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 위기’ 아르헨, IMF까지 돈 떼일라

포럼 ‘국가부도 위기’ 아르헨, IMF까지 돈 떼일라

  • 2019년 08월 28일 11:17 오전

     

     

     

     

    • 아르헨티나, ‘국가부도의 날’이 올 가능성도 80%를 넘겼다.
    • 블룸버그통신(26일)은 아르헨티나 경제 위기가 가속화하면서 국제통화기금(IMF)의 사상 최대 규모 구제금융 역시 모두 잃을 처지 보도.
    • 아르헨티나 경제는 지난 11일 대선 예비선거에서 좌파 포퓰리즘 후보가 승리하면서 그림자가 더욱 짙어졌다.
    • 더 큰 문제는 재선에 적신호가 켜진 현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도 10월 대선 본선을 앞두고 포퓰리즘 정책으로 바꾸면서 아르헨티나의 경제 위기가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