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은혜?'에 답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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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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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00:42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음을 느끼면서 그것에 동요되어 어느새 스스로 예수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우를 범하고 했음을 느낀다.

이미 예전에 느낀 것을 망각하고  전능하신 그분을 제한하여 그것에서 내가 느끼는 연민 애처로움을 사랑으로 포장하고 싶어했음을 느낀다.

얼마 전에 쓴 글에서 그것을 하지 말아라고 하였음에도..내가 도리어 그것을 행함이라...

결국 모든 것은 하나님이 원해서 생긴 것인데...하나님이 뜻하시기에 생긴 것인데....

그래서  얼마나 절절하신지....십자가의 사건과 이 세상에 있는 고통스런 상황이 역으로 그 절절함을 증거한다고 느낀다.

다만 그것이 나에게 와닿지 않기에..내 마음을 울리지 못하기에...그저 스치는 뭉클함에 그치고 스치는 감정놀음에 그치기에.

어느새 그것을 스스로 와닿게 하고자 앞서가는 죄악을 범하고자 하였음을 느낀다.

기다려야 하는데 주시기를 ..... 이것도 역시 하나님의 은혜라 도리어 내가 앞서가고자 함음 느끼게 하셨음에..

다시 한번 나를 돌이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더욱 하나님의 얼굴만을 앞서가지 않고 구하기를 애쓰야 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