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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 학계 또는 학자들의 주장대로, 그래서, 조선 = 주스 또는 주슨(카자흐스탄) = 우스(우즈베키스탄)가 같은 뜻, 같은 단어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그러면 이 조선이란 단어를 유러피안은 달리 부르는 이름(소리)가 없을까. 그러면 음차에 착안하여 ‘조선 = 주스 또는 주슨(카자흐스탄) = 우스(우즈베키스탄)’과 같은 음차는 무엇일까. 구스가 있다.
시편105: 23 이에 이스라엘이 애굽에 들어감이여 야곱이 함 땅에 객이 되었도다
함의 자손들은 주로 남서부 지역인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살았다.
위 시편에서와 같이 성경이 자주 아프리카(Africa)를 함의 땅이라고 언급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노아의 손자 이름 ‘구스(Cush)’는 옛적 에디오피아(Ethiopia), 아스완 남부로부터 카르툼까지의 히브리어 단어이다 .
예외 없이 영어 성경에서의 에디오피아란 단어는 항상 히브리어로 ‘구스’ 라고 기록되어 있는것도 사실이다.
역사가 요세푸스는 그 이름 구스(Cush)를 ‘Chus‘ 라고 표현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심지어 현재까지도 에디오피아 사람들은 그들 스스로에 의해서 그리고 아시아인들 모두에 의해서 ’Chusites‘ 라고 불리운다.
구스의 땅, 혹은 구스의 후손들의 땅을 성경을 통해서 한 번 확인해 보자.
사43: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창세기 10장을 통해서 위 이사야서에 언급된 내용은 아라비아 반도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은 역대하21: 16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겔29: 10 그러므로 내가 너와 네 강들을 쳐서 애굽 땅 믹돌에서부터 수에네 곧 구스 지경까지 황무한 황무지 곧 사막이 되게 하리니
위 에스겔 29장에 등장하는 지명 수에네 역시 현재의 이집트, 즉 애굽이라는 사실에 이견이 없다.
따라서 구스의 후손들은 대체적으로 아라비아 반도와 아프리카 땅에 정착했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성경 구절도 존재한다. 에스더다.
에1: 1 이 일은 아하수에로왕 때에 된 것이니 아하수에로는 인도로 구스까지 일백 이십 칠도를 치리하는 왕이라
에8: 9 그 때 시완월 곧 삼월 이십 삼일에 왕의 서기관이 소집되고 무릇 모르드개의 시키는대로 조서를 써서 인도로부터 구스까지의 일백 이십 칠도 유다인과 대신과 방백과 관원에게 전할쌔 각 도의 문자와 각 민족의 방언과 유다인의 문자와 방언대로 쓰되
에스더서에 의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구스는, 가장 먼 나라, 그러니까 세상의 끝자락 또는 세상 끝으로 통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도대체 함의 후손들 중에서도 구스의 후손들은 얼마나 넓게 퍼져나갔던 것일까.
구스의 후손들의 특징도 성경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는데,
구스 사람들은 애굽 군대의 용병으로 활약한 증거도 있으며(대하12:3),
유다의 왕을 섬겼던 기록(삼하18:21-23)도 존재한다.
따라서 구스인들의 특징중 용사가 많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제 다시 창세기 10장으로 돌아가보자.
창10: 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9 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군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은 특이한 사냥군이로다 하더라 10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11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12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이는 큰 성이라)을 건축하였으며
여전히,
내가 주목하는 건 구스의 아들 니므롯과 그가 나라를 세운땅 시날, 바벨, 에렉, 악갓, 갈레, 앗수르, 니느웨, 르호보딜, 갈라, 그리고 레센이다.
니므롯 역시 구스의 아들로 구스의 자손이다. 그런데 니므롯이 세운 나라는 다른 구스의 자손들과는 다른 지역에 나라를 세웠다.
니므롯이 나라를 세운 그 땅은, 수메르 문명과도 깊은 관련이 있으며, 하나의 문명이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역사학자들은, 이 바벨을 중심으로 한 니므롯의 땅, 그 땅의 민족을 주전 2,000년 경 메소포타미아로 이주해 온 코커서스 기마
족 ‘카시트’ 사람들(바벨론 말로 ‘카스’)이라고 하는데도 이견이 없다.
러시아어로 한국인은 ‘카레이스키’다. 이를 다시 한자로 표기한 말이 ‘고려인’이다.
카레이스키는 카시스에 음역이 동일하다.
다른 구스의 후손들과는 달리 니므롯이란 구스의 후손은 바벨론 언어로는 ‘카스’라 불리운 메소포타미아에서 출발한 코커서스 기마 민족 ‘카시트’ 사람들(바벨론 말로 ‘카스’) 이었다.
니므롯은, 구스의 아들이었지만, 성경의 족보상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로 표현되어 있다.
구스의 다른 후손(아들)들과 구분하여 증거했다는 것이다.
구스의 다른 후손들과는 다른 땅, 다른 지역,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었고,
다른 역사를 써 내려 갔으리라 또는 갈 것이라 짐작(또는 의심) 할만한(할 수 있는) 데목이다.
끼워 맞추려고 애들 쓰는 어떤 인생들에 의하면 삼족오가 삼위일체 하나님을 증거한 것이라 말하던데,
미안하지만, 창조자의 본질을 아는 사단이, 창조자의 질서를 본따 바벨탑을 쌓고, 삼위일체인 니므롯, 세미라미스, 담무스를 통해 사단의 삼위일체 종교를 완성해 복음이 오기전에 열방으로 퍼뜨렸음이 팩트(Fact)다.
필요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기 바란다.
이로 보건대 발견된 홍산문명, 그 홍산인들이 옥으로 여신상을 만들어 절했던 그 여신상의 주인공은 바벨의 세미라미스다.
뿐만아니라 온 세상의 모든 여신상의 주인공은 바로 바벨의 세미라미스다.
단군왕검과 그에 앞서 단군의 아비인 환웅이 이방인이었으며,
한반도에 먼저 이주해 정착했던 토착민들 보다 월등히 앞선 문명이었고 수메르 문명에서 이주해 온 것으로 본다면,
바벨탑을 쌓아올렸던 그 앞선 문명을 간직한 “주전 2,000년 경 메소포타미아로 이주해 온 코커서스 기마 민족 ‘카시트’ 사람들(바벨론 말로 ‘카스’)”이 아니었을까.
코레안이 니므롯과 바벨탑과 세미라미스와 담무스의 저주를 아낌없이 간직한 민족이라 생각하는 근거다.
왜 앞선 문명을 가지고 이주해 온 것인지 묻는다면,
그 이유는, 창조자가 바벨탑을 무너뜨린 그 사건 때문에, 창조자를 향한 두려움 때문이 아니었을까.
어쩌면 아리랑이란 그 단어는 창조자를 향한 그 두려움이었는지도 모른다.
창조자의 존재를 알면서도, 할아버지 노아의 때를 알면서도, 니므롯의 저주를 본 후에도, 이 민족은 사단을 선택했다.
만약 그렇다면, 끊어야 한다. 지금 당장 끊을수 없을 지라도, 그 저주를 끊어야 된다.
그런게 아니었을까…
아마도 바티칸도 제수이트도, 일루미나티도 프리메이슨도 이 진실을 알고 있지 않을까…
코레아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가 끊이지 않는 이유…
저들이 이 진실을 알고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제수이트는 총을 건네주며 임진왜란을 이르켰고,
사단은 김일성을 앞세워 남과 북을 나눈게 아닐까.
진실이 밝혀지는게 두렵다면.
어쩌면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와 바티칸과 제수이트가 섬겨야 할 대상은 코레안이 아닐까.
진실이 두렵다면, 진실을 감추는 방법밖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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