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개표소 분류기 이상했다” 선관위 “기계 이상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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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 개표 참관인들 “분류기 이상했다.
- 1번 투표용지 묶음에 2번 용지가 섞이기도”
- 선관위 “1번과 2번 용지가 섞일 일 절대 불가
- 재확인용 표가 많을 경우 재검표 많이 한다”
- 공주·부여·청양 지역구에서 정진석 후보 당선
A씨에 따르면 후보별 득표수는 제2개함부에 있던 개표사무원(사회복무요원)의 노트북 컴퓨터 화면에 나타났다. 이를 본 A씨는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1번 후보가 2번 후보보다 지나치게 많은 표를 얻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노트북 화면에 뜬 득표수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1번)가 180여표 정도를 얻어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를 100표 가까이 앞섰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트북 컴퓨터를 다루는 개표사무원을 포함한 선관위 측에 집계한 투표지를 보여달라고 요구했다”고 했다. A씨는 “개표 용지를 보니 1번 투표용지 묶음에 2번 투표용지가 섞여 있는 것도 발견했다”고 말했다.
A씨는 “개표를 다시 해야 한다”고 했고, 부여군 선관위는 A씨의 주장을 수용했다고 한다. 결국 투표용지 415장을 다시 모아 분류기로 재검표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개표사무원이 노트북 컴퓨터를 껐다가 켠 다음 분류기를 작동하는 것 같았다”고 했다…
투표지 분류기와 노트북 컴퓨터를 담당했던 개표사무원은 “A씨가 화를 냈고, 재검표가 이루어진 것은 맞지만, A씨가 왜 화를 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반면 다른 개표사무원 C씨는 “기계(분류기) 가 이상해서 재검표 한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기사내용 전체를 확인하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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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사실상 한 국가의 국회의원 선거를 치루는 시스템이라 보기 어렵다.
선관위 해명대로, 바로 옆 무소속 정연상 후보의 투표지가 섞여있을 정도면,
실수가 비일비제 했다 한 들, 그 안에서 어떤 실수가 있었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게 한 국가의 국회의원 선거냐.
애초에 A씨가,
노트북 컴퓨터를 다루는 개표사무원을 포함한 선관위 측에 집계한 투표지를 보여달라고 요구하지 않았으며,
그러면 그냥 지나갔을게 아니냐. 그러면 부정선거가 되는거다.
A씨 요구가 아니었으면 1번 투표용지 묶음에 2번 투표용지가 섞여 있는 것도 발견되지 않았을것 아닌가.
그러면 부정선거가 되는거다.
선관위는 여러 변명들을 늘어놓고 있지만 결정적인 변명은 하지 못하고 있다.
A씨 증언에 따르면, A씨가 노트북 컴퓨터를 다루는 개표사무원을 포함한 선관위 측에 집계한 투표지를 보여달라고 요구하기 전까진,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1번)가 180여표 정도를 얻어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를 100표 가까이 앞섰는데,
막상 A씨의 요구에 의해 투표지를 확인해 본 결과, 오히려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 보다 앞섰다는 것이다.
선관위는 이 부분에 관해선 해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게 부정선거, 조작선거가 아니냐.
“재검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 159표,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 170표였다. 정 후보가 11표 차이로 앞서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 중앙일보 위 링크 원문 중”
선관위 왈,
- 바로 옆 무소속 정연상 후보의 투표지가 섞여있을 정도인데,
- 1번과 2번 용지가 섞일 일 절대 불가하다?
총체적으로 부정선거, 조작선거가 얼마든지 가능한 “환경“을 만든 자들이,
그 “환경“을 질타하는 국민을 향해 고소/고발이란 단어로 협박하고 있다.
이런 선거가 왜 필요한가.
이런 선관위가 왜 필요한가.
- 부정선거, 조작선거 의혹.
- 사전투표 결과 통계적으로 이해안돼.
- [경악] 415 총선 개표에 중국인 참여.
- 미시건대 통계학 최고 권위자, 415총선 부정선거 밝혔다.
- “부여개표소 분류기 이상했다” 선관위 “기계 이상없다”
- 요거봐라~ 붙어있는 투표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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