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그라운드 소개

 

  • 위 링크를 통해 사이트.그라운드에서 홈페이지를 구축한다면, 43기어는 사이트.그라운드에서 작은 수수료를 받을수 있습니다.
  • 따라서 위 링크를 통해 사이트.그라운드 웹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43기어 운영에 도움을 주실수 있습니다.

 

사이트.그라운드의 제휴(Affiliate)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하고,

사이트.그라운드 웹 호스팅 서비스를 소개하는 글을 이와같이 시작해보면 어떨까.

 

나는 웹 전문가가 아니다. 나는 내 꿈을 위해 워드프레스를 눈여겨 봤었고, 워드프레스를 선택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현재 43기어라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을 뿐이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코딩을 전혀 모르고, 웹 전문가도 아닌 내가, 워드프레스, 제로보드XE 등을 비교 사용해보고 테스트 해보며 처음 내 홈페이지의 문을 열었던 시기가 2013년이다. 그리고 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그 전에 제로보드로 홈페이지 구축을 하여 운영을 해 봤으니, 처음 웹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한 시기는 적어도 2008년 즈음으로 기억한다. 이 기간동안 웹 호스팅 업체를 5번 바꾸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

 

처음 43기어의 문을 연 2017년 1월 내가 선택한 웹 호스팅 서비스 업체는 해외 업체였다. 자본이 없고, 포부는 크고, 나름 큰 꿈을 품은채 해외 웹 호스팅 업체를 선택해 한땀 한땀 사이트를 구축했다. 그런데 속도에 문제가 있었다. 이 업체의 서버는 싱가폴에 있었는데 정말 속도가 나오질 않았다. 그래서, 아 국내 웹 호스팅 업체로 사이트 이전을 해야겠구나 생각했다.

 

처음 이전한 국내 업체는 중간에 서비스가 사라졌고, 그래서 사이트가 약 2주정도 닫혔었다. 그 다음으로 이전한 웹 호스팅 업체는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지만 신뢰가 갔고, 내 사이트 둥지가 오갈때 없었던 즈음에 좋은 조언도 해주었던 업체였다. 문제는, 처음 해외 호스팅 업체를 선택했던 때 만큼이나 정말 속도가 나오질 않았다. 그분들의 조언에 따라 버디프레스를 버리기까지 했지만, 여전히 속도가 너무 나오질 않았다. 결과적으로 버디프레스 문제가 아니었던 것이다. 가격도 저렴한 업체가 아니었기에 다시 사이트 이전을 했다. 도메인 하나 제대로 연결을 못해서, 한달을 꼬박 자료를 모으고 공부를 해서 도메인 연결 다시 확인 바랍니다… 자신들의 잘못은 시인하는데 사과는 하지 않더라. 이 업체를 통해서 정말 많은걸 느낄수 있었다…

 

내가 내린 결론은 이렇다. 그가 누구든지 간에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홈페이지의 문을 연다는 건, 그 안에, 그들의 꿈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것이다. 그저 돈을 지불하고 홈페이지를 셋팅하면 되겠지의 문제가 아니다. 오늘은 잘 돌아가다가 내일은 안열려도 상관없는 문제가 아니란 말이다. 적어도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홈페이지의 문을 연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아는 업체여야 한다.

 

전화위복(轉禍爲福)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결과적으로 그들 때문에 버디프레스를 버린것도, 그들 때문에 사이트.그라운드를 발견하게 된 것도, 나에게 전화위복(轉禍爲福)이라 생각한다. 돌고 돌아서 사이트.그라운드까지 오게된 것 역시, 내겐 전화위복(轉禍爲福)이 되었다. 그리고 이처럼 좋은 환경을 소개해 볼까 한다.

사이트.그라운드의 장점.

이보다 더 직관적일순 없다.

 

 

처음 사이트.그라운드를 통해 웹호스팅 신청(회원가입)을 하게되면, 위 화면이 보일것이다. 위 붉은색 마크된 ‘Websites‘를 클릭하면.

 

 

사이트.그라운드를 통해서 내가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 정보 페이지로 넘어간다.

다시 위 이미지 중 붉은색 마크 된 SITE TOOLS‘를 클릭하면.

 

 

더없이 자유롭다.

 

내 사이트 정보, FTP 주소 및 관련 정보, 워드프레스 설치, 도메인 관리에 이르기까지 이처럼 직관적이고 자유롭게 설치 및 운영이 가능하게 설계된 대시보드를 경험해보지 못했다.

 

  • 워드프레스 설치 : 한번의 클릭으로 수백번 초기화 후 재설치가 가능하다.
  • 도메인 관리 : 나 역시 처음 ‘jamnet.me’라는 도메인으로 사이트.그라운드에 워드프레스를 구축했고, 이후 백업이 완료된 시점에 ’43Gear.com’ 도메인까지 이전을 완료했다.
  • 스피드(속도) : 그리고 클라우드 플레어…

 

 

특이하게 ‘사이트.그라운드‘의 경우, 클라우드 플레어와 연동이 되어있다.

사이트.그라운드를 통해서 홈페이지 구축이 끝났다면, 그리고 처음 SPEED > Cloudflare‘ 메뉴를 선택해 들어가면 사이트.그라운드 대시보드에서 간편하게 ‘Cloudflare‘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회원가입을 마치면 자동으로 ‘Cloudflare CDN‘이 연동된다.

 

팁) 내 경우, 최초 워드프레스 설치시 아무런 옵션도 선택하지 않았다. 우선 워드프레스 클린 설치를 마친후 필요에 따라 선택해 옵션을 적용할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속도가 느렸기 때문에 ‘Cloudflare‘ 옵션을 선택했던것도 아니다. 속도는 처음부터 괜찮았다. 하지만 당장이 아니더라도 ‘Cloudflare‘에 관심이 있었고, 언젠간 ‘Cloudflare‘를 사용할 생각이었기에 회원가입 후 연동한 것이다.

 

사이트.그라운드가 제공하는 도움(Help), 정보 및 백업.

 

 

사이트.그라운드 로그인을 하면 어떤 페이지에서 위 물음표(?)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위 물음표(?)를 클릭하면, 바로 밑 ‘View Help Center‘를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이 원하는 카테고리 중Technical Assistance, Advanced Technical Help, Billing Support, Affiliate Support하나의 카테고리 선택후 ‘이메일 발송을 통해서‘, 그리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수 있다.

 

 

뿐만아니라, 내가 지금껏 이메일 답변을 통해서, 그리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서 받았던 도움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도움(Help)에 관해서 기억해야 할 부분도 있다.

 

최초 초기 세팅 및 사이트 운영이 시작되고 나면, 어느순간 도움(Help) 메뉴가 제한적으로 바뀌는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들면, 위 이미지와 같다. 위 이미지는,

물음표(?) > View Help Center > Technical Assistance

를 클릭한 후 이동한 페이지 화면이다.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서비스 관련 질문 뿐만아니라 비 서비스 관련 질문에 있어서도 너무 많은 문의가 들어와 이를 개선하려고 노력중이란 내용이다.

이 부분 즉 도움(Help)이, 지금 한시적으로 제한된 것인지, 아니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이처럼 제한이 되는 것인지에 관해선 나 역시 시간이 조금 지난후에야 알 수 있을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이처럼 제한되는게 아닌가 생각하는 이유는, 위 문구에 ‘웹 사이트, 이메일 및 도메인의 가용성 및 적절한 기능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 문제가 포함되지만, 애플리케이션 설정, 문제가있는 코드 및 데이터베이스 쿼리는 포함되지 않습니다‘란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이트.그라운드가 마땅히 도와줘야 할 부분, 즉 웹 사이트, 이메일 및 도메인의 가용성 및 적절한 기능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 품질에 관련된 문제와 관련된 어떠한 도움 및 서비스도 언제라도 지원해 준다는 뜻이다.

 

개인적으로는, 사이트.그라운드를 최초 이용시 경험상의 문제로 인한 초기 셋팅후 동일한 질문을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동일한 질문이 필요하다 할 지라도 도움받았던 내용을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으니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또 한가지, 사이트.그라운드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 메뉴얼 및 도움말, 그리고 확인한 정보 바로가기가  정말 정확하고 명확하고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처음 사이트.그라운드 웹호스팅 신청(회원가입)을 마친후엔, 조금 막히거나 처음 접해보는 기능에 관해서 도움(Help)을 몇번 필요로 했었으나, 도움말 검색과 설명이 직관적이고 명확하게 구성된 것을 확인하고 ‘따라하기’를 해 본 이후엔 이메일을 통한 문의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한 문의를 해보지 않았다.

사이트.그라운드 웹호스팅에 관한 간략한 설명을 해 보았다.

 

최소한 지금 이 순간까지, 지금까지 경험했던 어떤 웹호스팅 서비스 보다 사이트는 안정적이다. PHP 버전 때문에 ‘워드프레스 사이트 건강 상태‘가 안좋게 나오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다.

심지어 잘 되지도 않는 영어로 문의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모든 면에서 쾌적하게 느껴지는 경험은 처음이다.

 

앞서 언급한 바, 내가 가진 국내 웹호스팅 서비스 업체에 관련한 개인적인 경험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이다. 내가 운이 좋지 않았을수도 있고, 그리고, 국내 모든 업체가 다 그와 같으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적어도, 나와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화가나도 어디 하소연 할 수도 없는 상황에 내몰렸던 사람들에게 ‘사이트.그라운드’를 추천하고 싶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비전문가라면, 하지만 가슴에 품고있는 꿈이 있어서 꼭 당신의 웹사이트 구축을 필요로 한다면 진지하게 ‘사이트.그라운드‘를 생각해 보라고 충고해 주고 싶다.

 

그날… 어차피 이처럼 속도가 잘 나오지 않을거라면… 이란 생각으로 다른 국내 웹호스팅 업체로 43기어의 이주를 단행 했던 날, 2년을 목표로 했었다. 그리고 2년 후엔,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계획을 세웠었다.

하지만 우여곡절끝에 알게되어 43기어의 보금자리로 자리잡은 사이트.그라운드. 사이트.그라운드에서 다시금 구글 클라우드로의 이주는 하게 될 것 같지 않다.

 

사이트를 운영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서든, 또는 어떤 제휴(Affiliate) 프로그램을 통해서든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겠나.

하지만 내게 있었던 전화위복(轉禍爲福)은 이처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해 주었다. 돈을 벌 수 없겠지만, 그것과 상관없는 ‘새로운 도전‘이다.

그리고 나는, 이처럼 쾌적하고, 좋은 환경을 소개하고 싶었다. 심적으로든, 아니면 고객 유치를 위한 일련의 ‘‘일 지라도 사이트.그라운드는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홈페이지의 문을 연다는게 어떤 것인지, 분명하게 이해하고 있는 회사다.

이 한가지 이유만으로도 난 사이트.그라운드가 가치있는 동반자라고 생각한다.

 

이후에, 사이트.그라운드 관련, 그들의 특별한 기능들, 그들의 특별한 서비스들에 관해서 포럼 > 토픽(글)을 작성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 하나의 토픽(글)이 작성될 때 마다, 이 ‘사이트.그라운드‘ 페이지에 링크로 남길 것이다.

 

팁) 영어?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 구글이란 친구만 있어도, 몇마디 또는 단어 하나 많으로도 문제없이 내 사이트를 이처럼 직관적이고, 이처럼 쾌적하고, 이처럼 안전한 환경에서 구축하고 문을 열 수 있다.

 

  • 위 링크를 통해 사이트.그라운드에서 홈페이지를 구축한다면, 43기어는 사이트.그라운드에서 작은 수수료를 받을수 있습니다.
  • 따라서 위 링크를 통해 사이트.그라운드 웹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43기어 운영에 도움을 주실수 있습니다.