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선데이저널이란 미주에서 발행되는 신문사에서 최초 보도가 있었던것 같은데, 주 된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비선실세로 알려진 이상호 우리들병원 원장, 김수경 우리들리조트 회장, 그리고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 등이 1400억원에 달하는 불법대출에 줄줄이 연루 되었다는 것이다.
찾아보니 2019년 2월 18일 ‘주간조선’에서도 ‘[단독] 우리들병원 1400억 대출 의혹’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구구절절하게 내용을 옮기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아서 생략하겠다.
정황이 들어났고, 대출이 있었으며, 문재인의 최측근 비선실세들이 줄줄이 연루가 되었다는 것이니,
보다 자세한 기사 내용을 보다 자세하게 접하고 싶다면 위 두 신무사 홈페이지를 방문해보기 바란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와같은 기사가 선데이저널에 의해서 보도가 되었다는 점이다…
재미있게 관찰해보자.
세상을 움직이는 이들이,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는지.
세상을 움직이는 이들이, 어떻게 한국을 조종 하는지.
비선실세라는 단어가,
왠지 날설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