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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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100005433
    jamnetkr
    Jamnetkr : 리테일 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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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온다길래…

    겨울비가 내리길래…

    겨울비를 맞고 싶어서,

    집을 나서 보았다.

     

    내가 비를 좋아한다고 말 했던가…

    너무너무 오랜만에 비를 맞고 싶어서…

    우산을 짚어들지 않았다…

     

    비도 좋지만…

    빗소리도 너무 좋다…

     

     

     

    집 앞에서 출발하는 오후 4시 05분 버스에 올랐다.

    아마도 이 버스가 내 집을 향해 오고 있을땐,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나보다.

     

     

    시내에 나가는 길…

    비가 조금씩 조금씩 더 내리기 시작한다…

     

     

     

    시내에 도착했을때의 시간은 오후 4시 43분…

    제법 막힐줄 알았는데 차도 없고, 사람도 없고…

    비를 맞을수 있을 정도의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 시간에 이렇게 어두워지다니…

     

     

     

     

    시내 한바퀴를 돌며 사람 구경을 해 보았다.

    이마트 편의점엘 들어가서 처음으로 물건을 사 보았고…

    그런데 노브랜드 제품 대부분 다 있구나…

     

    왜 이렇게 둘 씩 짝지어 다니는 신천지와 어머니 하나님과 도를 아십니까가 많던지…

    하지만 어떤 열정적인 아저씨처럼 싸우진 말자.

    들 일 귀 없는 사람에게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가르치랴.

    정중히 거절하면 됌.

     

    이제 집으로 돌아간다…

     

    43기어를 문 열고,

    처음으로 사진을 위한 사진만 위한 사진을 찍어서 업로드 해야지…

    생각하곤 집을 나섰는데…

    빗소리가 너무 좋아서, 사진을 많이 찍을순 없었다…

    난 이게 문제임…

    너무 좋으면, 다른걸 못 해…

     

     

    -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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