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듯이
미지의 나라 그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녁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잠시 학창시절로 돌아가보자…
나 학창시절때 가장 인기 많았던 가수…
친한 친구는 아니었는데,
어쩐일인지 누구누구가 글피에 캐나다로 가족들과 떠난다고 한다…
친구들 다 나온다고 하니 꼭 나오라고…
나가지 않았다…ㅜㅜ
나가고 싶지가 않았다…ㅜㅜ
잘가…
기회가 되면 메일이나 한번 주고받자…
잘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