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그림은 이럴 것이다 – 역사라는 거울.'에 답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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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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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23:41

밑그림은 이럴 것이다 – 역사라는 거울을 따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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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정황, 상황으로 봐선 여전히 역사는 돌고있다고 나는 보고있다.

 

  • 사단의 종들은 여전히 좌와 우라는 양극의 대립각을 만들어 국민들의 눈을 속이고 있고,
  • 그래서 자신들의 정체는 드러내지 않으면서 음모를 이어가고 있다.
  • 여전히, 역사를 관통하는 인과관계도 존재하고 있다고 본다.
  • 예를들면, 미래통합당이 대표적이다. 황교안이라는, 그리고 자유한국당이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보수/우파로 인식되고 있지만, 사실상 그 황교안이란 이름과 자유한국당이란 보수/우파에 의해서 보수/우파는 완전히 파괴되었다.

 

대중이 느끼지 못할 뿐이다.

눈앞에 보이는 말들이, 서로를 향해 편이 나뉘인 모양새로 서있으니, 대중도 편이 나뉘어졌고,

편이 나뉘어진 이상, 자신이 원하는 것(이상) = 자기편 = 진실을 혼동한다. 이게 대중이다.

더 냉정하게 말하면, 밑도 끝도 없는 자칭 애국 보수/우파인 분들 때문에,

저들은 그럴수 있는거다.

 

한편으론 그도 그럴것이,

눈앞에 서있는 말들 조차,

자신들을 진두지휘하는 사령관이 한 사람, 또는 같은 사령관임을 인지하지 못한다.

이게, 사단의 부름을 받은 종들의 대대로 역사를 관통하는 전술이었고 전략이었다.

하지만 그들의 주인이 하나인 만큼, 그 끝도 하나다.

 

앞 선 "밑그림은 이럴 것이다 – 역사라는 거울"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보았나.

 

  • 세상을 자신들 뜻대로 움직이고 싶어하는 그림자들은, 무엇을 위해 좌와 우를 언제나 대립하게 했나.
  • 프랑스 혁명을 통해 얻은 교훈이 있다면, 결국 좌도 우도 사라진 그 자리의 주인으로 그 그림자들의 뜻만 우뚝 선 것이다.
  • 러시아 대 혁명을 통해 얻은 교훈이 있다면, 결국 좌도 우도 사라진 그 자리엔 그들의 주인의 뜻에 따라 극좌라 불리우는 혁명가들만 남았다.
  • 진보/좌파가 붕괴한다 한들 진보/좌파의 손에 의해 붕괴시키는게 그들의 전략이고,
  • 보수/우파가 붕괴한다 한들 보수/우파의 손에 의해 붕괴시키는게 그들의 오랜 전술이다.

 

 

나는 나의 앞 선 글 "황교안 대표에 관한 단상"을 통해서,

황교안이 차기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 생각에 변함이 없다.

그러면 이젠, 스스로에게, 한번쯤 질문을 해보자.

 

(Q-1) 왜? 황교안은 대통합이란 명제로 묶어 진보, 좌파, 심지어는 극좌들을 모두 불러들여야만 했을까.

(Q-2) 왜? 황교안은 이명박과 박근혜의 전철을 밝으며 보수/우파 붕괴를 모의했어야만 했을까.

 

 

단순히 대중은 자신들이 뭘 하든 미래통합당을 보수/우파로 믿을게 뻔하기 때문이었을까?

보수/우파는 자신들이 뭘 하든 미래통합당 말고는 대안이 없기 때문이었을까?

 

황교안만을 생각한다면 모를까,

황교안을 움직이는 황교안의 주인을 생각한다면,

승부수는 그런 단순한 발상으로 나오지 않는다.

분명히 어느 시점, 어느 때가, 된 것이 아닐까.

예를들면, 좌와 우를 뛰어넘는 "극좌"라 불리우는 혁명가들을 그 자리에 앉힐 시간이 된 것일수도 있다.

말 그대로 "리셋"을 할 시기가 다가온 것일수도 있다.

 

예를들면, 자신들의 주인에게 이 나라를 완전히 드리기 위한 환경을 만들 준비가 되었다든지.

아니면, 정해진 시나리오에 따라 그 환경이 만들어질 시기가 가까워 왔다든지.

 

 

나는 여전히, 황교안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에게서, 그가 이미, 그들이 정해놓은 ""임을 강하게 느끼고 보았기 때문이다.

또는, 나는 여전히, 황교안이 차기 총리가 되리라 확신한다.

대통령이 되든, 대통령과 동급인 총리가 되든 결과는 같은 것이리라.

 

Q-3) 그러면, 이미 붕괴된 보수/우파가 아닌, 이미 존재하는 진보/좌파가 아닌, 그 이상의 무언가를 만들어 내야만 한다면, 그러면 저들은 어떤 발상을 할까.

 

 

문제는 이런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이 상태에서, 황교안이 차기 대통령이 되면 어떨까.

지금 미래통합당에서 공천을 받은 수많은 진보/좌파들이,

보수/우파, 자유의 가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위해 투쟁할 인생들로 보이냐.

이 상태에서 황교안이 대통령이 되고 미래통합당이 여당이 되는 결과는, 곧 미래는, 없다! 이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개헌과 내각제가 급물살을 탄다면,

보수/우파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이미 진보/좌파들이 자리를 깔고 앉은 미래통합당이,

보수/우파의 가치를 위해 싸울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설자리 자체가 없어질 것이라 확신한다.

이 결과를 위해 "대통합"이란 명제가 주어졌을 것이다.

황교안을 통해서.

 

보다 음모론적 관점이긴 하지만,

그래서? 이미 붕괴된 보수/우파가 아닌, 이미 존재하는 진보/좌파가 아닌,

그 이상의 무언가를 만들어 대한민국 "리셋"을 진행중이라면, 그러면 내각제 밖엔 없지 않은가.

 

만약, 그들의 계획이 그렇다면,

분명히 황교안의 입에서, 본격적으로 거론되게 될 것이다. 분명히.

 

만약이다. 만약, 그들의 계획이 그렇다면,

그래도 명목상 보수/우파 정당인 미래통합당...

더는 망가뜨리지 말고, 빨리 해라. 라는 말을 하고 싶다...

 

 

황교안의 입에서 개헌 또는 내각제란 이슈가 급물살을 탈려면,

미래통합당의 처참한 패배가 지속되어야만 한다.

그때가 되도, 개헌 또는 내각제가 아니면, 진보/좌파를 막을수 없다는 그들의 혀에,

아무도 반기를 들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대중은 그 때에도, 미래통합당을 보수/우파 정당이라 믿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보수/우파 정당 파괴라는 공로로 황교안이 총리가 될 테고,

그게 아니라면, 초대 총리가 아닌, 대통령으로 각본이 짜여져 있다면,

그러면 미래통합당의 처참한 패배가 지속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이제, 정치권안의 자칭 보수/우파란 정치인들을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

정치권안의 자칭 보수/우파란 정치인들을 관찰해보면,

그들을 등뒤에서 움직이는 그림자의 시나리오가 내각제인지, 대통령제의 연장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애국 보수/우파인들이...

너무 쓸쓸해 하지 않기를 바란다...

진심으로., 정말., 바란다...

 

 

두려워 하지 말아라...

어차피 너와 내가, 한게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스스로 원해서 이 땅에 태어났냐.

북녁이 아닌,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태어난게 너와 내가 원해서 였냐.

 

창조자의 뜻대로 돼...

혹시 또 알아. 그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찰라에,

창조자의 한 수를 보게 될지...

누가 알겠어.

그러니까...

두려워 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