았다.

    "시위는 미리 계획돼 있었고,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의 트럼프 측근들이 대선 결과를 부정하기 위해 수개월 동안 점차 격렬한 언사를 구사한 이후 벌어진 일"이다.

    여기에 한 술 더 떠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때로는 스스로 그림자인냥 숨어있다가,

    이따금씩 언론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며 "1월 6일은 우리의 날 될 것!" 이라며,

    연일 시위대를 자극했다.

     

    그 시위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그 시위를 통해 정의를 실현하자고 선동질한 건,

    트럼프와 펜스, 그리고 트럼프 측근들과 백악관이다.

    시위대에 참여한 거의 대부분의 시민들은 아무런 근거없이, 자발적으로 그 시위에 참여하지 않았다.

    (추신)43기어를 방문하는 기어들은 잘 알겠지만, 사사로이 나는, 이 세상 모든 시위, 어떤 대모든, 그 시위, 그 대모는, 사단의 뜻이라고 확신하는 바, 본질적으로 시위, 대모 자체를 반대하는 바다.

     

    Q-Anon(큐아논) 맴버 제이크 안젤리도, 극우단체 활동가들도,

    이번 시위를 진두지휘한 모든 책임은, 트럼프와 백악관에게 있다.

     

    ‘큐아논 샤먼’이라고 불리는 제이크 안젤리.

    그는 이미 트럼프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인물로,

    뿔 달린 털모자를 쓰고, 페이스페인팅을 한 모습이 트레이드마크다.

    제이크 안젤리 왈 "인터넷을 통해 Q-Anon(큐아논)에 대해 알게된 후부터 음모론을 믿게 됐다. 그리고 어느 시점에서 모든 것이 분명해졌다. 요컨대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든게 딥스테이트(그림자들)가 꾸민 음모라는 사실, 그  진실을 알게 됐다!"

     

    바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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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게는 되었는데,

    바로 그 사단의 충견들인 그림자들(제수이트,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의 사단 숭배사상과 의식을 본받아,

    머리에 뿔 달린 털모자를 쓰고, 바포멧(Baphomet)을 상징하며, 페이스페인팅을 하곤,

    사단을 위한, 사단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는건 "안 비밀" 이란다...

     

    정말, 마음이 아프다...

     

    문제는 이런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말하지만, 아무런 분별력도 가지고 있지 않은 그들.

    그들이, 도널드 트럼프의 열렬한 지지자들이란 사실이다.

    그들의 존재 그 자체가, 이제, 없어질 위기에 처해있다는 것이다.

    스스로도 자신의 존재를, 부인하게 될, 것이다.

    이게, 문제다...

     

    기독교(?), 그리스도인(?),

    그런데 정작 그들은, 사람에게 매달려 사람만 바라봤기에,

    더는, 기댈곳도, 스스로 찾을수 없다!

    이게, 문제다...

     

    여기에 더해,

    분별력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그들 역시 손발을 맞춘 행위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미국의 정통파 기독교, 개신교회들이,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사실을, 미국인들중 모르는 미국인은 없다.

    미국과 미국민, 그리고 기독교라는 그들이, 약속이라도 한것처럼,

    도널드 트럼프를, 사람을, 또다시, 우상으로 만들었다.

    이게, 문제다...

     

    아무런 분별력도 없는 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미 해병대가 백악관 직원들을 탈출시켰다는 트럼프가 흘리고 있는 뉴스에...

    트럼프가 장소를 옮겨 핵전쟁을 지휘할 수 있는 기지로 이동했다는 뉴스에...

    그들이 흘리는 뉴스 하나하나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이성을 잃어버렸다.

    그들 스스로, 트럼프를 신격화하고 있다.

    이게, 문제다...

     

    이 음모의 행동 대장은 트럼프와 백악관이다. 모든 책임은, 트럼프와 트럼프 측근들, 펜스와 백악관에 있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을 송두리째 뽑아내고 있다.

    자칭 그리스도인이라는 마이크 펜스가,

    사단을 위해, 사단의 뜻에 따라, 사단의 충성스런 종들과 연합해,

    미국과 미국의 기독교를 뿌리채 뽑고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트럼프와 린우드를 비롯한 측근들, 그리고 트럼프의 아들까지 가세해선, 선동을 멈추지 않고있다.

    도대체 트럼프의 측근들과 변호사들은, 이 음모를 꾸미는데, 얼마나 많은 돈들을 또, 받았을까...

    미국과, 미국의 기독교는, 끝났다!

    그래서 마음이 아프다...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 버릇하면,

    눈에 보이는 미국의 기독교는 명목상 달라진게 없어 보이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눈에 보이는 허울이다.

    사단이 와도 그런가보다. 귀신들이 와도 그런가보다.

    666이 시작되면 시작되었나보다. 적그리스도 등장을 했으면, 그런가보다.

    영혼이 없는, 짐승과 다를바 없는 모습...

    알맹이는 없고, 허우대만 있는 육신...

     

    이제 더는,

    미국이란 그 사회, 그 나라에서 보수, 우파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미국의 기독교?, 미국의 개신교? 그들은 그 핍박을 이겨내지 못하리라.

    핍박은 고사하고, 눈치 보느라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 혈안이 될 것이다.

     

    요12: 43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사람이 이런거야...

    그래서 사람을 바라보면 안되는 거고,

    그래서 좌로든 우로든 치우치면, 안되는 거다.

    인생들은 누구나, 자기 주인이 있기 마련이다.

    예수가 주인이 아니면, 세상이 그들의 주인이다. 둘 중 하나지, 중간은, 아예 없다.

     

    미국은, 끝났다.

    미국의 기독교도, 끝났다.

    그래서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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