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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0: 2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3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4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 5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방언과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나는 물론 역사학자는 아니다. 성경을 근거로, 성경을 기준으로 진실을 추적해 보고 있을 뿐이다.
앞 선 “진실추적(Truth Tracking) > 역사 추적” 중 네(4) 편의 글을 통해서 난 한반도 인들이 함의 아들 구스의 자손일 가능성을 언급했다. 난 지금도, 조선이란 이름이 구스에서 왔다고 생각한다. 본래 이름은 구스, 현재 우리의 언어, 발음으론 조선이라고 부른다 생각한다. 한자를 운운들 하는데, 한자는 음을 따라서 가져다 붙힌, 가져다 붙힌 후 뜻이 만들어진 것이다. 따라서 (구)음으로 역사를 추적하는게 한자의 뜻으로 역사를 추적하는 것 보다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위 지도는, 조지아(옛 이름. 그루지아)의 고리(Gori)라는 도시를 표시한 지도이다. 왜? 한반도 사람들의 피가 두발에서 왔다는 추리? 그게 아니라면 이 두발족속과 구스(조선)의 후손들과 깊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다고 볼 수도 있겠지. 만약, 저 고리가 극동아시아의 옛 국가 고리와 연결고리가 있는 지역명이라면 말이다.
그 전에,
-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Tbilisi)는 두발(Tubal)에서 파생한 이름이다.
- 대체적으로 신학자들 또는 역사학자들은, 두발(Tubal)족이 아라랏산으로 이동한 시기를 바벨탑 붕괴사건 이후로 추정한다.
- 일부 두발(Tubal)족은 이곳에서 코카서스 산맥을 가로질러 강을 따라 북동쪽으로 이주했다. 그래서 그 강의 이름이 토볼(Tobol)강이다.
- 토볼(Tobol)강 또는 토볼(Tobol)이란 지명 역시, 두발(Tubal)에서 파생한 이름이다.
- 토볼(Tobol)강을 따라 북동쪽으로 이주하던 두발(Tubal)족의 도시 토볼스크(Tobolsk)시의 이름 역시 이를 증거한다.
- 토볼스크(Tobolsk)시 또는 토볼스크(Tobolsk)란 지명 역시, 두발(Tubal)에서 파생한 이름이다.
- 그런데 잘 알다시피 “시베리아“란 지명 또는 단어 역시 바로 이 지역 토볼스크(Tobolsk)에서 유례한다. 어떻게?
- 이 토볼스크(Tobolsk)시, 그 땅에 15, 16세기 타타르인의 시비르칸국이 세워졌고, 시비르칸국의 수도 이름이 이스켈(Isker)이었다.
- 이 이스켈(Isker)을 러시안인들이 시비리(Sibir)칸국의 시비리(Sibir)라고 불렀던데서 파생된 이름이 시베리아(Siberia)다.
- 따라서 역사적으로 전통적으로 시베리아(Siberia)는 다민족이 얽히고 섞여 함께 공존하던 땅이다.
- 다민족이란 : 두발족, 타타르족(투르크계), 한티인, 만시인, 네네츠인, 셀쿠프인 등. 그리고,
- 시비르칸국을 혹자들은 시비르한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그러면, “칸 = 한” 이라고 가정해도 될 것이다.
야벳의 아들 두발(Tubal)족의 이동 경로에 관하여 한가지를 더 살펴보려고 한다.
- 조지아. 옛 이름 그루지아. 더 옛날 이름 로만 이베리아(Romans Iberia)…
- 우리는 현재 이베리아(Iberia) 또는 이베리아(Iberia) 반도가 어느 지역을 말하는 지 잘 알고있다. 바로 스페인이다.
- 어떻게? 바벨탑 붕괴이후 노아가 정착했던 아라랏산을 따라 조지아를 중심으로 정착했던 두발족의 명칭이 스페인에서도 발견될까.
- 언어학적으로도 카프카스어족(조지아)과 바스크어족(스페인 또는 피레네산맥 지역)의 유사성엔 이견이 없다.
- 따라서 어떤 사건, 어떤 계기로, 두발족이 스페인으로 이주했다고 보는게 정확하지 않을까. 그 이유는,
- 게르마니아의 대 이동이 있었던 그 때에, 민족들의 대 이동이 한차례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훈족 때문이었다.
- 역사적으로, 유러피안의 문명이 뒤늦게 출발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쯤되면 한반도로 흘러들어온 이방인들, 즉 한반도인들중 상당수가 두발(Tubal)족이었음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왜냐하면, 코카서스 산맥, 토볼(Tobol)강, 시베리아 라인을 따라 동이족이 이동했음을 증거할 수 있는 역사는 허다하기 때문이다.
- 조선 = 주스 또는 주슨(카자흐스탄) = 우스(우즈베키스탄) = 구스
- 코카서스 기마민족 ‘카시트‘ 사람들(바벨론 말로 ‘카스‘) = 까레이스키 = 고려인.
- 고구려 = 무구리 = 모쿠리(몽골).
- 고조선의 수도 아사달,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는 같은 이름.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아마도 이 한반도 또는 우리 구스(조선)인들의 이동경로엔 수많은 민족들이 함께 했을 것이다. 왜? 우리는 구스의 자식들이기 때문이지. 구스의 자식들 중 니므롯이 있었기 때문이지. 그래서 그 바벨탑을 쌓아올리던 그 영광의 시간동안 우리는 분명히 니므롯의 형제들 또는 구스의 자식들로써 특별한 위치에 있었을거다.
키시(Kish) = 코카서스(Caucasus) = 카시트(Кавка́з) = 카레이스키(коре́йский) = 코레안(Korean) 으로 연결하여 생각한다면(맞다는 저네하에) 우리 주변엔 분명히, 수많은 민족들이 함께했을거야. 분명히. 왜? 그 바벨탑의 저주의 주역들이었을테니까. 여기에 한가지 더. 니므롯의 아내, 훗날 스스로 달의 여신이 된 그 세미라미스, 현재의 우리 언어, 현재의 우리 단어로는 ‘아리’, 그녀는 본래 우리들의 아버지 구스(조선)의 아내였다. 그런데 구스의 아들 니므롯과 재혼을 한거야. 지금 상식으론 좀 웃기지. 하지만 이런 연고로, 구스(조선)인들은 분명히 특별한 위치에 있었고, 우리가 그 바벨탑의 주역이였기에, 우리를 통해 그 종교를 배우고자 했던 수많은 민족들이 늘 함께 있었겠지.
참고) 개인적인 생각. 몽골이라는 그 민족이 몽골이 되기까지, 수많은 구스(조선)인들의 이주가 있었을거다. 본래 몽골은, 그 바로 위 토볼스크(Tobolsk)와 같은 뿌리다. 본래 몽골인들은 구스의 후손이 아닌 두발의 후손이란 말이다. 그런데 어느순간 그들의 이름은 두발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몽골이 되었다. 몽고리라 불러도 된다. 아마두 부여의 영향이 가장 컸던것 같고, 그 후에도 수없이 생겨났다 없어졌다는 반복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구스(조선)인들이 몽골로 흘러들어 갔다고,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한가지 더_
두발과 우리(구스 = 조선)와의 관계 때문이다. 역사학자들은 조심스럽게 신라와 스키타이(Scythia)를 연결시키고 있다. 물론 그럴수도 있다. 정확한 연대를 확인해야 알겠지만, 그리고 스키타이 = 신라라는 가정하에, ① 적어도 신라의 왕족은 구스(조선)가 아니라 두발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고 ② 그렇다면 흉노 역시, 스키타이 즉 두발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
이 두발족과 구스(조선)족의 바벨에서 출발해 북진 및 동진한 이동경로는 매우 흡사하다. 두 민족 모두, 담무스(탱그리, 단군)을 향해 제사의식이 있다. 뿐만아니라 조지아를 예외로 둔다 하더라도 두 민족간 ‘천산산맥 – 몽골(현)‘ 간, 그리고 ‘현 내몽골자치구 – 바이칼호‘ 사이에서 많은 교류와 왕래가 있었던건 기정 사실이다.
애초에 바벨에서 출발한 인연이니 그럴수 있다 쳐도, 이 두 종족간의 밀접한 관계와 이들의 이동 경로는 먼 옛날, 이 민족 구스(조선)는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오게되었고, 언제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는지 진실을 밝히는데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되리라 생각한다.
끝으로, 이 글을 읽는 기어들은 구스(조선)족인 우리가 왜? 동시에 고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아? 까마귀처럼 피부가 까마귀처럼 까매서? 아니다. 그 구스(조선)를, 아테네 사람들이 고리라 불렀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정확하게 고리는, 아테네 언어로 구스(조선)를 지칭하는 단어였다. – 비록, 아테네 언어로 ‘고리’는 아니었겠지만.
추신) 아테네 인들이 구스(조선)를 지칭하는 “카레OOO”을 메모해 두었었는데, 현재 못찾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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